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띤짜의 공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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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띤짜입니다

사실 저번에 오고서
생각을 해봤어요

계속 오늘처럼 이렇게 시간이 될때 들어와서
공책에 써놓은 것들을 옮겨서 올릴까..

근데 사실 팬플러스...
저는 못 오는 게 맞잖아요

그리고 이제 그만둔다고 해놓고
계속 오는 것도 좀 그렇고...

게다가 못 오는게 맞는 사람이
현재 작을 2개나 연재하고 있는것도
말이 안되고요

그래서 일단 사람들의 색은
연중입니다

사람들의 색,
에피소드가 너무 어렵고
생각해놓은거, 써놓은 거 다 있어서
제 공책에서는 이미 완결이에요

근데, 안그래도 가끔오고
안그래도 여기 못 오는데
하나라도 연중을 시켜야 할 듯 해서요

저도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아니, 지금까지 말한거 솔직히 다 핑계에요

공책에 쓰는 것도 다
부모님 몰래 하고

여기 오는 것도 다 부모님 몰래 해요

근데 그래도 팬픽을 써야한다는
부담감과
팬플에서 기다려준 우리 반모자들,
제 작품 구독자들을 위해서라도 
써야할 것 같았어요

처음엔 몰래하는 거라도 재미있고
하고 싶은 일이었는데

요즘은 안 그런 것..같아요

그래서
언제 다시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의 색은 연중시키겠습니다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
마지막으로 불러보는 우리 띤냥이들
진짜 너무너무 고마웠고
이 소중한 추억들, 절대 잊지 않고
죽을때까지 기억할게요...

띤냥이들, 날 잊어도 좋아요
갑자기 이렇게 찾아와서 슬픈얘기만
늘어놓는 사람을 누가 기억해주겠어요

띤냥이들, 날 싫어해도 좋아요
온다고 해놓고 안 오는 사람을
누가 좋아할까요

대신 나는 우리 띤냥이들 절대 못 잊어요
여기 있는 동안 사랑받고,
감동받고,
사람들과도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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