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36CM
@한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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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음 쉬는시간에 만난 넷
아, 셋
겨울: 아깐 미안했어 민규야
민규:.. 승관이 엄청 삐졌던데
봄: 헉..! 왜?
민규: 자기한테 환영식은 엄청했으면서
간식은 들고가지도 않는다면서
봄: 아~ 그래?
겨울: 민규야 미안해, 빨리 승관이 불러
내가 선물사줄게
봄:오 진짜? 가자!
겨울: 닥* 이 새꺄
봄: 헐.. 말넘심
민규: 자자 그만 싸우시고 승관이 불러올게요
겨울: 웅 고마워 김멀대
민규: 저 그냥 안올게요
겨울: 아아 미안해
봄:아니 그래서 나는 왜 안사주냐고
겨울: 조용히 하라고
민규: 푸흡ㅋ
봄: 왜 웃냐
겨울: 인정
민규: 키도 작은 누나들이 내 아래에서 싸우니깐
귀여워서요
겨울: (화륵) ..ㅁ,뭔소릴 하는거야!
봄: 야 김민규! 장난을 쳐도 너무 심한거 아냐?
나 마상입었!
민규: 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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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시점
내 눈앞에서 키작은 누나들이 쫑알거리며
싸운다. 마치 이 모습은 먹이를 좀 더 먹고싶어
조잘조잘 싸우는 아기 새들 같았다.
겨울: :&₩:@$~£|!~*%{
봄: ;)/&;₩4@@$~£¥|
풉ㅋㅋ 너무 웃기다
생각보다 더 유치한걸로 싸운다
진짜 어떡하지?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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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시점
민규: 어? 종치겠다
누나들 나 먼저 갈게
겨울: 잘가~ 수업 잘 듣고! 내 생각한다고
수업 놓치지 마!
민규: 알겠어요 ㅎ
봄: 수업 잘 듣고 다음교시엔 승관이도 불러와라
선물있다
민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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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누나! 승관이 데려왔어요
승관: ..흥
겨울: 자자 우리가 준비한 선물은..!
봄: 매점 이용권..!!
승관: ...
겨울: 마음에 안들어..?
승관: 아니 전혀요
민규: 아 마음에 든다네요
봄: 근데 반응이 왜 이렇게 시큰둥해..!
승관: 그냥 미안해서요
민규: 아 기분이 좋아서래요
승관: ..?
봄: ? ㅋㅋㅋ
겨울: ㅋㅋ 뭐야 너넼ㅋ
딩동댕딩
민규: 어 예비종 울렸다
승관: 가볼게요
겨울: 그래 잘가고
봄: 다음교시에 누나가 매점 사줄게!
승관: 네!
민규: 저는요?
겨울: 너는 사랑해 (장난)
민규: /// (중얼) 저도요
겨울: (못들음) 잘가 민규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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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작가에용
제가 어제 바빠서 연재를 못했어요ㅠ
분량이 적긴 한데 그래도 ..!
재미있게 봐주세용
다음부터는 연재일 잘 지킬게요..
그리고 손팅합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