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36CM

03. 설3C (설삼센)💖













설레는 36CM

@한느루

















-다음 쉬는시간-


쾅-

겨울: 민규야 우리 왔다

민규: 어 누나들 왔어요?

승관: 어서 매점가요 (새침)

봄: 풉, 너 새침한듯 그렇게 응?

승관: ?

봄, 승관: 푸흐흡- ㅋㅋㅋ
 
겨울: 민규야 지금 쟤네 연애질하는거 맞지?

민규: (끄덕) 네 맞아요.. 도대체 왜저러는걸까요?

겨울: 이참에 나도 남친 퐉! 사귀어버려?

민규: 헉..! 누나는 안되요.. 김겨울 내꺼라구요..!

겨울: 허 참내.. 니꺼는 무슨(꼼지락) (궁시렁) ///

민규: ㅎ 누나 설렜죠?

.
.

승관: 헐 봄누나 쟤 지금 오글토글 포인트 잡았죠?

봄: 아 토나와.. 그냥 우리끼리 가자

승관: 그럴까요?

봄: 응.. 내가 쏠게

민규: 어, 봄 누나가 쏴?

겨울: 와아! 파티당!!

승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야

봄: 그래그래 내가 너흴 어떻게 이기냐

승관: 누나 힘내세요

봄: 빈말이라도 고맙다..흑


.
.
.






-매점-


봄: 너희 진짜 적당히 해라

겨울, 민규: 싫은데?

승관: 누나 저는 이것만

봄: 어? 더 사지 왜그래

승관은 봄의 손에 바나나우유를 쥐어주고
이야기한다.

승관: 아니에요, 딱히 배도 안고프고..

봄: (감동) ..날 위해서?

승관: 다음에 많이 살게요, 그니까 감동받지 마요

봄: ..ㅋ

겨울: 봄아! 나 다 골랐어!

봄: 어? 얼마 안골랐네?

겨울: 응! 초코우유랑 소라빵이랑 포카칩! 흐헿

민규: 평소에 얼마나 많이 샀었으면.. (절레)

봄: 아 김민규 미친.. 줭나 많이사네

민규: 왜요, 문제 있어요?

봄: 그래 많다! 콜라 두캔에 썬칩 두봉 햄버거 세개에 딸기우유 네팩이 말이 돼?

민규: 네 되요

봄: 만약에 너가 매점 사는데 겨울이가 이렇게 사면
넌 사줄거냐? 허 참내 안사줄거면서

민규: 사줄건데요

봄: 아아 그래 안사줄ㄱ.. 뭐? 사준다고?

민규: 네;;

승관: 어이 멀대랑 누나 그만 하고 어서 계산 합시다

겨울: 하하.. 그래 싸우지 말구.. 괜히 눈치보여..

봄: 이씨.. 너 승관이 덕에 산줄알아!

민규: 누나 겨울이덕분에 이렇게 넘어가는거에요!

겨울: 야 겨울이 덕분? 누나 안붙이냐 
이 꼬맹자식아!!

민규: 내가 누나보다 키 훨 더 크거덩요?

겨울: ... 흥

봄: 야 둘다 그만해 다 사줄테니까

민규: 오오 좋아요

겨울: ...

.
.


겨울과 봄의 반 앞


겨울: ..

민규: 누나 아직까지 삐졌어요?

겨울: 흥..

민규: 내가 뭐해주면 풀거야?

겨울: .. 뭐 한번 나 설레게 해보시지
볼 빨게지면 뭐.. 풀린거고

민규: 으음..

민규: 야 부은승관

승관: 아씨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민규: 어쨌든! 봄 누나랑 저기 멀리 가서 보지마

승관: 아 늬예늬예~

승관: 누나 가요!

봄: 그래 승관

.
.






민규: 자 그러면 어떻게 해야지 겨울이가 설렐까요?

겨울: ..(움찔)

민규: 누나

겨울: ㅇ, 왜! 뭐..!

민규: 일로와봐요

겨울: (총총총)


포옥

겨울: ..!!

민규: 이야~ 진짜 작다 누나

민규: 내가 너 지켜줘야겠는데? ㅎ

민규가 되게 설레게 겨울을 안아서 본다

*매우 유사한 사진 참고*
(겨울시점으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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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

민규: 어? 누나 풀렸네

겨울: 이이.. 당연히 설레지 이거 누가 가만히 있냐구..

민규: 겨울아 그래서 말인ㄷ..

승관: 어머어머 둘이서

봄: 사귀기라도 하시는가봐요?

승관, 봄: 여기 선생님도 계신데~?

(이미 짠거)


민규: ..! ㅅ,선생님

민규, 승관의 담임: 이번에 내 전담이다
어서 교실로 오도록

승관: 어머어머,, 연애질하는 김멀대는 꺼*라구용~

담임: 부승관. 친구한테 무슨 말을 그렇게 
거칠게 하니. 너 민규랑 남아서 화장실청소 하고가라

승관: ㄴ,네? 잘못들었죠? ㅎ,화장실 청소라니

담임: 화.장.실. 청.소.

승관: 흐에엥..퓨

담임: 김민규 빨리와

민규: 네

민규: (속닥) 누나 학교끝나고 할 얘기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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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뒤에





겨울: ‘아 시* 나 김민규 좋아하는데.. 들키는거 아냐?
갑자기 기습키스 날리는 미*놈이 다 있어,, 진짜
별 지*떠네..’









별 욕을 다 하며 설레했다고..














작가의 말

아니 너무 오글거려서 손발 마비됐어요..

신작 연재 하겠습니다


(언제부터 하겠다고는 얘기 안함)

아아 미안해요 손에 그 연장 놔요

내가 미안해요

그래도 안알려줄ㄱ..

밤길 조심하라구요..?
무섭게 왜그래요.. 흐엉

ㅠㅠ

나한테 왜그래 8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