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

𝑬𝑷8

집 도착_


"어허 손 안 씻고 물건 만지지 마요.세균 덩어리니까"

하여간 어린게 잔소리는 많다니까..

"뭐라고 했어요?^^"

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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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다 씻었어

"아 네.무슨 영화 볼까요??"

인사이드 아웃

"올 그 영화 알아요?"

그럼 당연하지 모르겠니?

"그거 옛날 영화인데"

그래서 뭐 볼껀데?

"인사이드 아웃이나 봐요"


띠로로로롱-띠로로로롱-

"어 전화 좀 받고 올게요"


"여보세요?"

"헐 그래..?나 지금 데이트 중이라"

"아니 남친은 아니고..ㅋㅋ"

"응 알았어~빠이"


누구야?

"아 친구요"

이름은?

"이지은이에요"

응 그렇구나..영화나 보자

"네-~"


혹시 여주야 너 남자친구 있어?

"아니요.모쏠 인생 31년차 놀리시는거에요?"

아 모쏠이구나..

"아 근데 제가 매일 존댓말 해야해요?"

난 반말 해도 상관 없는데?

"아 오키"

와 바로 말 놓아버리네..

"너가 반말 하라고 했으니까"

에휴 알았다..




💖


와 드디어 끝이다!!

"뭐야 지겨웠던거?"

아니 그건 아니고

"응 그럼 됐어"

나 낮잠 좀 잘래..

"응응 잘자..세요"

ㅋㅋ반말 어렵지

"아니거든요!..아 아니"

아 귀엽네.친구 만나러 갈꺼야?

"아니 친구가 우리집에 오는데"

어??어어..?나 잠옷 입고 있는데..

"갈아입어"

나 옷이 작아..

"그럼 벗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