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그렇듯이 나에게도 백현은 그렇다
엑소엘의 아빠 , 백현
백현의 춤을 보면 사람의 몸이 어찌 저리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까? 노래를 들으면 힘들었던 것 다 잊고 잠들 수 있는 목소리
아빠 , 아빠가 앞에 안좋은게 있는지 없는지 먼저 보고 우리가 갈 수 있게 해준댔잖아. 아빠가 힘들고 우울할때 잠깐 쉬어 , 그럼 우린 그 작은 품으로 안아줄게
사랑해요 , 아빠

변백현 , 다정하고 친구같은 사람
가끔 엉뚱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
정말 변백현도 사람이긴 하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준다.
손이 예쁘고 입이 예뻐 , 웃을때면 입이 네모가 되는데 진짜 사랑스러워
오이를 싫어하는 것 마저 너무 좋다
우릴 항상 다정한 목소리로 불러줘 , 엑소엘 - 하고
그럼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널 찾을게

널 찾을 수 있게 내 이름을 불러줘 , 내 귀여운 강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