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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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날것이다 연준이 해원이 입원해있는 병실에 느즈막히 도착했고
연준을 보자마자 눈물을 보이는 해원이었다 태현이 자리를 비켜주며
둘의 이야기는 시작됫다
" ..괜찮아요?"
" 당신옆에만 있게해줘 그러니까 나 버리지마"
" ...."
" 서여주만 만나지 않겠다고 약속해!"
" ..끝난 얘기잖아요"
" 하,서여주랑 똑같은 얘기네요?그러면서 나 몰래 만났어요?"
"...."
슬픈 눈빛은 어느새 연준을 원망하는 눈빛으로 바뀌었다
" 봐 얘기못하잖아!정말 안만났어요?"
" 해원씨 진정해요 몸 추스리면 그때 다시 얘기해요"
소파에서 일어난 연준은 해원에게 눈길도 주지않은 채 몸조리 잘하라는
말만 남긴채 병실을 나갔다 어떻게 눈앞에서 우는데 어떻게 한번을 안아주지
않는거지?떨리는 손으로 이불을 움켜쥐는 동시에 태현이 들어와 고개를
떨군 해원을 다독여준다
" 누나"
" ...."
" 지금은 아무 생각하지말자"
" 태현아 나는 최연준 아니면 안돼"
" ...."
" 강태현 서여주 그 여자는 절대 안돼"
" ..갈께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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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후 퇴원한 해원은 본가로 가지않고 곧바로 여주에게 찾아간다
T기업 외손녀 누가 뭐라한들 해원이에게는 중요하지 않았다
여주에게 메시지를 보낸 후 소파에 앉아 그녀를 기다렸다 그 시각,해원이가
보낸 메시지를 확인한 여주는 눈동자가 크게 흔들렸고 서둘러 1층 로비로
내려갔다 뭐가 불안한건지 자리에서 왔다갔다 거리는 해원을 발견하고
여주는 차분히 해원이 앞에 섰고지난번 처음 만났을 때와 이미지도 조금
달라보였다 동생 태현이가 그렇게 죽고 못살던 신주아와 겹쳐보여
왜 좋아하는지 이유를 알겠단 듯이 쓴웃음 짓는다
태현아 누나는 네가 너무 가엽다 결국 또 반복되는 아픈 사랑할거니?
이런 볼품없는 여자를 좋아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 이런 볼품없는 여잘 좋아한다니 "
" 우리 볼 일 없을 줄 았는데 또 보내요?"
" ..무슨 일이죠?"
"여주씨가 잘 알텐데"
" ...."
" 왜 연준씨 만나요?"
" 헤어졌고 만난적없어요"
" 지난주에 연준씨 집에 안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연준씨 어머님한테
전화와서는 나하고 같이 있냐고 묻는데 얼마나 당황했는지 알아요?"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같이 없었어요"
새벽에 술에 잔뜩 취해 집으로 온 날,
수빈이에게 연준이 데려가라고 했던 날 여주의 눈동자는 또 한번 흔들렸다
" 여주씨 내가 좋게 얘기했잖아"
"흠,강해원씨 최연준과 나는 이미 끝난 사이고 괜히 트집 잡지 마세요"
" 트집? 트집을 잡는건 내가 아니라 여주씨 같은데? "
점점 언성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해원 그녀의 말에 어처구니가 없었다
더 이상 말을 이어가봤자 말이 통하지 않을것 같았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녀들을 힐끔힐끔 쳐다보고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난감한 여주는 큰 한숨을
쉬며 이만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화가 난 해원은 말을 들을리가 없었다
" 강해원씨 그만해요 흥분하면 아이한테 안좋아요"
" 뭘 그만해?다 너 때문에 망쳤어! 웨딩촬영도 못했어!!"
"강해원씨 뭐가 그렇게 불안해요 제게서 다 빼앗아갔잖아요"
" 빼앗은건 너지!제발 서여주 내 눈앞에서 꺼지라구!"
침착하기만 했던 해원은 결국 이성에 끈을 놓은듯했고 순식간에 여주에게
달려들자 짐작한 듯 눈을 질끈 감는 여주 쫙 로비에 울려퍼지는 강한 마찰음과
함께 빨개진 여주의 뺨 떨리는 손으로 제 뺨을 어루만지니 얼얼했다
이제서야 경비들에게 붙잡혀 밖으로 끌려가는 해원 한참을 멍하니 정문만
바라보고 있는 여주였다 빨갛게 부어오른 뺨을 뒤로한 채 텅빈 눈으로 자리로
돌아와 앉았다
" 팀장님,괜찮으세요?강해원이 찾아왔다면서요 헐 맞았어요?뺨이 빨간데요?"
여사원이 걱정스레 물었고 부은 뺨을 가리며 괜찮다고 얘기하는 여주
업무를 하려하지만 집중이 되지않자 잠시 의자에 기대어 천장을 바라본다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는건지 이제 조용해졌나 싶더니 회사까지 찾아와
행패 아닌 행패를 부리질 않나 또 시끄러워지겠네 이마를 짚어 한숨을 쉰다
범규는 외근때문에 사무실에 있지않았다 있었다면 발벗고 나섰을거다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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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로 돌아온 해원은 아직 화가 가시지 않은 듯 숨을 거칠게 쉬며 방으로
들어간다 그 모습을 본 해원 모는 방까지 쫒아가 들어가 왜그러냐며 얘기했다
" 태현이가 너 데리러갔다가 그새를 못참고 퇴원했다고
간호사가 그랬다더라 회사에도 안가고 어디갔다온거야?"
" ...."
" 너 임산부야 조심해야된다고 참,연준이가 뭐라그러디?잘하겠다지?"
" 몰라!나가!"
그대로 침대에 누워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는 해원이다 해원 모는
더 이상 말 하지 않고 혀를 차며 나갔고 저녁이 되자 태현이 알바를 마치고
본가로 들어온다 모 에게 인사를 하며 해원이 방에 노크를 하며 들어간다
" 누나.."
" ...."
" 누나 지금 무슨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거야?"
" 나가 얘기하고 싶지않아"
" 제성신이야?여주씨네 회사를 왜 간건데 따지러?"
태현이 말에 이불을 걷어 상체를 일으켰다 입술을 깨문채 태현을 노려본다
" 왜?걔가 너한테 얘기했니?니들 그렇게 친해졌어?"
" 아니 기사를 봐 누나가 하는짓 그거 다 실시간으로 올라간다고
우리 평범한 사람들 아니잖아 누나 기사막은게 몇갠줄이나 알아?"
" ..그런건 상관없어 서여주만 내 눈에 안보이면 돼"
" 하,제발 누나..여주씨 건들지마"
독기 가득 품은 해원의 눈빛은 누구하나 건들이면
금방이라도 폭발할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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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인데 내용이 점점 고구마전개 답답하시져?😮💨
앞뒤가 안맞아ㅋㅋㅋㅋ다시 정주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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