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 학생들의 연애법
그후로, 기차에서 또 버스로 갈아탄 다음에
우리 동네로 도착했다.
음...8시정도에 도착했지만
여름이었기에 어둡지 않아서 무섭지 않았다.
원래 골목 비슷하게 길이 있는데 가로등이 있지 않아서
어두울때 지나가면 꽤 무섭다.
"윤기야..잘들어가~..."

"너도ㅎ 푹 자 -"
"웅..."
윤기와 인사를 한뒤,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왔다.
집으로 들어왔을땐 할머니는 나를 기다리셨는지
거실에 있는 쇼파에 누워서 잠을 자고 계셨다.
나는 자고계신 할머니를 보고 나의 방으로 들어왔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바로 누웠고
거의 30초만에 잠들었다.
대중교통을 이렇게 오래 이용한건 처음이었다.
여기저기 다니느라 엄청 힘들었다.
하지만 윤기는 나보다 더 힘들었겠지?
지금 이순간에도 아까 들어오기전 윤기의 얼굴이
떠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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