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남친과 연애하기

아이돌 남친과 연애하기 12

"하아...하아..."


딩동_


"누나.... 문 좀.. 열어...줘....."


영하 12도인 엄청 추운 날씨에 고작 외투 하나만 챙겨서 뛰어온 태현이다.


덜컥_


"ㅇ,야..!! 너 미쳤어...?!!"

"지금 몇도인데 옷을..!! 얼른 들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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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너가 좋아하는 차.. 아니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옷 하나도 제대로 안걸치고 뛰어와? 죽으려고 작정했어??"

"...누나 보고 싶어서.."

"..우리 사이 왜 이렇게 된건데...."

"..그거 때문에 온거야...?"

".....(끄덕)"


와락_


"...!"

"나 너 싫은거 아니야, 너 엄청 좋은데..!! 예전 같이 표현을 못하겠어..."

"....."

"나 때문에 상처받고 우는 너를 보면 정말 마음이 찢어지는거 같고 너무 괴로운데...!!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갑자기 끌어안고 울며 말하는 여주에, 태현은 깜짝 놀란다.


"...미안해.. 나 때문에 상처받게 해서...."

"누나가 왜 미안한건데..."

"흐윽... 태현아.."

"...응?"

"..우리, 다시 예전처럼 할 수 없을까....? 다시 예전처럼... 웃으면서 같이 지내고.. 사진도 찍고... 밥도 먹고...."

"누나..."

"미안해.. 흐흑.... 우리 다,시 예전처럼 해보,자... 응..?"

"(끄덕)"


얘기를 하다보니 여주도 태현의 모습처럼 울고있었다.


어쩌면, 둘의 마음은 같지만 말과 행동이 마음대로 안되었던게 아닐까.


"...그동안 미안..... 나 때문에.. 고생 많이 했지...?"

"아니야, 누나 때문 아니야"

"....."

"태현아."

"..응?"

"사랑해"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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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냥냥)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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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고 길었던(?) 권태기가 끝이 났습니다..

ㅏ 근데 여러분 갑자기 생각 난건데...

태현이 반응이나 말하는게 되게.. F 같아보여요....?

T...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