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왠지 눈이 일찍 떠졌다
지금은 9시밖에 안됬네
다정이가 톡을 보냈네
역사수업 때문에 교실에 간 다정이가
교실사진을 찍어서 보낸다
그거에 솔이와 난
감탄사를 할뿐이지ㅋㅋㅋ
그렇게 잠좀깨고 밥을 먹으려던
찰나에
띵동
누군가 카톡이 왔다
아진짜 밥먹는데
발신자는 유지원
얘는 친구가 진짜 없나보다
지금 10신데 얘는 늦잠도 안자나




어제는 내가 좋아하는 간식을 찍어서 보내고
오늘은 와플이다…저건 원수지
쟤는 전생에 나랑 원수 사이였을꺼다
지금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중인 나에게
다이어트 하지 말랬다가
음식사진 찍어서 보냈다가
진짜 올해 중학생 되는 사람이 맞는지 모르겠다
뒤에
지아-학원가야겠다
서둘러 학원을 가려는데
유지원이 핫팩 챙기란 말이 생각났다
그래서 들고 나오니
밖에는 정말 추웠다
핫팩 가지고 나오길 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