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사람들의 색

6화. 흐읍! 아...!

((은비 시점))

나는 일진들과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일진들은 살짝 놀란 듯했지만
다시 진정된 눈치였고, 상황 파악이 다 되자,
나를 불렀다

"야 거기 중단발 여자애
이리 와봐"

"...."

나는 말없이 일진들 앞에 가서 섰고
예린이는 바닥에서 괴로운 표정으로
누워있었다

"ㅋ...대답도 안해? 어쭈~"

일진들은 내 이마를 꾹~ 눌렀다

"....네...."

"너, 처음 보는 앤데, 뭐냐?"

"ㅈ...전학..전학 왔어요...."

나는 진짜 영화나 드라마처럼
당당하게 말하고
예린이를 데려가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ㅋ...그래, 넌 전학생이니깐
조금만 맞고 끝내자?"

내가 대답할새도 없이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날 때리기 시작했고,
예린이도 옆에서 같이 맞았다

"흐읍! 아....!"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몸의 고통에 익숙해지고
점점 앞이 흐릿해질때,

"됐다, 전학생이라 담탱들이
신경 쓸텐데
그만하고 가자, 야"

일진들은 옥상에서 내려갔다

그리고 예린이는 익숙한 듯이,
태연하게 일어나서 옥상 끝으로 갔다

6화. 흐읍! 아...!




제가 며칠간 못 올렸죠....
폰 금지 때문에...
이젠 몰래 하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많이 올려볼게요!


퀴이즈!
예린언니가 옥상 끝으로 가서 무엇을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