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려서~ 하루의 마지막으로~
내가 잠에서 깨자, 벌써 밤이었다.
나는 언니를 기다릴까 생각도 했지만
일단 현재 언니가 뭘 하고 있는지부터
보러 가기로 했다
그곳으로 가보니
언니는 컴퓨터 앞에 앉아
어떤 것을 열심히 조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어떤 것을 제대로
보기 위해 더 가까이 가니,
그것은
내 뺑소니 사고였다
아마 언니는 내 말을 듣고
다시 조사를 시작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굳게
마음먹고 결심했다
"오늘은 말해주기 전에 약속 받아야지"
그리고 얼마가 지났을까,
언니는 조사하다가
컴퓨터 앞에서 잠이 든 것 같았고
나는 언니가 나타나는 곳으로 가서 기다렸다
그리고 몇 분후, 언니가 나타났고
나는 시치미를 떼고 언니에게 물었다
"언니! 오늘 왜 이렇게 늦게 왔어! 기다렸잖아~"
그러자, 언니도 시치미를 떼고
대답했다
근데 저번에
한 말,좀 더 자세히 말해줄 수 있어?"
언니는 많이 급했는지
바로 물었다
그리고 나는 오늘 결심한데로
언니에게 대답했다
"웅! 대신, 나랑 약속 하나 해!"
그러자, 언니가
놀란듯이 물었다
그리고 난 약속의
내용을 말해주며
대답했다
그러고 언니는 살짝 고민하더니
마지못해 대답했다
그리고서 나는 말해주었다
9화. 예원이 시점 (4)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