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남매 VS 현실남매

9. 오빠들 거리두기











다음 날..







"..나 먼저 나갈게"


정국"야 같이 안 가게??"


"오늘 나 빨리 가야될 일이 있어 먼저 간다고"


정국"야 너 나랑 같은ㅂ.."



쾅-



정국"쟤 빨리 가야될만한 이유가 없는데.."


지민"안서영 때문에 그러는 것 같은데"
"만약에 같이 가다가 걸리면 예주 더 큰일나"
"오늘은 그냥 먼저 보내주자"


정국"누가 안 보낸데?.."


남준"자자 다들 주목!!"
"고딩들!! 오늘은 아무도 예주 데리러 가지 말고"
"중딩 셋은 맘 아프더라고 예주랑 다니지 마"
"다들 학교 잘 다녀오시구 이따가 예주랑 얘기합시다~"





학교에서..





드르륵-



"내가 반 문 여는 것도 오랜만이네.."
"앞으론 오빠들이랑 안 다닐거야.."



드르륵-
탁-



정국"야 너가 먼저 갈 이유가 없었잖아.."



"아 그냥 오늘 빨리 오고 싶었던거야"
"나 도서관 다녀올게"




드르륵-
쾅-



정국"...진짜 우리랑 안 다닐 생각인건가.."





학교 도서관




"전정국은 눈치가 없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하하핳ㅋㅋㅋ"


"어디서 많이 들어본 웃음소린데.."
"..!"
"박지민 오빠랑 김태형 오빠..??"
"아 왜 여기도 있고 난리야.. 나 저쪽 분야 책 아니면 안 읽는데.."


지민"(태형에게 속삭이며)"
"야 예주 왔다. 예주 이쪽 분야 아니면 안 읽잖아"
"우리가 오늘은 빠져주자"


태형"여긴 안서영 걔 없는데?"


지민"저기 있는 애들 걔가 심어둔 애들일거야"


태형"진짜 미친거 아니야?"


지민"그니까 우리가 빠져주자고 바보야"


태형"아 알았어"





"뭐야.. 나 때문에 비킨건가..??"
"오빠들은 왜 나 피하지.. 아침에 그런거 때문에 화났나?ㅠㅜ"
"그러려 그런건 아니였는데..."



띠링-



"남준오빠..?"



photo

"아 이 오빠들 진짜 나한테 뭐 화난거 있나봐.."
"어떡하지.."photo

"하 진짜 나 어떡해.."





그렇게 수업시간이 지나고 점심시간..




친구"야야 오늘은 왜 선배들이랑 안 놀아??"
"싸운건 아니지? 선배들이랑 있는걸 한번을 못 봤네.."


"아 몰라.. 오빠들 나한테 화난거 있는 것 같아.."
"오빠들이 자꾸 날 피하는 느낌이라 해야되나.."


친구"헐 진짜로..?? 뭐지..."


"아 그니까ㅠㅠㅠ"

".."
"야 나 방금 목소리 좀 컸냐..??"


친구"..조금"


"아 전정국이 쳐다보잖아..ㅠㅠㅠ"


친구"쟤랑도 그래??"


"아 모르겠어.. 나 진짜 지금 힘들어.."


친구"왜 또 뭔일 있었구나"
"이 언니한테 말해봐 다 들어줄게"


"언니 이러네.."
"아니.. 있잖아 어제..••••••"


친구"헐 미친거 아니야..?"
"그거가지고 사람을 때리냐.."


"내말이ㅠㅜㅠㅠㅠ"
"나 지금 눈물날 것 같아"
"안그래도 지금 그날이라 더 짜증나.."
"그냥 다 부숴버리고 싶다"


친구"매점갈까 언니가 젤리 사줄게!!"


"...진심이지??"


친구"당연하지"


"사랑해"


친구"가자~~~"






-매점-





"야 시발 여기 왜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이 다 같이.."


친구"헐.. 야 근데 잘생기긴 했ㄷ"


"아 닥쳐봐.. 지금 나 못 들어가겠는데"


친구"아 뭘 어때~ 그냥 신경 안 쓰면 되지!"


"그렇지.. 가자"





친구"뭐 먹을래??"


"나 이ㄱ.."



퍽-
누군가와 부딪힌 예주



"아 죄송합니ㄷ.."
"아 오빠.."


태형"아 미안 괜찮냐?"


"아 응. 괜찮으니까 박지민하고 전정국한테 가.."


태형"..그래 뭐 알았어"





친구"뭐야 너도 피하네"


"아니 오빠들이 먼저 날 피했으니까 눈치 보여서 그렇지.."


친구"으휴 이따가 얘기나 해봐"


"그럴거야"





-집 도착-




"다녀왔습니다"


남준"예주야 이따가 5시에 나와~"


"...응"




쾅-



"아 대체 뭐 때문일까..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팅은 사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