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 미션

배신 끝은 죽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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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는 보스실에 있다가 부보스인 지민이 인이어로 오늘 새로 오는 스나이퍼인 연이의 실력 확인이 있다는 말에 윤기는 자신이 직접 훈련실로 안내하겠다는 말을 하더니 보스실에서 나와서 바로 로비로 내려가자 로비에 도착하자 호랑이도 제말 하면 온다고 했던가 마침 연이가 로비의 문을 열고 들어왔고 윤기를 보자 윤기가 보스라는 건 이미 알고 있어서 윤기를 보고는 90도 인사를 한다

" 안녕하십니까 "

윤기는 어둠의 세계에 조직에서 일하고 있어서인지 아니면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굳은 표정과 딱딱한 말투를 연이를 반겼다

" 예. 어서 오세요. 권 연 스나이퍼 "

연이도 그런 윤기에 말투에 응답이라도 하듯이 무표정과 딱딱한 말투로 맞받아쳤다

" 예. 민윤기 보스님. "

" 예. 그럼 실력 보러 갈까요?. "

" 예. "

둘의 사이에는 정적만 흘렀고 윤기는 연이를 데리고 지금은 아무도 없는 비어있는 훈련실로 올라갔고 윤기는 연이와 같이 들어갔다

" 저기에 총 있습니다. 실력 좀 봅시다. "

" 예. "

윤기의 말에 연이가 대답을 하자 언제 내려온 것인지 훈련실에 부보스인 지민도 들어와서 연이와 윤기를 봤고 연이는 바로 총을 들어서 총알을 총 안에 넣더니 자세를 잡고는 총을 장전하고는 바로 앞에 있는 과녁에 쐈다

" 처음인데 잘 쏘네요 "

지민에 말대로 연이의 총알은 과녁에 가장 높은 점수인 10점 즉 정중앙에 총에 있는 모든 총알을 맞췄다

" 그러게 실력 좋네 "

연이는 총을 내려놓고는 윤기를 보고는 윤기 말에 대답을 했다

" 예. 감사합니다. "

윤기를 보는 연이의 표정은 그렇게 좋지 않았고 그 표정을 본 윤기가 정색을 하더니 딱딱한 말투로 연이에게 물었다

" 나를 왜 그렇게 똥 씹은 표정으로 보는 거지? 나한테 불만 있나? 나한테 불만 있으면 말해보시지! 어디 "

" 아닙니다.;;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

" ... 저 녀석 뭐야 "

연이는 부보스인 지민의 안내를 받으면서 자신이 지낼 자신의 방을 안내받고는 들어가서 바로 침대에 앉아서 눈에 팔을 올리고는 눈을 감고는 한숨을 쉬었다

" 하... "

그러고는 연이는 모를 말을 중얼거렸다

" 빨리 처리해야 하는데... "

" 그러려면 저 보스의 눈에 들어야 할 땐데... "

" 일단 호감부터 쌓아야지... 물론 맘에는 안 들지만... "

연이는 그렇게 방에만 누워 있고 아침에 들어와서 저녁이 될 때까지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았다 물론 연이는 원래 밥을 잘 안 먹기 때문에 입도 아무것도 입에 안 된 것이었다 원래 연이는 엄청 배고파 죽겠다 싶어야 그제야 입에 뭔가를 집어넣는 성격인데 그래서 지금 움직이지도 않고 방에만 누워 있다 그건 아직 딱히 배고프지 않다는 것이다

" 귀찮다... "

그걸 모르는 윤기는 보스실에 있으면서 인이어로 부보스인 지민이 연이가 방에 들어가서 아직 나오지도 않고 아무것도 안 먹은 거 같다는 보고를 받고는 안 그래도 윤기도 밥을 잘 안 먹는데 새로 온 연이가 밥을 안 먹으니까 그게 신경이 씌기 시작했다

" 참... 오자마자 신경 씌게 하네... "

윤기는 바로 보스실에서 나와서 내려가서 연이의 방으로 향하고 있었고 연이는 그 시각에 방에서 나왔지만 밥을 먹으려고 나온 건 아니었다 연이는 방에서 나와서 바로 윤기가 알려줬던 훈련실에 올라가서 곧 도착하자 훈련실에 들어가서 머리가 복잡한지 생각을 정리를 하고 싶은 것인지 훈련실 안에 있는 총과 총알을 들고는 총 안에 총알을 잔뜩 넣고는 총을 장전해서 과녁을 향해 쏘고 있는다

"...... "

윤기는 연이의 방에 도착해서 노크를 하니까 말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말소리도 안 들리고 들어오라는 소리도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고는 윤기가 연이의 방문을 여니까 연이는 없고 빈 방에 빈 침대뿐이었다 윤기는 그걸 보고는 몸을 돌려서 보스실로 올라가면서 중얼거린다

" 밥 좀 먹이려고 같이 밥 먹자고 하려고 했는데 얘는 온 첫날부터 어디를 간 거야... "

그렇게 윤기가 보스실로 올라가는 중에 연이에게 알려줬던 훈련실에서 들리는 총성에 윤기는 혹시나 해서 훈련실 문을 노크했지만 연이는 집중을 해서 못 들었는지 안에는 아무 목소리가 없었고 아무 목소리가 안 들리자 윤기는 조심히 훈련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역시나가 역시나라고 그 안에는 연이가 과녁에 총을 연속으로 쏘면서 훈련을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윤기가 총을 쏘고 있는 연이의 팔을 잡자 연이는 순간적으로 보스인 윤기인 걸 못 보고 자신의 몸이 기억하는 반응인 윤기의 팔을 잡아서 자신의 몸을 돌려서 윤기의 팔을 꺾었다 그러자 윤기는 아파서 소리를 쳤다

" 아아악!!!!! 아파!!! 좀 놔 봐라! "

" 아... 죄송합니다... 보스셨습니까?. "

연이는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는 윤기의 팔을 놔줬다 그러자 윤기는 바로 자신의 팔을 매만지면서 연이에게 물었다

" 연 스나이퍼 너 왜 이렇게 제압하는 것이 익숙하냐? "

" 아... 제가 예전에 태권도 유단자였습니다... "

" ㄷㄷ... "

" 아... 제가 예전에 태권도 유단자였습니다... "

윤기는 연이가 밥을 안 먹었다는 것이 떠올라서 연이를 보고는 연이를 밥 먹이러 데려갈 생각으로 연이를 보고 말했다

" 밥도 안 먹고 여기서 뭐 하고 있어? 너 오늘 하루 종일 밥 안 먹었다면서 같이 밥 먹으러 가자 "

" 됐습니다 딱히 배고프지 않습니다 "

" 아... 그래서 밥 안 먹었던 거냐? "

" 예. "

윤기는 연이의 대답을 듣고는 어째 나랑 똑같냐는 생각이 들었지만 연이를 먹게 하기 위해서는 그 사실을 입 밖으로 꺼낼 수가 없어서 자신도 딱히 배고프지는 않지만 연이의 손에 아직 들려있는 총을 강제로 뺐어서 치우고는 연이의 손목을 잡고는 강제로 훈련실에서 끌고 나온다

" 몰라! 난 배고파 나 혼자 못 먹어 밥 친구가 필요해! "

물론 선의의 거짓말과 함께 말이다 윤기의 그 말에 연이가 살짝 인상을 찌푸리더니 윤기에게 물어본다

" 그럼 다른 부하 조직원들도 있지 않습니까?. 박지민 부보스님도 계시고 보스 전용 비서님도 있지 않습니까?. "

" 으... 걔네 다 남자인데 징그럽게 남자들이랑 먹으라는 거냐? "

윤기는 물론 다른 조직원과 먹어도 상관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연이 입에 밥을 집어넣기 위한 핑곗거리가 필요했고 그 핑곗거리가 연이를 제외한 부하 조직원들이 다 남자라는 점과 징그럽게 남자들이랑 먹으라는 핑계 거리였다 윤기의 그 말에 연이가 윤기에게 되물었다

" 그럼 굳이 저랑 먹는 이유가 뭡니까? 저도 오늘 왔지만 같은 보스의 부하 직원일 뿐인데 말입니다. "

" 너도 같은 부하 조직원이지만 너는 남자가 아니잖아 여자잖아 그러니까 징그럽지 않지 나도 상큼하게 여자 부하 조직원이랑 밥 좀 먹어보자 "

그렇다 윤기의 모든 말은 단지 연이를 먹이기 위한 핑계 거리일 뿐이다 윤기는 이 조직 내에서 저런 말을 안 할 정도 너무 무뚝뚝하고 까칠하고 무서운 보스로 소문이 나있다 물론 부보스인 지민은 윤기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다 전혀 안 무서워하고 오히려 놀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윤기를 본다면 분명히 부하 조직원들은 기겁을 할 것이다 연이는 그런 윤기에 한숨을 쉬고는 윤기를 따라갔다

" 하... 알겠습니다 이번 한 번만입니다 "

" 시른데~ 에베베 ~ "

윤기는 연이가 이러다가 계속 안 먹을까 봐 자신이 하지도 않던 행동을 하면서 유치하게 행동했다 그걸 본 연이는 여전히 한숨을 쉬면서 되물었다

" 한 조직의 보스라는 분이 왜 이렇게 유치하게 행동하십니까?. 유치원생이십니까?. "

" 큽...! "

윤기는 정곡을 찔린듯했고 바로 다시 연이를 데리고 조직 내에 식당으로 가서 연이를 자리에 앉히고 연이의 밥을 받아와서 연이의 앞에 놓고는 자신이 안 먹으면 연이도 안 먹을까 봐 자신도 받아와서 연이의 앞에 앉고는 천천히 먹기 시작을 했고 연이도 그걸 보자 한숨을 쉬더니 조용히 먹었고 윤기는 그걸 보고는 웃고 말했다

" 잘 먹네 그렇게 잘 먹으면서 왜 안 먹어?! "

" 그렇습니까?. "

연이는 정직하게 오직 윤기가 묻는 말에만 답을 하였다 연이는 양이 적은 것인지 한 3 숟가락 정도 퍼서 먹고는 숟가락을 내려놨고 그걸 본 윤기는 연이에게 되물었다

" 왜 더 안 먹고? "

" 배부릅니다. "

" 양이 왜 이렇게 적어! 그러니까 이렇게 말랐지 "

" 상관하지 마십시오. "

"...... "

연이는 윤기에게 날카롭게 말을 하고는 그대로 일어나서 자신이 먹은 걸 치우고는 먼저 식당을 나가서 방으로 올라갔고 윤기는 그 말에 상처를 받았는지 상처받은 눈을 하고는 자신도 먹은 걸 들고 치우고는 식당을 빠져나와서 자신의 방인 보스실로 올라가면서 한숨을 쉬면서 중얼거렸다

" 하... 왜 이렇게 까칠한 거야...? "

윤기는 인이어로 지민을 불러서 윤기가 보스실에 들어가자 바로 지민이 따라들어오자 윤기는 의자에 앉아서 지민에게 물었다

" 야... 오늘 온 신입 스나이퍼 권 연 있잖아 걔 왜 이렇게 나한테 까칠하냐? "

" 그걸 제가 알겠습니까? 근데 보스도 뭐라고 할 처지는 아닌데요 "

" 내가 뭐?!! "

" 보스 여기 이 조직 안에서 부하 조직원들한테 뭐라고 불리시는지 아십니까? "

" 뭐라고 불리는데...? "

" 까칠 보스 얼음 보스 이 수식어가 다 보스를 칭하는 수식어입니다 까칠한 걸로 치면 보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 까칠하십니다 "

"...... "

" 왜요? 이것보다 더한 수식어도 있는데 알려드립니까? "

" ... 됐어 가... "

" 예 ㅋㅋㅋ "

윤기는 바로 팩트로 내리꽂는 지민에 멘탈이 털려서 의자에 앉아서 중얼거렸다

" 쟤는 사람 멘탈 다 털어놓네... "

그렇게 윤기도 연이도 조직 내에 모든 조직원들도 다 잠들고 하루가 지나서 다음 날이 되자 윤기는 깨서 일어나서 씻고는 다 씻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나오자마자 자신의 방인 보스실을 나와서 바로 내려가서 어제 연이가 한 말은 상처이긴 해도 별로 상처받지는 않은 것인지 아니면 연이가 신경 쓰여서인지 아니면 연이를 밥을 먹이려는 의도인 것인지 바로 연이의 방을 가더니 곧 연이의 방 앞에 도착을 하자 노크를 했고 노크를 했는데도 연이가 안 깬 것인지 말소리가 들려오지 않았다

" 아직 자나...? "

윤기는 연이의 방에서 목소리가 안 들려오니까 연이의 방문을 열고는 들어갔고 들어가자 아직 자고 있는 연이가 보여서 윤기는 연이한테 가까이 다가갔고 그렇게 연이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윤기도 모르게 윤기는 연이의 입술에 뽀뽀를 하였다

쪽-

" ㅇ... 어? 아? "

윤기도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한 행동에 당황하였고 윤기가 뽀뽀하자마자 이상한 감촉에 연이가 깨서는 눈을 뜨고는 윤기를 바라보고는 자신의 방에 있는 윤기에게 물었다

" 여기 왜 계십니까? "

연이는 이상한 감촉에 깬 거라서 윤기가 자신의 입술에 뽀뽀한 걸 모르는 눈치였고 윤기는 괜히 핑계를 대고 있는다


" 아! 같이 밥 먹자고! 너 또 안 먹을까 봐! "

" 아...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같이 가죠. "

" ㅇ... 어? 응? "

" 밥 먹으러 가자고 오신 거 아닙니까.? 밥 먹으러 가자고요. "

" 진짜? "

" 예. 단 저 아직 안 씻어서 씻고 오겠습니다. 보스. "

" ㅇ... 응!! "

어제처럼 딱딱하지만 어제와 다르게 순종적인 연이의 반응에 윤기는 당황을 하였다 하지만 곧 들려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윤기는 씻으러 들어간 연이를 기다리면서 그 사이에 연이의 방을 둘러보고 있었다 연이의 방은 여자 방이라는 것이 안 믿기게 화장품이 별로 없었다 화장품이라고 해봐야 마스크팩 몇 개와 기초화장품인 스킨과 로션과 크림 그리고 립밤이 다였다

" 뭔 여자애가 화장품이라고 할게 이렇게 없냐...? "

곧 몇 분이 지나자 연이가 나왔다 그런데 연이는 옷을 안 가지고 가서 목욕 가운을 입고 목욕 가운 끈만 묶고 나온 상태라서 윤기는 그걸 보고는 얼굴이 빨개져서 눈을 감고는 연이에게 등을 졌고 연이는 그걸 보고는 왜 그러나 싶어서 윤기를 바라보다가 옷장에서 편한 아무 옷을 꺼내고는 가운을 벗어서 빠르게 갈아입고는 다 입고 립밤만 바르고는 윤기한테 다가가서 윤기의 어깨를 톡톡 치고는 윤기에게 말을 걸었다

" 밥 먹으러 가자면서 안 갑니까?. "

" ㅇ... 어 가자 가 "

" 예. "

윤기는 연이를 한번 보고는 연이의 손목을 잡고는 연이를 데리고 연이의 방을 나와서 내려가서 연이를 식당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연이를 자리에 앉히고는 식판을 들어서 연이의 밥을 대신 받아서 연이 앞에 두고는 자신의 식판도 들어서 자신의 밥도 받고는 자리에 앉자 연이가 안 먹고 있자 윤기가 연이를 보고는 물어본다

" 왜 안 먹어? "

" 먼저 드십시오 "

아마도 연이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윤기가 먼저 안 먹어서 안 먹은 것이었는지 연이의 말에 윤기가 밥을 퍼서 먹기 시작하자 그제야 연이도 밥을 먹기 시작을 하였고 윤기는 그런 연을 보고는 생각을 했다

' 우리 연이 스나이퍼는 예의범절을 중요시하는 사람이구나... ㅎㅎ '

그렇게 윤기는 연이가 밥을 안 먹으면 밥을 억지로 먹이면서 챙기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나고는 연이와 윤기는 많이 친해졌고 윤기는 자신이 연이를 좋아한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고 연이도 점점 윤기를 좋아하게 되었다 하지만 연이는 윤기랑 연애를 할 수가 없기에 매번 윤기의 고백을 거절을 하였고 그럼에도 윤기는 계속 연에게 고백을 하였다

" 좋아한다 연아 "

" 아니요 그 고백 못 들은 걸로 한다니까요 "

" 아니 왜? "

" 그럴 이유가 있습니다. "

" 그 이유가 뭔데? 너도 나 좋아한다면서 근데 왜 내 고백 안 받아주는 것인데 "

" 그럴 이유가 있다니까요 "

" 아니 그 이유가 뭐냐니까? "

" 보스는 모르셔도 됩니다. 전 이만 일이 있어서 가보겠습니다. "

" 아 어디 가? "

연이는 윤기를 두고는 자신의 방에 가서 USB 2개를 챙겨서 자신의 방에 빠져나와서 윤기의 방에 가서 문을 잠그고는 조직의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윤기의 컴퓨터를 열어서 윤기의 생일을 쳐도 잠금이 안 열려서 혹시 몰라서 연이 자신의 생일을 치니까 컴퓨터 잠금이 풀려서 한숨을 쉰다

" 하... 이러면 내가 쉽게 못 떠나잖아... "

그렇게 연이는 빠르게 조직의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파일을 열어서 그 파일에 원본을 USB에 모두 옮겨 담고는 그대로 자신의 USB에 저장을 하고는 USB를 빼고는 자신의 안주머니에 넣고는 윤기의 방을 나왔다 그러자 자신의 방으로 올라온 윤기와 바로 마주쳤고 윤기는 눈치를 못 챈 것인지 연이에게 장난을 쳤다

" 여기는 어쩐 일이야? " ㅎㅎ 내 사진 보고 싶어서 왔나~? "

" 네 하하... 그런 전 이만 따라오지 마십시오 "

그렇게 어색하게 대답을 하고는 연이는 바로 내려가서 로비로 가서 로비 문을 열고 나가서 어딘가로 급한 것인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곧 연이가 도착한 곳은 윤기 조직과 적인 조직인 W 조직이었다 그 조직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거기 수많은 조직원들이 연이를 반겼다

" 드디어 오셨습니까? ㅎㅎ "

" 어... "

연이는 바로 해커실로 가서 남은 USB를 꺼내서 해커실 컴퓨터를 열었다 그렇다 여기의 보스가 저장해서 잘 관리하라고 했던 이 조직의 모든 정보가 든 파일을 열고는 남은 USB를 꽂아서 그 정보들을 복사하고는 그 정보들의 원본을 그 남은 USB에 다 넣고는 저장을 하고 원래 해커실컴퓨터에 남아있는 복사본은 다 삭제하고 다시 한번 영구 삭제를 하고는 아예 복구를 못 하도록 해놓고는 이 조직에 정보가 들어있는 USB는 바지 주머니에 넣고는 그대로 해커실을 빠져나와서 바로 보스실로 올라가서 보스실 문을 노크하자 안에는 들어오라는 음성이 들렸고 그 음성을 듣고는 연이는 바로 보스실 문을 열고 들어갔고 연이를 보스를 보자 말한다

" 부르셨습니까...? 보스... "

" 그래? 정보는? 잘 빼왔지? "

그렇다 연이는 윤기 조직과 적인 W 조직에서 윤기의 조직으로 정보를 빼오라고 보낸 해커이자 스파이었던 것이었다 그걸 윤기는 모르고 연이를 좋아하고 있는 것이다 보스의 말에 연이는 윤기의 조직에서 빼온 정보를 생각하면서 이미 스파이로 윤기의 조직에 들어간 거 자체가 배신이지만 윤기를 배신하고 윤기 조직의 정보를 지금 자신의 앞에 있는 자신의 조직의 보스에게 줘야 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보스에 말에 답이 없자 보스는 인상을 찌푸리고는 연이에게 따져 물었다

" 왜 답이 없지? 정보 잘 빼왔냐고 물었다 "

" 실패했습니다... 정보를 못 찾았습니다 "

" 그럼 뭐 했어 그동안?!!! "

그렇다 연이는 이 조직에 스파이지만 그동안 윤기가 자신에게 준 애정을 무시할 수가 없기도 하고 윤기를 좋아하고 있어서 정보를 빼오지 못 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었다 연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보스는 일어서 연이 앞에 서서 말했다

" 내가 스파이 활동을 똑바로 못 했을 때는 어떤 처벌이 떨어진다고 했지? "

" 똑바로 못 했을 때는 죽음이라는 처벌만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

" 그래! 그럼 죽기 전에 좀 처맞자 제대로 못 한 벌은 받아야지? "

" 예... "

그 말이 끝나자마자 이 조직의 보스는 연이에게 다가가서 자신의 손과 발로 무차별적으로 연이를 때리고 패고 밟기 시작했다 그 시각 윤기가 컴퓨터를 보다가 윤기 조직에 모든 정보가 빠져나갔다는 걸 사라진 걸 보고는 누가 가져갔는지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리고 곧 연이가 자신의 방에 들어왔었다는 걸 기억하고는 자신이 좋아하고 있는 연이가 스파이가 아니기만을 바라면서 조직원들을 부르고 부보스인 지민에게 연이의 위치 추적을 부탁하자 곧바로 연이의 위치가 떴고 그 장소는 자신의 조직과 적인 W 조직으로 뜨는 걸 보고는 바로 조직원들 모두를 데리고 그곳으로 향했고 연이는 그곳 보스실에서 그곳 보스에게 무차별적으로 계속 맞고 있으면서 아프다는 말을 한 번도 안 하고 있는다

" 윽... "

연이는 계속해서 맞고 있었고 윤기가 거기에 도착을 하자 조직원들과 같이 들어가서 윤기가 자신들에게 덤벼드는 그 조직에 조직원들에 윤기는 자신의 조직원들에게 나머지들을 처리하라고 하고 자신은 보스실로 올라가 보겠다고 하고는 그들을 두고는 먼저 보스실로 올라가서 도착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자 연이는 보스에게 맞고 있었고 윤기는 그걸 보자 핀트가 나가서 그 보스의 배를 발로 차서 연이한테서 떨어트리고는 연이를 일으켜서 자신의 뒤에 두고는 그 조직의 보스에게 총을 겨누고는 그 보스가 그걸 보고는 웃고는 윤기를 보고는 말한다

" 재밌네 ㅋㅋㅋ 지금 자신이 감싸고 있는 사람이 자신의 조직 정보 빼내려고 한 스파이라는 건 알고 감싸는 건가? "

" 그게 무슨 말이지? "

" 말 그대로 권 연 쟤는 원래 우리 조직 스파이라는 것이지 "

윤기는 지금 자신의 앞에 있는 W 조직의 보스가 하는 말이 전부 거짓이길 바라고 있었고 윤기는 그 보스의 말에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자신의 뒤에 있는 연이에게 몸을 돌려서 연이에게 물었다

" 사실 아니지...?! 거짓말이지...?! 네가 왜 스파이야? "

" 죄송합니다 보스... 거짓말 아닙니다 사실 맞습니다... 전 보스의 조직에 스파이로 들어간 것이 맞습니다. 전 이 W 조직의 보스의 명으로 보스의 조직에 정보를 빼내려고 간 것입니다. 보스 조직에서는 스나이퍼였어도 전 이 W 조직에 해커이자 스파이인 권 연이 맞습니다. 제 원래 소속 조직은 여기 조직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원래 여기 조직원이고 제가 원래 모시는 보스는 민윤기 보스의 앞에 있는 민윤기 보스 앞에 있는 민윤기 보스의 적인 조직인 이 W 조직의 보스를 모시던 조직원입니다 "

" ... "

" 죄송합니다... "

" 아니야 다 거짓말이야...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줘 연아... "

" 죄송합니다... 다 사실입니다 "

그때 이 조직의 보스가 연이와 윤기에게 다가가서 말한다

" 당신도 한 조직에 보스니까 알겠지? 아니면 당신 조직은 조직원을 안 죽이니까 모르려냐? "

그 말에 윤기가 답했다

" 뭐를 말이지...? "

" 뭐겠어 ㅋㅋㅋ 스파이를 제대로 못한 스파이에게는 떨어지는 처벌은 죽음뿐인 것을 ㅋㅋㅋ "

" ...! 그럴 리가 없는데 우리 조직ㅇ... 읍! "

그때 연이가 윤기 앞에 빠르게 와서 윤기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윤기의 말이 끝나자 그 조직의 보스는 연이를 보면서 말한다

" 연 뭔 소리지? 실패했다고 하지 않았나? 정보 못 찾았다고 하지 않았나? 거짓말인가? "

그 말에 연은 윤기의 입을 막은 채로 자신의 보스를 돌아보면서 말한다

" 거짓말 아닙니다. 사실입니다. 실패했습니다. "

그 말에 윤기는 입이 막힌 채로 놀랐다

" ...!! "

연이의 말이 끝나자 그 조직의 보스는 연이를 보고는 말한다

" 그럼 어떻게 할래? 내가 죽여줄까? 네가 자결할래? "

" ... 자결하겠습니다 "

" 그래 "

연이의 말이 끝나자 W 조직의 보스는 연이에게 총알이 든 자신의 총을 줬고 연이는 총을 받고는 연이는 총을 장전만 해놓고는 윤기의 입을 막은 자신의 손을 내리고는 윤기를 보면서 씁쓸한 미소를 지으면서 윤기에게 말했다

" 저를 좋아한다고 하셨죠... ㅎㅎ "

" 그래 좋아한다... 제발 나를 떠나지 말아라... "

" 죄송해요... 그 부탁은 못 들어주겠네요 귀 좀 잠시 빌려주십시오 보스... "

" 응... "

윤기가 귀를 연이 쪽으로 연이는 윤기의 귀에 귓속말로 속삭인다

' 저도 윤기 보스 많이 사랑합니다... 아니 많이 좋아하고 많이 사랑했습니다... '

" ... "

그 귓속말을 끝으로 연이는 자신의 안주머니에 있는 윤기 조직의 모든 정보가 든 USB를 윤기 손에 쥐여주고 윤기한테만 들리게 작게 말한다

" 이거 제가 빼갔던 보스네 정보입니다... 배신해서 죄송했습니다 보스... "

" 아니야 가지 마... 연아 가지 마... "

윤기에 말에도 연이는 말없이 웃다가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있는 W 조직에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USB도 꺼내서 윤기한테 전해주고 윤기한테만 들리게 작게 말한다

" 이건 이 조직의 정보입니다... 이 조직에 모든 약점이 다 적혀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윤기 보스한테 도움을 주고 갈 수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

그 말을 끝으로 연이는 장전되어 있는 총의 총구를 자신의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겨서 그대로 자신의 머리에 총을 발사하고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윤기는 그런 연이를 감싸 안고는 울고는 연이는 윤기에게 옅게 웃어 보이고는 그 자리에서 바로 사망을 했고 W 조직의 보스는 뒤늦게 연이가 윤기에게 2번째에 준 USB가 자신의 조직의 정보가 든 USB라는 걸 알아채고 달려가서 연이가 떨군 자신의 총을 들려고 하다가 윤기가 먼저 윤기의 총으로 W 조직의 보스를 여러 발 쏴서 죽였고 윤기는 죽은 연이를 안아 들어서 보스실을 나와서 내려가자 W 조직의 조직원들을 다 처리한 윤기 조직에 조직원들이 윤기와 윤기가 안아들고 있는 연이의 시체를 보고는 놀랬다

" 설마... 죽었습니까...? "

" 응... "

그리고 윤기는 모든 사실을 자신의 조직원들에게 말해줬다

" 연이가 이 조직에 스파이였다... " 

" 그런데 왜 챙기시는 겁니까?!! "

" 연이는 우리를 배신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우리 정보를 빼내기는 했어도 그 정보를 이 조직에 보스에게 넘기지 않았다... "

" 그게 무슨 말입니까? "

" 우리의 정보를 다시 돌려줬고 이 조직에 보스에게는 우리 정보를 빼내는 걸 실패했다고 거짓말했다... "

" ...!! "

" 그리고 연이는 오히려 나에게 이 조직에 모든 정보를 줬다... 결국 연이는 자신의 조직을 배신하고 우리 조직의 편에 선 것이다... "

" ...... 그럼 연의 시체는 어쩔 셈입니까? 보스 "

" 이대로 둘 수는 없지 우리 식으로 장례를 치러야지... 그리고 연이를 우리의 조직원으로 기록할 것이다... 연이도 그걸 바래서 그런 선택을 한 것일 것이다 "

" 예... 따르겠습니다... "

윤기는 연이의 시체를 안아 들은 채로 그 건물을 빠져나와서 윤기는 연이의 장례를 바로 치러줬고 연이의 시체는 화장을 해서 연이의 유골함은 윤기 조직원의 소유인 납골당의 모셔졌다 그리고 윤기는 바로 연이를 자신의 조직 소속의 조직원으로 이름을 올려줬고 그 후 윤기는 연이를 그리워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