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내려가 ( 포옹 2 )

2. 새로운 사람? 그런데.. 너 설마?!

" 우와.. 진짜 아름다워요! "


" ㅎ.. 그렇지? "


" 그럼.. 다들 개인적으로 다니지 말고 여주는 승철이랑 무조건 붙어있어 "


" ㅎ.. 알았어요~ "


" 그럼 저랑 여주는 먼저 가보겠습니다. 황제 "


" 예..ㅎ 좋은시간되십쇼 "


' 그렇게 지훈과 여주가 간 뒤- '


" 우리는 어떻게 다닐래? "


" 음.. 저랑 승관오라버니랑 다니고 두분이서 다니죠! "


" 음.. 그럴까? "


"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 "


" 그럼 그렇게 다니자 "


" 이따가 봐! "


그렇게 우리는 두명씩 나눠서 다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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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우린 일단 어디부터 갈까? "


" 음.. 저기어때요? "


" 그래 ㅎ "


그렇게 우리는 장식품을 파는곳으로 갔다.


" 우와.. 예쁘다 "


" ㅎ.. 맘에 드는것이 있느냐? "


" 말..ㅌ 아 맞다... 음 저는 이 팔찌가 이쁘네요. "


" 혹시 이거 두개에 얼마 하오? "


" 두분이 부부신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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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ㅎ 맞소. 잘 어울리지 않소? "


" 잘어울리십니다 허허.. "


" ㅎ.. 일단 이 팔찌가 얼마나 하는지.. "


" 아..ㅎ 이건 소문이 있는 팔찌인데 이걸끼고 있으면 아무리 사이가 틀어져도 결국엔 서로 화해한다는 팔찌입니다. "


" ㅎ.. 그거 꽤 흥미로운 이야기군 "


" 그러게요 ㅎ 신기하네요? "


" 그렇죠? 그럼.. 바로 가져가세요 "


" 예? 돈은.. "


" 두분이 사이가 좋아보여서 내가 그냥 드릴께 "


" ㅇ..아닙니다 돈은 받으시지요 "


' 스윽- '


" ㅎ.. 아닙니다. 돈은 무슨.. 그냥 가지십시오 "


" 그럼.. 감사합니다 ㅎ "


" 예~ 앞으로 많이 찾아와주세요! "


' 펄럭- '


" 으아.. 사람이 너무 많사옵니다 "


" .. 꽉 붙잡아라 "


" 네.. "


엄청난 인파로 인해 나랑 승관오라버니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과 부딪혔고 그때,


' 탁- '


손을 놓쳤다. 



" ㅅ..승관오라버니? "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전혀 보이지 않았다.


" .. 승철도 사라졌네 "


아직도 야시장은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있었고 찾는건 불가능했다.


그때,


" .. 혹시 길을 잃으셨나요? "


갓을 눌러쓴 사내가 내게 말을 걸었다.


" 아..네 오라버니와 붙잡고 있던 손을 놓쳤습니다. "


" 이런.. 그럼 엄청나게 당황하셨겠군요 "


그런데 이 목소리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목소리다.


" 그런데.. 누구신데 제게 말을.. "


" 목소리로는.. 기억이 나시지 않나봅니다 이나라의 비빈마마? "


" ㄱ..그게 무슨 "


" ㅎ.. 한나라의 공주시라면 저를 기억 하실텐데.. "


누구지? 내가 비빈이라는것과 한나라 사람이였다는것을 아는 자는 극히 드문데..?


그때 그 사내가 갓을 벗었다.


' 스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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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입니다.ㅎ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


" ㅎ..호시? 진짜 호시야? "


" 네 ㅎ 더 이뻐지셨네요 "


내가 한나라에 있을때 내 호위였던 호시였다.


" ㄴ..네가 어떻게 여기있느냐? "


" ㅎ.. 저도 모르옵니다.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


" 하긴.. 충분히 그럴만 해 "


" 더 예뻐지셨네요. 그때의 그 소녀스러움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


" 이제.. 나도 20살이 되었으니.. 5살때의 어린아이의 모습은 거의 잊혀진지 오래인걸? "


" ㅎ.. 제가 10살때부터 같이 다녔으니.. 벌써 20살이시군요 ㅎ "


" 호시도 오라버니 다됬어 ㅎ "


" 듬직하다는 소리시죠? ㅎ 제가 얼마나 노력했는데요 "


" .. 무슨 노력? "


" 제가.. 연모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여인은 제가 모르는 새에 없어졌더군요 ㅎ "


" .. 누군데 그러느냐? "


" 말해도.. 모르실껍니다. 아니 모르셔야합니다 "


" ㅇ..어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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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많은걸 알아도 나쁜법이지요. ㅎ "


" .. 그럼 억지로 알려고 하지 않을께 "


" 어.. 그럼 저랑 같이 다니실래요? "


" 에? "


" 전.. 혼자였고 어차피 혼자다니시면 위험하시잖아요. "


" .. 하긴 그렇네 좋다! "


" ㅎ.. 그럼 손잡고 가실래요? "


" 그건.. 좀 왜냐면 아무래도 결혼을 하기도했고 승관오라버니가 오해하면.. 어후 아니야 "


" ... 그럼 놓치지 않게 제 옷 꽉잡으십시오 "


" 응! "


그렇게 난 호시와 같이 다니기로 했다.


" 혹시 가고 싶으신곳 있습니까? "


" 음.. 나는 아무데나 상관없어 ㅎ "


" 그럼.. 저기 연못에 가보실래요? "


" 저기? 뭐가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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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 정말 아름다운게 보이실거에요 "


" 그럼.. 가보자! "


그렇게 나와 호시는 연못으로 향했다.


- 승관 시점 - 


여주를 놓쳤다. 어떡하지..? 하 꽉 잡으라고 했건만.. 아무래도 지금 찾는것은 불가능해보이니.. 윤정한에게 돌아가는데 좋겠다.


" 어? 뭐야 왜 혼자 와? "


" .. 오는 도중에 손을 놓쳤어. "


" ㅇ..어? "


" 하.. 어떡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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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지금 찾는건 무리인거 같아. 우선 돌아가자 사람이 더 많아지면 곤란해 "


" .. 싫어 "


" 뭐? "


" .. 넌 먼저가 난 여주를 찾고갈께 "


" ..하 진짜 니 맘대로해 가자 희연아 "


" ㄴ..네 "


- 정한과 희연이 떠난 후 -


" .. 도련님 어쩔까요? "


" .. 일단 도겸은 마저 찾아봐 나랑 승철은 같이 찾자고 "


" .. 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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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를 데리고 간 자를 발견하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그 자리에서 "


"...?"


" 죽여. "


" .. 정말로 죽이실겁니까? "


" .. 황제의 꽃을 훔친 댓가는 치뤄야하지 않겠느냐? "


" .. 알겠습니다. "


" 그럼 이따가 보자고, 승철 가자. "


" 옙. "


그렇게 우리는 여주를 찾으러 갔다.



한편, 여주와 호시는


" 우와.. 달빛이 엄청 예쁘게 비추고있어! "


" ㅎ.. 아름답죠? "


" 응응! "


" 여기에도 아름다운 달은 아니지만 꽃은 있네요. "


" 어디? "


" .. 자기 자신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못하죠. 그꽃도 잘 모르나봅니다 ㅎ "


" .. 그런가 "



그렇게 우리는 달빛아래에서 있었다.


" .. 여주아가씨 "


" ? 왜 호시? "


" .. 연모했습니다. "


" 어? "


" .. 지금도 연모합니다. "


" ㄱ..그게 무슨 "


" .. 하지만 놓아드려야..ㄱ "


' 탁- '


" ㅅ..승관오라버니 "


" .. 황제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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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 지금 뭐하는것이지? "


삼자대면, 삼각관계다.


























- 작가의 사담♥ -


흐에ㅜㅜ 죄송해요 연재주기를 못지켜서ㅜㅜ 큐큐ㅜㅜ 아무래도 연재주기에 많은 변화가 있을꺼 같아요.. 제가 쓰고 싶은작을 그때 그때 마다 쓰는데 이제 2일 1작 이렇게 올릴께요ㅜㅜ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