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 학생들의 연애법
갑자기 그때 추억이 되살아나더니 나도 모르게
윤기에게 이야기를 해버렸다.
"그게 벌써 12년 전이라서...."
"혹시...너 이름이...뭐야....?"
"아...! 내 이름...김여주야!ㅎㅎ"
".....ㅎ"
"왜...?"
"그 애 나인거 같은데....ㅎ"
"뭐라고...?"
"고양이 이름이...나비...?였던가..."
"너야...?"
"응...ㅎ"
"야...! 너...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ㅎ...벌써 12년이 지났나..."
"그럼...너 나 알고있었어...?"
"아니? 어디서 많이 본거같다고 생각했지"
"진짜 오랜만이다!"
"그...고양이는...?"
"아...나비 3년전에 죽었어..."
"죽었다고...?"
"응...ㅎ"

"......."
갑자기 윤기의 얼굴이 굳어졌다.
나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지
"왜...그래...?"
"아...아니야..."
"이제 집으로 돌아갈까?"
"그래ㅎ"
"할머니!! 저희 왔어요!!"
"왔어?"
"저도...왔어요...."
"그래~윤기야 우리는 가자~"
"네 여주야 갈게"
"응! 잘가!!"
집으로 도착해서 윤기는 윤기네 할머니와
집으로 돌아갔다.
그날 저녁
따르릉_
따르릉_
전화소리가 집안에 울렸다.
"할머니 제가 받을게요!"
"그래~"
탁_
-"여보세요?"
-"여주야!"
-"오빠야?"
-"그래"
-"왠일로?"
-"내일 집으로 가려고"
-"진짜?! 알겠어~"
-"어어~"
뚝_
"할머니~! 내일 김석진 온데요!"
"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