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죄송해요” (여주
“몇학년이야” (석진
“네? 저요?” (여주
“너 친구들은 이미 간거 같은데” (석진

“아..” (여주
“학번” (석진
“2..0116이요..” (여주
“가” (석진
“네? 아 안녕히계세요..!” (여주
교실
“미친것들아ㅠㅠ 나 빼고 니들끼리 튀면 어카니” (여주
“어후 그선배 3학년 짱이래잖아
무서워서 그자리에 어떻게 있어” (연희
“어떻게 됐어? 찍힌건 아니지?” (아름
“..ㅋ” (여주
“헐.. 이건 아닌데” (아름
“어짜피 이미 다 개망했잖아
담탱이도 망하고 너네 빼고는 반배정도 망해서
됐어, 여기서 더 망할게 있나
그냥 학번 말하라길래 뭐..” (여주
“그래도.. 막 찾아오면 어떡하려고..” (아름
“아효.. 괜한걱정 하지 말고 공부나 하세요
다음주 기말이야 이것들아” (여주
“너는 공부 안하셔서 좋겠어요~?” (연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인마 대충 20살 되면 회사 받아서 키울거야
내가 공부는 안해도 그쪽에 머리가 있으니까
가능한거지” (여주
“치 나도 너네 회사나 입학시켜줘” (연희
“입사 멍청아;; 얠 데리고 뭔 일을 하라구..” (여주
“근데 넌 회장님 할건데 왜 배드민턴 하는거야?” (아름
“배드민턴..? 음.. 공부도 못하고 뭣도 못하니까
생기부에 뭐라도 써야될거 아니야?
어차피 필요 없겠지만 ” (여주
“응응! 그래도 너는 잘하니까 괜찮아
막 전국대회 1등하고 그러잖아
그나저나 우리 여주 어뜨케ㅠㅠㅠ” (아름
“응? 갑자기 뭐가” (여주
“3학년 선배 완전 무섭대잖아” (아름
“ㅇ..ㅓ 얘기가 이렇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게..? 나도 잘 모르겠네
설마 찾아올까? 설사 찾아온다 해도 뭐하러 오겠어 그치?” (여주
“진짜 찾아오면 뒷끝 장난 아닌건데” (연희
“진짜로.. 어 야 잠만 나 화장실좀” (여주
“누나 오랜만요 하이~“ (지민

“요후 지민” (여주
“어디가요?” (지민
“지민아.. 나 클났어..” (여주
“응? 왜 뭔데요?” (지민
•••
“헐? 누나ㅠㅠ 그 선배가 누나 괴롭히면 말해요
내가 혼내줄게!” (지민
“귀여워 ㅋㅋㅋ 말만이라도 고맙다ㅠㅠ
지민이 잘가고 동아리때 보자” (여주
집
“미첬어.. 그래도 다행인건가? 아 몰라ㅠㅠ”
띠리링
?

“이거 안팔려서 지우려고 했던건데”



택배? 한번도 안해봤능데.. 그냥 주소 써가면 알아서 해주시겠지

뭐야? 우리동네? 누구지
닉네임 김석진?
•••
미쳤구나.

어버버 어? 뭐라고?
미쳤어.. 이건 미친짓이야.. 하루빨리 오이마켓 지우는게 맞았는데,,
이걸 줘야되는거야 말아야 되는거야
물건에 하자 있으면 환불하는게 맞는데..
씨빕ㅂ 이게 뭐야 하필..!
아 몰라
될대로 되겠지


제가요오.. 막 꾸준히 뭐 하는거 잘 못해요오..
글도 잘 못쓰고요,, 애초에 이런 글 쓸거면 비주얼로 할깔.. 하하
역시 나랑은 안맞는구만😥
각잡고 완전 진지한거 해보고 싶은데 역부족;;
지금 이걸로도 벅차다고후이울히라아루너너ㅓㄹ
난 몰라오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