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 미션

마법사의 할로윈

*𝐖𝐎𝐑𝐓𝐇 𝐈𝐓 𝐂𝐎𝐌𝐏𝐀𝐍𝐘 크루 미션(크미) 크루 미션이기 때문에 복사, 캡처 금지입니다.*
*해당 글은 해당 아티스트와 전혀 아무런 관련도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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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는 마법사다. 윤기는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많고 많은 노력을 해왔다.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마법을 억제하며 사는 것은 기본이고 이 마을은 특정한 능력이 있는 자들은 몸 어딘가에 표식이 있기 때문에 얼굴은 물론이고 몸을 가리고 다녔다. 그런 마법사인 윤기에게도 동생은 있었다. 그 동생도 마찬가지로 부모님의 피를 이어 받아 윤기와 똑같은 마법사였고 동생 또한 몸 어딘가에 표시가 있었다. 동생의 표식은 어깨에 있었다. 그 동생의 이름은 태형이다. 윤기는 자신의 동생인 태형이 과일이 먹고 싶다 하여서 자신의 동생인 태형과 같이 자신들이 사람들을 피해 살고 있는 산꼭대기 숲에 있는 집을 나와서 산을 내려오고 있었다. 산 중간쯤 왔을 때 어딘가에게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왔다.

" 흐으... 살려주세요... "

윤기와 태형은 그 소리를 따라서 갔다. 그 소리를 따라가니까 태형보다 어려 보이는 여자가 흐느끼면서 있었고 태형과 윤기는 그 여자에게 다가갔고 윤기는 그 여자에게 울고 있는 그 여자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다정하게 물었다.

윤기: 너는 왜 추운데 이 숲에 있니...? 위험한데...
설: ...

설은 그런 윤기의 손을 쳐서 뿌리쳤고 그걸 본 태형은 그 여자에게 소리쳤다.

태형: 우리 형이 뭘 잘못했다고 우리 형 손을 쳐!!!!!!!!!!!
윤기: 태형아 괜찮아...

설은 태형의 소리침에 놀라면서 구석으로 도망치듯이 뒷걸음쳤다. 그 모습을 본 윤기는 태형을 데리고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서는 윤기는 태형에게 말했다.

윤기: 태형아 사과해
태형: 아 그래도...
윤기: 얼른...!
태형: 응...

태형은 설에게 다가가서 설에게 사과를 했다.

태형: 미안해...
설:...
태형: 처음 보는데 악수하자 몇 살이야?
설: 27...
태형: 우와 동생이네! 반가워!
설: 응... 아!

설은 태형과 악수를 하다가 손을 급히 뺐다. 그 모습을 윤기와 태형이 보고는 태형이 설의 손을 잡아서 보고는 윤기를 불렀다.

태형: 형 이리 와봐!
윤기: 왜?
설: ...

태형은 설의 손을 윤기에게 보여줬다. 설의 손은 화상을 당했는지 살이 녹아 손가락이 다 눌어붙어 있었다. 윤기는 그 모습을 보고는 마치 자신의 아픈 것처럼 고통스럽다는 표정을 짓고 다정하게 설에게 물었다.

윤기: 이거... 왜 그런거야...?

설은 고개를 숙이더니 천천히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사실 설의 어머니는 윤기와 같은 마법사였다. 그리고 설의 아버지도 마법사였으나 설과 설의 어머니를 두고 바람이 들어서 둘을 두고 도망갔고 그 후 설의 어머니는 자신의 남편을 잊기 위해서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돕기 시작했다. 그 일을 설이 태어나고 나서 7살이 되었을 때부터 해왔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사람들은 어느 날부터 설의 어머니를 마녀로 몰기 시작하였고 그 일 때문에 설과 설의 어머니는 사람들로부터 도망을 다녀야 했고 사람들은 계속 설의 어머니를 쫓아다녔고 그 계속된 추격에 결국 설의 어머니는 사람들에게 잡혀서 처형대에 묶여서 화형을 당하기 시작을 하였고 설은 그 화형에서 자신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에 손을 뻗어서 자신의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을 하였고 그 노력을 신은 무시한 것인지 설이 자신의 어머니를 구하려고 할수록 사람들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졌고 하다 하다 자신의 어머니를 구하려고 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돌멩이를 던지기 시작했고 그 후에는 설이 설이 어머니의 자식이라는 마녀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설이도 마녀로 몰기 시작을 하였고 그 후에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한 것처럼 자신을 추격하기 시작했고 설이는 그 추격에서 도망쳐 다니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손에 화상도 그래서 생긴 것이다. 그 모든 이야기를 설이에게 다 들은 윤기와 태형은 인상을 찌푸렸고 윤기의 사이다와 민트 같은 시원시원한 성격 때문에 그 이야기 들은 윤기는 화를 내기 시작했다.

윤기: 이런 짐승만도 못한 인간 녀석들...
설... ㅎㅎ

그때 설을 죽이기 위해 추격해 오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숲에 들리기 시작을 했다.

" 마녀의 자식을 잡아라 그 자식도 마녀일 것이다!!!!!! "

태형은 자신의 형을 보고는 말했다.

태형: 형 일단 우리 집에 가서 이 애 숨기자!
윤기: 너 과일 먹고 싶다며
태형: 에이 그건 나중에 먹어도 되지
윤기: 오구 우리 동생 기특하네 그래 일단 우리 집으로 가자
설: 네...

윤기는 설과 태형의 손을 잡고 자신의 마법 중 하나인 순간 이동을 사용하여 순식간에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윤기가 설이에게 물었다.

윤기: 실례가 안 된다면 이름이 어떻게 돼?
설: 권 설...
태형: 이름 예쁘다. 설은 무슨 뜻이야?
설: 눈 설요... 아빠가 눈이 내리는 겨울에 태어난 아이라 하여 지어준 이름이에요...
윤기: 아...

윤기와 태형은 그 말을 듣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윤기는 조용히 설이에게 쉬라고 하였다.

윤기: 피곤할 거 같은데 좀 쉬어...
설: ...
윤기: 왜?

그때 설이 윤기의 옷을 잡아당겼고 윤기는 바로 뒤를 돌아서 설은 보면서 물었고 설은 대답했다.

설: 이름이랑... 나이 물어봐도 돼요...?
윤기: 아... ㅋㅋㅋ 그래 내 이름은 민윤기야 나이는 너보다 3살 많은 30이야 더 궁금한 거 있어?
설: 아까 그 사람은요...?
윤기: 아 내 동생 걔 이름은 김태형이야 나이는 너보다 한 살 많은 28이야
설: 형제인데... 왜 성이  달라요...?
윤기: 아 나는 아버지 성을 따라서 민 씨고 태형은 어머니 성을 따라서 김 씨야 이제 궁금한 거 다 풀렸어?
설: (끄덕)

윤기는 그걸 보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고 설이도 당분간 자신이 지낼 방으로 가서 쉬었다. 윤기도 태형도 설이도 그렇게 푹 자고 일어나서는 태형의 능력은 치료가 아니어서 할 수가 없어서  윤기는 설이 묶고 있는 방에 노크를 하였다.

윤기: 나 들어갈게
설: 네...

윤기는 설의 방에 들어가서 설이의 손을 잡고 치료를 해주기 시작을 하였다. 화상이라서 금방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라서 천천히 치료를 해주고 있었다.  그때 태형이 아침을 다 차렸는지 설의 방에 노크를 해서 방문 앞에서 말을 한다.

태형: 윤기 형, 그리고 설아 나와서 얼른 밥 먹어 아침 다 차렸어
윤기: 응 그래
설: 네...

윤기는 설의 치료를 그만하고는 나가려고 할 때 설의 목 옆을 봤다. 설의 목 옆에는 무슨 문양이 점점 생겨나고 있었고 윤기는 그 문양이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생기는 그 문양인 것을 눈치채고는 이제 설을 집 밖에 최대한 내보내지 말고 나가더라도 자신이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윤기는 일단 설의 밥을 챙겨주기 위해서 설이를 데리고 방 밖으로 나가서 밥상 앞에 의자에 앉혀주고 셋은 즐겁게 밥을 먹었다. 그렇게 즐겁게 식사를 한 후 윤기는 태형이 부탁했던 과일을 사기 위해 다시 집을 나와서 산을 내려가서 저잣거리에 가서 과일을 보면 싱싱한 걸로 고르기 시작하였고 싱싱한 걸로 골라서 사서 들고 가서 금방 집에 도착해서 집에 들어가서 윤기는 태형과 설을 불렀다.

윤기: 다들 나와서  과일 먹어!
태형: 응 형!
설: ...

설은 아무 대답이 없었지만 윤기 부름에 바로 방에서 나와서 거실로 나갔다. 윤기에게는 다정함과 민트처럼 시원시원한 매력 외에도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둘을 위해 윤기가 칼로 과일을 깎다가 쟁반을 떨어트리는가 하며 칼에 살짝 베이는 등등 허당이라면 허당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톡톡 튀는 매력이 있었다. 설은 윤기의 그런 모습을 보고 처음 웃음을 지어 보였다. 설 또한 윤기의 그런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였다. 설은 그런 윤기를 보면서 속으로 한번 웃고는 설은 그 둘과 같이 웃으면서 지냈다. 그때 설의 목 옆에 생기던 문양 완전한 문양을 드러냈는데 그 문양은 뱀 문양이었다. 그 순간 설한테 마법이 발생했다. 설이 물컵을 들고 있지도 않는데 설의 안 다친 손에서 물이 생겨나더니 바닥으로 뚝뚝 떨어졌다. 그 모습을 윤기와 태형이 보고는 놀라서 설의 옆에 왔다.

윤기: 이거 뭐야?
태형: 그러게 이거 뭐야 대박이다 형! 설도 우리처럼 마법사인가 봐!
설: ...
윤기: 그러게 마법사의 자녀라더니 역시...

근데 그 물 마법도 잠시 태형이 설의 손을 잡으니까 태형과 설의 위치가 바뀌었다.

윤기: 헐...
태형: 대박대박!
설: ...

그때 윤기가 자신의 스카프를 설의 목에 걸쳐주고는 스카프를 묶어줬다. 그걸 태형은 윤기에게 물었다.

태형: 형 왜 그래? 스카프는 왜?
윤기: 설의 이 문양을 들키면 설은 화형 당하잖아 안 그래도 설이 마녀의 자녀라는 식으로 몰고 찾아다니는데...
태형: 아...

설은 그런 둘을 지켜보고 있다가 다 먹은 거 같아서 쟁반을 치우고는 설거지를 해주고는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잠이 들었다. 그때 윤기가 설의 손을 치료해 주려고 들어갔다가 설이 잠든 걸 보고 있는데 설의 얼굴을 보니까 갑자기 윤기의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하였고 윤기의 눈에 설이 엄청 예쁘고 아름답게 보였다. 그래도 윤기는 자신도 모르게 설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맞췄다. 그때 설이 잠귀가 밝아서 바로 깨서 눈을 뜨니까 자신의 눈앞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고 있는 윤기의 설은 순간 놀라서 윤기를 밀쳤다. 가만히 밀쳐준 윤기는 깨서 자신을 보고 있는 설에게 사과를 했다.

윤기: 미안... 설아 순간 네가 예뻐 보여서 나도 모르게 그만... 너를 보니까 내 심장이 빨리 뛰더라
설: 진짜요...?
윤기: 응... 나 설이 너 좋아하나 봐...
설:...
윤기: ...!

그때 설이 윤기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는 윤기의 목에 팔을 걸쳐서 윤기를 안았다. 그렇다. 설도 윤기에게 마음이 없는 건 아니었다. 단지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놀란 것일 뿐이다. 그렇게 둘은 길고 진한 키스를 이어갔다. 그 후 윤기가 설의 침대에 같이 누워서 설의 손을 잡고 설의 화상 치료의 몰두하고 있었다. 어느 정도 설의 손은 치료가 되어서 그대로 윤기가 설의 손을 잡은 채로 같이 잠이 들었다. 그다음 날 태형이 깨서 설의 방에 들어왔다가 둘이 같이 자는 걸 보고 웃으면서 나갔다. 몇 분이 지나자 윤기와 설이 동시에 깨서 눈을 떴다. 둘은 웃다가 윤기는 먼저 일어나서 설을 보고는 말했다.

윤기: 그럼 우리 어제부터 1일인가? ㅎㅎ
설:... ㅎㅎ 네!
윤기: 그래 나는 아침 장보고 올게
설: 네... ㅎㅎ

그렇게 윤기는 설의 방에서 나와서 윤기 방으로 가서 장 볼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곧 저잣거리로 나갔다. 저잣거리는 할로윈 파티 중이었는지 사람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가 시끄럽게 들려왔다. 윤기가 저잣거리에 가고 나니까 집에는 태형과 설만 남았다. 그때 사람들은 어찌 알았는지 설과 태형과 윤기의 집에 찾아왔고 설과 같이 있는 태형을 마녀로 몰고 잡아가려고 하였고 그때 설이 태형의 손을 잡아서 자신과 위치를 바꿨고 그래서 설이 대신 잡혔지만 사람들은 원래 잡으려던 마녀라는 자가 설이라서 상관을 안 하고 끌고 갔고 태형은 울면서 그들의 뒤를 쫓아갔다. 설은 그대로 처형대 위에 올려졌고 사람들의 소리는 더 시끄러워줬고 윤기는 저잣거리에 있다가 유독 시끄러운 장소가 있어서 갔다가 처형대에 올라가 있는 설과 울고 있는 태형을 봤다.

윤기: 이게 무슨 일이야...?
태형: 형... 설이 잡혀가는 나랑 위치 바꿔서 잡혀갔어...
윤기: ... 뭐?

그때 윤기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그때 설이 자신의 목에 감겨있던 스카프를 풀어서 던져 버렸고 그 스카프는 사람들에 신발에 의해 더러워져갔다. 그때 설의 몸이 밧줄로 인해 처형대에 묶였고 그리고 설의 화형은 시작이 되었다. 불이 설의 근처로 점점 오는 와중에도 울고 있는 태형과 윤기를 향해 미소를 지어 웃어 보이면서 윤기에게 입모양으로 사랑한다 하였다. 그 미소를 본 태형과 윤기는 오열을 하였다. 그리고 몇 분 뒤 설은 타 죽었고 화형식이 끝나자 사람들은 돌아갔고 윤기와 태형은 처형대에 올라가서 눈물을 흘렸고 윤기는 죽은 사람 살리는 것이 능력인 태형에게 부탁을 하였다.

윤기: 태형아... 제발 설이 좀 살려줘...
태형: 나도 그러고 싶어...
윤기: ...

태형이 설을 살릴 수 없는 이유는 살리려면 인체가 있고 몸이 있고 심장이 있어야 하지만 설의 몸은 다 타 녹아서 심장은커녕 뼈만 남아있다. 그래서 태형도 설을 살리고 싶지만 살릴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때 처형대 바닥에 있는 자신이 준 스카프를 본 윤기는 그걸 주워서 자신의 품으로 가져와서 울기만 하였다. 그 후로 윤기와 태형은 집에 돌아오고서도 눈물만 계속해서 흘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