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연애하기 | Massage

너랑 연애하기 ep.15


너랑 연애하기 e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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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아.. 여주야.." 태형

"왜 울어, 응?"

"내가 미안해.."


"아니야..안 미안해도 돼...나 괜찮다고.."


"전혀 안 괜찮으면서..여주 자꾸 거짓말 할거야?'


"흐윽...아니..."


"오늘 벌써 내가 두 번이나 울렸네, 내가 나쁘다 그치?"


"아니야아...내가 나쁜거야아..."


"여주는 이쁜데~, 이쁜 얼굴에 눈물 흐르게 한 내 잘못이야..내가 미안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온 말인데..너한테 상처줄거라고 생각 못했어...진짜 미안해 여주야.."


"그러니까 자책 그만해, 여주가 잘못한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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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태형과 여주는 태형의 부모님 차를 타고 태형의 집에 도착했다. 태형의 부모님이 여주 부모님께 연락을 해놨던 터라 여주 부모님도 태형의 집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그렇게 두 가족은 만나게 되었고, 서로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저녁을 함께 먹기로 했고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다.


여주와 태형은 부모님들을 돕고 있었고, 



여주는 태형이 몸이 안 좋은 걸 알아 부모님들과 같이 태형에게 쉬라고 말했고, 태형은 괜찮다고 했지만 여주의 간절한 부탁에 쉬러 갔다.




여주는 부모님들이 쉬라고 한틈에 태형이 쉬고 있는 방에 들어갔고, 태형의 상태를 확인하며 챙겨들었다.



"진짜 안 아파? 상처 좀 보자,, 이게 뭐야아.."



"괜찮아, 진짜로. 그러니까 그만 걱정해...우리 엄마보다 더 많이 걱정하는 거 같아..."


"그만큼 좋아하니ㄲ...!"
"헙..."



"ㅋㅋㅋ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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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저녁 식사를 하러 방을 나갔고, 여주는 부모님들을 도와서 뜨거운 국을 옮기고 있었다. 태형은 이런 여주에 자신이 한다고 했고, 여주는 괜찮다며 자신이 한다고 했다.


"내가 할게, 너는 좀 앉아 있어.."


"그 말은 내가 해야겠거든,, 너야말로 좀 앉아 있어 뜨거운 거니까 내가 할게.."


"아잇, 난 괜찮아!"


"내가 안 괜찮아서 그래. 얼른-."


"아아 앉아 얼른, 응???"






"이여주, 나 진짜 괜찮다고. 너 그러다 화상 입으면 어쩌려고 그래, 그리고 나 이제 환자 아니야, 네가 생각하는 만큼 안 아프니까 그만하고 앉아. "




여주는 이런 태형에 움찔했고, 결국 서로서로에게 대한 너무 큰 배려에 여주와 태형의 사이가 조금 어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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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재.]




"내가...너무...많이 미안해, 항상 미안한 짓만 해서 미안해 여주야..."


"으으응...아냐...괜찮ㅇ..흐끕..."


"여주야, 나 좀 봐봐.."


"(훌쩍) 왜..?"


"앞으로 내가 더 잘할게, 그러니까 얼른 가서 여주 좋아하는 과일 먹을까? 여주 밥도 제대로 못 먹었잖아...나 때문에.."


여주는 이내 소매로 눈물을 닦고는 볼을 뾰루퉁 하게 하며 말했다.


"(뾰루퉁..) 알게써.."


울어서 뭉개진 발음과 눈에 살짝 고여있는 눈물은 태형이 여주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게 했다.


"그래그래, 우리 여주 갈까요?"


"으응.."



"일로와 봐,"



"응?"



촉-.



가벼운 소리와 함께 여주는 얼굴이 사과가 되었다 ㅋㅋ


"으에에..?! 뭐야,,!!"


"내꺼라는 표시와 사과하는 의미를 담은 입맞춤이랄까~"



"



"왜? 아쉬워..? 더 해ㅈ..?"



"미쳤어 징짜!!!!, 나 갈거야!!"



"어어어? 여주야!! 자기야!!!"



화악,,





'아이씨!! 김태형 이 나쁜 구미호 호랑이 같은 놈아!!!'



호도도도도도돋



"여보야?! 같이 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래 윤기오빠 생일인 3월 9일에 올리려 했으나, 몸과 마음이 지쳐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 다들 좋은 하루 시작하시고 잘 마무리 하시길,

























너랑 연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