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좀 같이가자고!”

“아니 김여주 니가 빨리 오라고ㅋㅋㅋ”
“야 니가 빠른거야!!”
오늘도 티격태격하는 여주와 지민,
“맞다 정국이는? 먼저 갔냐?”
“먼저 갔지, 그래도 우리 정국이 아침마다 나 깨워준다ㅎ”
“니가 직접 일어나야지, 그래도 너네는 참 특이하다, 보통 현실남매는 맨날 싸우고 그러잖아”
“그건 그렇고.., 근데 그거 알려줄까?”
“? 뭘”
“지금 8시25분이라는거”
“야 그걸 왜 이제 말해!”
“아 몰라 일단 그냥 뛰어!!”
그렇게 학교까지 달리는 여주와 지민,
•
•
•
•
•
“후하.. 지각은 아니다”
“전여주.. 꼭 이럴때만 빨라..”
“나 초등학교 때 계주 했었잖니ㅎㅎㅎ”
“하긴.. 너 그때 자빠져ㅅ..”
“ㅎㅎㅎ 닥쳐, 뒤지기 싫으면”
지민에 입을 손으로 막아버린 여주다.
“ㄴ..넵..”
아무도 이길 수 없는 상대,
전여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