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36CM

04. 설3C (설삼센)💖 (수정)









설레는 36CM

@한느루


















다음교시 쉬는시간


봄: 야 김겨우울! 너 진짜 애기들한테 안갈거야?

겨울: 아 안간다니까..

봄: 아 왜애..

겨울: 아 이봄..! (소곤) 나 오늘 그날이라고..!!
통증 존*심하다고..

봄: 아.. 뭐 먹고싶은 거 있어? 사다줄게..!

겨울: 아니야.. 오늘은 혼자 냅둬줘..

봄: .. 화이팅 겨울씌!

겨울: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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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교시 쉬는시간


민규: 겨울누우나!

승관: 봄이누우나!

반 학생들: 뭐 쟤네는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반에 오냐../ 뭐 좋잖아, 훈남들 얼굴이나 보고/
그건 인정..

봄: ..// 쪽팔려

민규: 어? 겨울누나!!!

겨울: (휙)

민규: (손 흔들)

겨울: (씹고 다시 엎드림)

민규: 8ㅁ8 겨울이가 나 씹었어

승관: 아유(토닥) 그럴 수 있지, 봐 형님보고
따라해라~? ㅋㅋ

민규: (빠직)

승관: 봄누나!!

봄: (휙)

승관: 누나누나

봄: 하.. (터덜터덜)

민규: 누나 겨울누나 왜 기운이 없어요? 
어디 아프대요? 맛있는거 사다줄까요?

봄: 얘들아, 오늘부터 약 3-4일 정도 우리반 
오지 말아줄래.. 겨울이 텐션 낮아서 
너희 액션들 못받아줄 것 같은데..

승관: ..! (민규에게 속닥) 그 여자들의 대마법?
그런거 아니야? 길면 3-4일이랬는데, 혹시 모르니까
4일동안 오지 말래는거 같음..!

민규: 오 천잰데? (?)

승관: 누나 그러면 우리 갈게요.

민규: 네! 앞으로 4일동안 안올게요!

승관: 빠이빠이

민규: 안녕!

봄: ‘얘네가 내 말에 이리 빠르게 순종할 줄 
몰랐는데 은근 쉬운애들이였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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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교시 쉬는시간


-승관, 민규의 반-


승관: 야야 긴민규

민규: 아 긴민규라 부르지 마;

승관: 힝구..

민규: 힝구로 패서 오른팔이랑 왼쪽다리 뽀가줄까?

승관: 어떻게 말 한마디를 안지냐..

민규: 어쩔

승관: 아니 어쨌든..! 아까 봄누나 우리한테
애기들이라 안한 거 보면 진짜 뭐라해야할까..
어색하던ㄷ

민규: 와- 그건 인정

승관: ...

민규: 뭐 왜 어쩌라고 왜봐 나 잘생겼어? 나도 알거든

승관: 됐어 나 너랑 친구 안해

민규: 야 우리가 친구였냐?

승관: (서운 폭발) (눈물날것같음) 
(민규 한대 때리고 싶음)

민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베프지😁

승관: ..(눈물샘 고장나기 직전)

민규: ㅇ,어.. 너 왜 울려그래.. (당황)

승관: 흐엉어엉.. 아니, (끆) 너는 어뜨케 말을 (끆)
그, 렇게 (끆) 예브게 할, 수가 있 (끙) 어.. 흐어엉

민규: 아구아구 울지마 승관아.. 키도 작고 나이도
사실 애기였네, 봄 누나 말이 맞았어.. 너 애기 맞네
이런거 가지고 울고 말야?

승관: 흐어엉.. 아까 했던 (끆) 말 취소할끄야.. (끆)

민규: 에이! 다 장난이지.. 일로와 승관아! 형아한테
오시라구용

승관: (주섬주섬) 흐어엉

민규: 승관이 뚝!

승관: 흐윽.. (끆) 싫어!

민규: 어? (생각했던 반응이 아니라서 당황함)

승관: 내가 애냐?! (끆) 뚝 같은거나 하고있게..

민규: 앗 안속ㄴ.. 아니아니 담교시 쉬는시간에
매점 사줄게 . 같이가자!!

승관: (눈물 그침) 좋아! 민규야 사랑해🥰

민규: ..
















그날 민규는 승관에게 약 70000원 정도 뜯겼다고..
(SVT클럽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회차)























공지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 이 셀레는 36CM의 작가한느루 입니다. 제가 공지글로 찾아오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휴재공지입니다. 저는 지난 수요일, 글의 회차를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변명이고,시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야기에는 그다지 큰 사건사고도 없어서 일을 끼워넣기가 조금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재미가 없으실 수 있는 분들과 재미있으신 분들, 우리 독자분을 모두에게 죄송스럽지만, 이 설레는 36CM의 작의 소재, 즉 뒤로 연재될 이야기들을 구성한 뒤, 연재를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작품 (글)들을 생성하고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주도록 노력하는 팬플러스 작가 한느루가 되겠습니다. 재정비 후에 더욱 스릴있고 재미있고 설레는 ‘설레는 36CM’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저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연재될 세븐틴 상황문답에서 만나요. 💕


Ps. 다른 작품들은 연재중이니까, 
정주행 하면서 기다려주세요🙏🏻


-한느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