((소정시점))
유나를 만나고 집에 돌아오자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
훨씬 지나있었다.
나는 밥맛이 없었지만
예원이 사건 조사를 하기 위해
밥을 먹었다
그리고 밥을 다 먹고
해야 할 집안일까지
다 했을때,
나는 내 노트북을 켜서
다시 예원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물론 나도
양심이 있는지라
예원이가 한 말이 찔리긴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일단 나는 내가 마음먹은 건 끝까지 하니깐...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벌써 시간은 12시를 지나고
거의 새벽 1시였다.
내일이 일요일이긴 하지만
일단 내일 유나를 만나기 위해서라도
지금 바로 노트북을 끄고 잠들었다.
그리고 그날밤도
어김없이 나는 내 꿈속에서
예원이를 만났다
"예원아! 잘 지냈어?"
"....."
무슨 일인지 예원이는
묵묵부답이었다
"예원아, 무슨 일 있어?"
"언니, 나 따라와봐"
예원이는
나위 물음에 답하지도 않고
나를 데리고 갔다
"예원아, 무슨 일인데?"
나는 예원이를 따라가는 와중에도
계속 물었다
"무슨 일이냐니깐?"
"....."
하지만 예원이는 계속 답하지 않고
앞장 서 걸어갔다.
그리고 내가 예원이를 따라
몇 분을 걸어 도착한 그곳을 보자,
난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놀랐고 또, 무서웠다....
11화. 집에 돌아와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