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랑 연애하기.
끝

















태형

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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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기지배..더 이뻐졌어,,!!" 주리
"뭐래 ㅋㅋㅋ"
"뭐라니..?? 너 결혼식 때 이후로 더 이뻐졌다니까?"
"에이 아냐! 얘가 진짜 ㅋㅋ"
"하이구... 지금 기만하세요??"
"에잇, 근데 너야말로 왜 이렇게 수척해졌어?"
"진짜 내 말대로 밥 안 먹고 다녔어????너 진짜!"
"에이..뭐..ㅎㅎ 안 먹은 건 아니고..그냥.."
"아까 메시지(페메) 할 땐 아니라더니?"
"아이 됐어, 밥이나 먹자! 어디서 먹을래?"
"너 오늘 배 빵빵하게 채워서 돌려보내야겠네. 일단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가자."
"에엑 ㅋㅋㅋㅋ 괜찮겠어~? 나 너랑 있으면 식욕 폭발하던데~"
"당연하지 ㅋㅋㅋ 가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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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야, 태형이 온대!"
"오 진짜? 감태형 사랑꾼이네~"
"ㅋㅋㅋㅋ"
"우리 너무 늦게까지 있었나.. 아직 10시도 안됐는데 사람이 없네,,"
"그러게..? 좀 춥다.."
"끄응..그러게.."
"태태 오려면 좀 멀었겠지..?"
"응...아마..?"
가로등으로만 도로를 비추는 그런 길에서 둘은 이런저런 대화를 오가머 태형을 기다린다. 그러나 이때 어느 남자가 말을 걸고.
"저기, 혹시..TT 백화점 어떻게 가나요?"
"네..? 아, 저 건너편에 바로 있어요."
"근데 지금은 문 닫았어요." 주리
"지금 이 시간에 백화점은 왜.."
"저기.. 저 그쪽 호감 가는데 혹시 연락처 좀.." 남자
여주를 가리키며 남자는 휴대폰을 들이밀었다.
"죄송한데," 주리
"저는 그 쪽한테 말한 적 없어요." 남자
"죄송한데요, 저 남편 있구요. 너님 같이 싸가지 없는 남자 안 좋아해요. 그러니까 그냥 가주실래요?"
"뭐라는거에요 ㅋㅋ" 남자
"꺼지라는 거예요 ㅎ" 주리

" 맞아요, 이 이쁜이가 내 아내거든요 ㅎ "
남자는 놀라고 만다, 왜냐 결혼한 얼굴들이 아니거든..둘 다 너무 젊고 어려보였다..^^
"..죄송합니다.(말도 안돼(?))" 남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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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
"내가 이래서 밤에 못 돌아다니게 하는거라고.." 태형
여주에게 구시렁 구시렁거리며 말하는 태형에 주리는 놀린다
"풉ㅋㅋㅋ 그냥 둘이서 맨날 같이 있지 그래~? 그럼 되겠네~"
"뭐라는거야 ㅋㅋㅋ "
"근데, 요즘 박지민 뭐하고 사냐? 왜 연락이 안돼?" 태형
"..!"
"아.. 그냥 뭐.. 요즘 바쁘다던데? ㅋㅋ 나도 며칠 연락 못해서, 잘 있는 지 모르겠다 ㅋㅋㅋ.."
"에? 걔가 연락 안 하지는 않을텐ㄷ.."
"ㅇ..야! 아니..태형아! 집중해서 운전해!! 말하다가 사고나면 어쩌려고.."
"알겠어 알겠어~! 운전 빳팅(?)할게!"
"푸핰ㅋㅋㅋㅋㅋㅋ" 주리
"뭐냐 ;; 왜 웃어.." 태형
"아니얔ㅋㅋㅋㅋ 아흨ㅋㅋㅋ ㅜ" 주리
"아핳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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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이렇게 민폐만 끼치네 ㅎㅎ.." 주리
"민폐는 무슨 ㅋㅋ 됐어, 얼른 들어 가!"
"나중에 박지민이랑 한 번 만나자~ 잘 들어가라"
"그러자! 조심히 가~"
"응응 ㅎㅎ" 주리
"우리도 가자"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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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몇 년의 연애 끝에 결혼이란 평생의 약속을 맺었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했다. 가끔은 서로에게 미안하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좋았다. 우리의 결말과, 아픔과 힘듦이. 그런 과정들 사이에서 지금이 나온거니까.
길게 말할 필요도 없다. 그냥, 사랑이다.
우린 이제 연애가 아니라 결혼이다. 그리고 커플이 아니라 부부다.
너랑 연애하기 → 너랑 결혼생활하기
❤
ℒᵒᵛᵉ ᵧₒᵤ .•ᰔᩚ
너랑 연애하기. 가 끝임을 알려드립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신 분들께 크나큰 감사표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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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첫 시험 준비를 하느라, 결말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신작도 천천히 써내려 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지금은 시험 준비로 잠시 글 쓰는 걸 쉬려고 합니다. )
어쩌면 너랑 연애하기 시즌 2가 나올지도..?(?)
왜냐면 좀 애매하게 끝낸 부분들이 몇 개 있어서..
혹시 몰라요..제가 좀 여유로워지면 또 낼 지..😉
함께 해주신 29명 구독자 분들께 이 작품 마지막 인사를 드리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