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나 먼저 나갈게"
정국"야 같이 안 가게??"
"오늘 나 빨리 가야될 일이 있어 먼저 간다고"
정국"야 너 나랑 같은ㅂ.."
쾅-
정국"쟤 빨리 가야될만한 이유가 없는데.."
지민"안서영 때문에 그러는 것 같은데"
"만약에 같이 가다가 걸리면 예주 더 큰일나"
"오늘은 그냥 먼저 보내주자"
정국"누가 안 보낸데?.."
남준"자자 다들 주목!!"
"고딩들!! 오늘은 아무도 예주 데리러 가지 말고"
"중딩 셋은 맘 아프더라고 예주랑 다니지 마"
"다들 학교 잘 다녀오시구 이따가 예주랑 얘기합시다~"
학교에서..
드르륵-
"내가 반 문 여는 것도 오랜만이네.."
"앞으론 오빠들이랑 안 다닐거야.."
드르륵-
탁-
정국"야 너가 먼저 갈 이유가 없었잖아.."
"아 그냥 오늘 빨리 오고 싶었던거야"
"나 도서관 다녀올게"
드르륵-
쾅-
정국"...진짜 우리랑 안 다닐 생각인건가.."
학교 도서관
"전정국은 눈치가 없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하하핳ㅋㅋㅋ"
"어디서 많이 들어본 웃음소린데.."
"..!"
"박지민 오빠랑 김태형 오빠..??"
"아 왜 여기도 있고 난리야.. 나 저쪽 분야 책 아니면 안 읽는데.."
지민"(태형에게 속삭이며)"
"야 예주 왔다. 예주 이쪽 분야 아니면 안 읽잖아"
"우리가 오늘은 빠져주자"
태형"여긴 안서영 걔 없는데?"
지민"저기 있는 애들 걔가 심어둔 애들일거야"
태형"진짜 미친거 아니야?"
지민"그니까 우리가 빠져주자고 바보야"
태형"아 알았어"
"뭐야.. 나 때문에 비킨건가..??"
"오빠들은 왜 나 피하지.. 아침에 그런거 때문에 화났나?ㅠㅜ"
"그러려 그런건 아니였는데..."
띠링-
"남준오빠..?"

"아 이 오빠들 진짜 나한테 뭐 화난거 있나봐.."
"어떡하지.."

"하 진짜 나 어떡해.."
그렇게 수업시간이 지나고 점심시간..
친구"야야 오늘은 왜 선배들이랑 안 놀아??"
"싸운건 아니지? 선배들이랑 있는걸 한번을 못 봤네.."
"아 몰라.. 오빠들 나한테 화난거 있는 것 같아.."
"오빠들이 자꾸 날 피하는 느낌이라 해야되나.."
친구"헐 진짜로..?? 뭐지..."
"아 그니까ㅠㅠㅠ"
".."
"야 나 방금 목소리 좀 컸냐..??"
친구"..조금"
"아 전정국이 쳐다보잖아..ㅠㅠㅠ"
친구"쟤랑도 그래??"
"아 모르겠어.. 나 진짜 지금 힘들어.."
친구"왜 또 뭔일 있었구나"
"이 언니한테 말해봐 다 들어줄게"
"언니 이러네.."
"아니.. 있잖아 어제..••••••"
친구"헐 미친거 아니야..?"
"그거가지고 사람을 때리냐.."
"내말이ㅠㅜㅠㅠㅠ"
"나 지금 눈물날 것 같아"
"안그래도 지금 그날이라 더 짜증나.."
"그냥 다 부숴버리고 싶다"
친구"매점갈까 언니가 젤리 사줄게!!"
"...진심이지??"
친구"당연하지"
"사랑해"
친구"가자~~~"
-매점-
"야 시발 여기 왜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이 다 같이.."
친구"헐.. 야 근데 잘생기긴 했ㄷ"
"아 닥쳐봐.. 지금 나 못 들어가겠는데"
친구"아 뭘 어때~ 그냥 신경 안 쓰면 되지!"
"그렇지.. 가자"
친구"뭐 먹을래??"
"나 이ㄱ.."
퍽-
누군가와 부딪힌 예주
"아 죄송합니ㄷ.."
"아 오빠.."
태형"아 미안 괜찮냐?"
"아 응. 괜찮으니까 박지민하고 전정국한테 가.."
태형"..그래 뭐 알았어"
친구"뭐야 너도 피하네"
"아니 오빠들이 먼저 날 피했으니까 눈치 보여서 그렇지.."
친구"으휴 이따가 얘기나 해봐"
"그럴거야"
-집 도착-
"다녀왔습니다"
남준"예주야 이따가 5시에 나와~"
"...응"
쾅-
"아 대체 뭐 때문일까..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팅은 사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