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나 좀 믿어줘요....

pro.그날

그날부터 였던것 같다....사람들이 날 믿어주지 않은 것이....

전부터 나는 불면증과 악몽을 꾸는 것이 좀 심했다. 그래서 난
병원을 가서 약을 받아먹기 시작했고 그 덕분에 불면증과
악몽은 좀 나아졌지만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리고 더욱 이상한 것은 꿈에 나왔던 상황들이 매일 똑같이 
일어난다는 것이었다....그래서 나는 만약 꿈에 나쁜 일이
나왔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그 일을 피하게 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 꿈이 언제나 딱 맞는 게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전에는 맞다가도 한번이라도 틀리면 나를 믿어주지
않았고 나를 이상한 아이 취급하였다....하지만 이 중에도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내 단짝 김예원 이었다.....
예원이는 날 정말 굳게 믿어서 언제나 나의 꿈을 물어본다

"은비!!오늘은 꿈에 뭐나왔어?"
"오늘 체육시간에 너가 네 발에 걸려 넘어지는 거...."
"언제?"
"시작하기 전에 운동장 돌때....너 심하게 다치더라, 조심해.."
"옼돜! 땡큐~♡"

하지만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사람들은 우릴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본다...심지어 예원이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