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장. 나..왜 여깄어????!!」
"으음"
깜박깜박
"???"
눈을 떠 보니 보이는건 흰색 천장,
그리고 소독재 냄새...
드르륵-
"우주야!!! 일어난거니???"
"우,주요...?
"그래, 소우주..니 이름이 잖아.."
'우주..어디서 들어봤..'
" 아.....!!! "
"왜 그래, 어디 아프니???"
'우주라면..「f7의 공주」엑스트라 소우주????'
"우주야!!!!"
"아..아, 저 괜찮아요ㅎ"
"저...혼자 있고 싶은데..."
"아, 그래그래 알겠어.. 엄마 나가있을께,
필요하면 불러 -"
"네"
'그러니까..엑스트라 소우주로 빙의됬다는거야, 지금??
근데 애는 왜 병원에 있데...'
'그리고 소우주 애 부자집이야..? 개인실이네...
아..R기업 외동딸이라고 했었나...아니 근데,
얼굴도, 키도 다 난데????? 에고고..머리 아파라..

'그래..결론은..「f7의 공주」엑스트라로..빙의..'
"후.."
"엄마!!!"
" 무슨일이야!!!!"
"아...집..,가자구요..(머쓱)"

-집 도착-
"우주야ㅜㅜㅜㅠ
이 애비가 많이 걱정했다ㅠㅠ 그러게 왜 계단에서 굴러가지구ㅠㅠ"
'아..계단에서 굴른거였어..??'
"아하하;, 저 이제 괜찮아요ㅎㅎ"
"이 애비가 뭐 잘못했니?ㅠㅜㅜㅜㅠ"
"애?? ㅇ, 아뇨???"
"근데 왜 존댓말을..."
"아, 이제 이게 편해서요ㅎㅎ"
"그래, 그러렴(훌쩍)"
"ㅎㅎ"
-방-
"아니, 존댓말도 안 사용해..??"
"이거 완전 악녀 아니야???"
똑똑
"네,들어오세요-"
철컥
"아가씨..퇴원하셨다고 하셔서
아가씨가 좋아하는 마카롱 사왔습니다.."
'애도 마카롱 좋아했나보네'
"신경써줘서 고마워요(싱긋"
"잘 먹을께요ㅎ"
"헙...ㅈ..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쾅
"ㅇ..이게 그리 좋아할 일인가...
애는 대체 어떻게 살았길래.."
똑똑
"네-"
"우주야.."
"네?"
"혹시 학교는.."
"아, 갈래요!ㅎㅎ"
"그래, 고맙다ㅎㅎ
내일부터 가도 되지..?"
"당연하죠"
"그럼, 내일 학교가야되니까 저는 지금 잘께요ㅎㅎ"
"어,어 그러렴ㅎㅎ"
"잘자-"
쾅
'오늘 있었던 일을 정리좀 해볼ㄲ...'
Z Z Z Z Z
그렇게, 바로 자버린 여주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