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기...성운선배"
"응...? ㅇㅇ이네..."
"선배...저 오늘 제 평생의 소원을 이뤘어요"
"소원...?"
"네 선배님 실제로 뵙는거요...제가 초등학교때
부터 선배님 팬이였거든요"
"아....ㅎ(..귀엽네)"
".....근데 나...소원이 하나 더 생겼어요"
"뭔데?"
"선배님...저랑 한번만 만나봅시다"

"...싫어."
"아.....네..."
"한번 말고.......

그런 일수 제한하지 말고...제대로 만나보자
나보다 10살이나 어린애 건들여서 좀...그렇긴한데..

뭐...어쩌겠어...너가 나 좋아한다는데...
나도 너 많이 좋아하겠다는데"
ㅡ
"ㅇㅇ아 뭐해?"
"나 진영이 생각하는 중이지..."
"그래?"
"응..! 매일 하는건데 당연하지..!"
"프흐..."
"울 지뇽이는 뭐해?"

"난..너 사랑하는 중이지......

뭐...숨쉬는 것보다 자주 하는건데...당연한거지만...ㅎ"
ㅡ
"ㅇㅇㅇ...얼른 읏갈아 입고 온나.."
"싫어...너한테 예쁘게 보이려고 이러고
왔는데..."

"이쁜거고 뭐고 갈아입고 온나.

누가 니 채갈까 겁나 뒤지겠으니까.."
ㅡ

"우리 돼지..! 밥 먹었어?"
"안먹었으면 어쩔껀데 그리고...넌 왜
맨날 뭐먹을까에 머물러 있냐..."
"야..우리 밥길이 들으면 슬퍼해.."
"아아아! 그래서 밥 먹었냐고"
"안먹었다고 멍청아"
"에휴...그럴 줄 알았다 돼지야...

자 초콜릿이라도 먹어 웬수여친아..ㅎ"
ㅡ
졸려..ㅡ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