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서 서로 눈 마주치면서 실없이 웃고있었는데 옆에 3학년 선배가 옴. 개빡치는건 그 선배 내 남친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선배인데 선전포고 하냐? 이제 자기가 가진다고?..

“여주구나, 오랜만이야”
“아, 선배님.. 안녕하세요”
“여주 넥타이 없네? 그거 벌점인데. ㅎ”
“...아, 맞네요..”
벌점에 은근히 힘주면서 말하는데 진짜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미울 수 있지?? 웃으면서 은근슬쩍 내 남친 쳐다보는데 속 타들어갈뻔.. 후욱후욱🤬 으아가라가사랏락!!!! 선배님 내가 선배님보다 한 살 더 빨리 태어났으면!!
(이라고 말하며 소심한 복수를 머릿속으로 그려본다ㅋ)

“선배님, 선배님도 슬리퍼 신고 오셨는데요.”
“어..? 하하. 그러네..?”
“몇 반, 몇 번 이름 말해주세요”
“너 나 알잖아.. ㅎㅎ”
“모르는데요. 그러니까 묻죠.”
근데 그 선배도 슬리퍼 신고옴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없는 환호를 지르면서 속은 완전 파티인데 보이는건 그냥 웃으면서 머리칼 정리, 봤냐? 이거 말해서 생각난건데 표정관리 잘 해라. 아님 ㅈ된다.
교장쌤 민머리 커밍아웃 됬다고 웃지말고 심각하게 봐라. 이상한 포인트를 잡아서! 엇, 교장쌤 머리카락이 없으시네.. 그래서 가발을 크흡..!!! (이상 TMI뉴스 개소리였음 ㅂㅇ)
쨋든 그래서 선배 표정 완전 억지웃음임ㅋㅋ 아이 꼬셔라..

“3학년 4반 6번 김소현..”
“들어가세요. 여주는 좀 있어라”
“어어..”
나 그때 겉옷 주머니에 손넣고 선배쪽으로 뻑큐날림ㅎㅎㅎ 그래서 그런가? 선배 표정 개썩음. 선배 투시능력있으세요?? 안녕히가세염 또 오지마세염~~

“김여주, 내가 널 어떻게 해야하냐..”

“.....그냥 벌은! 받을게..”
절대 받기 싫어서 저런 사진 넣은거 아니다. 절대 아냐. 오해하지마 절대 아니니깐!!!! 난 매우 사람적이야!! (?) 난 이 나라 국민으로써 법을 지켜야할 의무가있어!! 응, 그렇다구.
결국은..

“자, 학생 이름이 뭐죠?”
“김여주.. 김태형의 여친이죠”
“푸흡, 내 김여주씨 들어가세요 추워요”
“울 태형이는 어떻게 하냐😭 얼어디지는거 아냐?”
그러니까 내 머리 주먹으로 살짝 침. 근데 곧 성인 다가오는 남자얘가 치면 얼마나 아픈줄 아냐? 이마 파인줄 ㅋㅎ 살아있냐 이마? ....미안하다 야. 쨋든 남친이 그런 말 하지말라고 하고 내 등 떠밀어서 난 반으로 감.
내가 이 말 왜 하는줄 앎?

선도부 남친 둬서 저런 부귀영화 누릴 생각 ㅈ도 하지말라고 말하는거임. ㅅㄱ~

익명 1 쓰니 진짜 환상 깬다.
익명 2 - 야 어쩌겠냐.. 저게 현실인데
익명 3 - 현실은 개뿔 ㅋㅎ 니네 선도부 남친있냐?
익명 4 
지금 내 모습..
익명 5 - 니가 그렇게 생겨서 남친이 없는거임 ㅋㅎ
익명 4 - 초면인데 뼈만 때리시내. 죽이고싶게

이번화는 정말 망함 ㅋㅋㅋㅋㅋ 이게 뭐냐고 ㅠㅠ
왜 망했냐면요.. 일단 너무 급하게 쓰느라 1차 망.
갑자기 이상한 내용이 들어가서 2차 망.
그거 덮을려고 환상 깨서 3차 망.
여러분.. 각 화에 다른 자아를 꺼내는거 생각보다 힘들어요.. 과부화 됌.. 저 이제 한 자아로 쭉 밀고갈려고요..
다음화는 재데로 쓸게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