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36CM

02. 설3C (설삼센)💖









설레는 36CM

@한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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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음 쉬는시간에 만난 넷
아, 셋


겨울: 아깐 미안했어 민규야

민규:.. 승관이 엄청 삐졌던데

봄: 헉..! 왜?

민규: 자기한테 환영식은 엄청했으면서
간식은 들고가지도 않는다면서

봄: 아~ 그래?

겨울: 민규야 미안해, 빨리 승관이 불러
내가 선물사줄게

봄:오 진짜? 가자!

겨울: 닥* 이 새꺄

봄: 헐.. 말넘심

민규: 자자 그만 싸우시고 승관이 불러올게요

겨울: 웅 고마워 김멀대

민규: 저 그냥 안올게요

겨울: 아아 미안해

봄:아니 그래서 나는 왜 안사주냐고

겨울: 조용히 하라고

민규: 푸흡ㅋ

봄: 왜 웃냐

겨울: 인정

민규: 키도 작은 누나들이 내 아래에서 싸우니깐
귀여워서요

겨울: (화륵) ..ㅁ,뭔소릴 하는거야!

봄: 야 김민규! 장난을 쳐도 너무 심한거 아냐?
나 마상입었!

민규: 장난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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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시점





내 눈앞에서 키작은 누나들이 쫑알거리며
싸운다. 마치 이 모습은 먹이를 좀 더 먹고싶어
조잘조잘 싸우는 아기 새들 같았다.



겨울: :&₩:@$~£|!~*%{

봄: ;)/&;₩4@@$~£¥|


풉ㅋㅋ 너무 웃기다
생각보다 더 유치한걸로 싸운다
진짜 어떡하지?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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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시점





민규: 어? 종치겠다
누나들 나 먼저 갈게

겨울: 잘가~ 수업 잘 듣고! 내 생각한다고
수업 놓치지 마!

민규: 알겠어요 ㅎ

봄: 수업 잘 듣고 다음교시엔 승관이도 불러와라
선물있다

민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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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누나! 승관이 데려왔어요

승관: ..흥

겨울: 자자 우리가 준비한 선물은..!

봄: 매점 이용권..!!

승관: ...

겨울: 마음에 안들어..?

승관: 아니 전혀요

민규: 아 마음에 든다네요

봄: 근데 반응이 왜 이렇게 시큰둥해..!

승관: 그냥 미안해서요

민규: 아 기분이 좋아서래요

승관: ..?

봄: ? ㅋㅋㅋ

겨울: ㅋㅋ 뭐야 너넼ㅋ

딩동댕딩

민규: 어 예비종 울렸다

승관: 가볼게요

겨울: 그래 잘가고

봄: 다음교시에 누나가 매점 사줄게!

승관: 네!

민규: 저는요?

겨울: 너는 사랑해 (장난)

민규: /// (중얼) 저도요

겨울: (못들음) 잘가 민규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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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작가에용
제가 어제 바빠서 연재를 못했어요ㅠ

분량이 적긴 한데  그래도 ..!
재미있게 봐주세용
다음부터는 연재일 잘 지킬게요..

그리고 손팅합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