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의 집
띠디디디 -
띠디디디 -
띠디ㄷ..

" 으응.. 몇시냐.. "
08 : 30
" ..8시 20분?"
" 40분 까진데, 8시? "
" 미친 문수아 개 빡쳤겠다 "
타닥 - 철컥 -
쾅 - !!
시간을 확인하고는 학교보다
맞을 걱정을 먼저 한 뒤,
급하게 화장실로 뛰어가는
지민이다.
#지민의 집 앞
철컥 -
빼꼼..-)
" 야 이제오냐 ! "
" 좀만 더 늦으면 우리 지각이야 !!! "
" 아 알았어어 - "
" 일단 학교부터 가자, 응? "
" 지각은 에바잖아 ~ "
" 씨이.. "

#지민의 교실
드르륵 - 쾅 -
지민과 수아가 들어오자마자 들리는 종소리
" 하아.. 세잎.. "
" 이씨.. 친구를 버리고 가냐.. 후우.. "
수업이 시작하고나자 지민과 수아는 피 터지게 서로를 째려봤다
#복도
점심시간인 지금,
빠르게 밥을 다 먹고선
투닥거리며 반으로 올라간다
" 아니 미안하다니까? "
" ..그게 미안한 사람의 태도냐니까? "
" 응 "
" ... "
" 장난이고 소원 하나들어줄께 "
"콜?"
" 오키 그럼 반으로 가자! "
#지민의 반
" ..소원이 고작 이거야? "
" 고작 이거냐니!! "
" 그래서 안할거야? "
" .. 해야지.. 응.. "
그러던 중 ••
딩동댕동 -
수업에 끝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다
#지민의 집
" 아 할게 없다 "
" 문수아가 준 책이나 읽을까 "
어느새 앉아서 책을 들고있는 지민
" 제목이.. 여주바라기 남주들 ? "
" 책 제목이 왜 이따구냐 .. "
잠시동안 고민하는 지민
"..그래도 읽어야지 "
1시간 뒤 -
" 와 존나 재미없다 "
" 여주가 여우라니.. ㅋㅋ "
작은 웃음을 터트리는 지민
" 차라리 악역이 더 나은듯 "
" 근데 왜 악역 내 이ㄹ.. 이래서 줬구나 시발.."
퍼엉 -
" 이게 뭔 소리지.. "
" 안녕? "
" ? 누구세요? "
"난 큐티 뽀짝한 공주님이야 "
찡긋 -
" 아 ㅅ발 "
'' 호호.. 넌 이 이야기를 바꿔야한단다 - ㅎㅎ "
" 왜 갑자기 지랄이세요.. "
" 일단 제 역할이 뭔데요? "
" 넌 바로
악역
" 이야 ㅎㅎ "
" 스토리를 바꾸는게 네 일이구, 등장인물은 대충 알지? "
" 그럼 수고해 ~ "
_ 01. 소설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