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얘네는 갔고
우린 바쁘게 지냈지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1달만에 둘이 같이 쉬는 날이 생겼어ㅎ
“흐아암..조타”
“그러게..”
“오늘 어디갈까?”
“어딜 꼭 가야할….”
“야이 집순아”
“집순아ㅏ”
“나가야지이”
“데이트를 해야지

“집데이트 어때”
“그를까?”
“집에선 되게 격하게도 놀 수 있는데”
“어…?”
“하하하ㅏㅎㅎ”
“안나가 진짜아?”
“나가자”
“어디갈까?”
“으음…”
“놀이공원 가자”
“그래!!”
오랜만에
예전 교복까지 갖춰입고
롯데월드로 향했지
도착했어..!
“와아..”
“오랜만이다..”
“가자~“

표도 끊고 드디어 입장했어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있었어
제일 처음으로 본 건..
롤러코스터…
“타볼까?ㅎ”
“아 안돼…”
“왜 안대애~”

“잘타잖어~”
“ㄱ..그래..”
그렇게 탔는데
너무 후달리더라고
막 손이 떨려
“떨어?ㅋㅋ”
“ㅇ..ㅓ…”
결국 출발했고
점점 올라가면서 옆에 절경이…
으어……
“으어ㅓ..”
“안대..”
“살려주세…”
“으어…”
와당탕타아아앙ㅇㅇㅇㅇㅇㅇ
슈우우우ㅜ우우우웅ㅇ
“꺄아아ㅏㅇ아ㅏㅇㄱ”
“끼애아아아ㅏㅇ”
그렇게 재밌고 힘들게 탄 후
우리는 머리띠를 골랐지
“어유 학생 몇살이에요?”
“저희 26이에요..”

“비밀이에욧”
“감사합니다아”
“복받으실거에요ㅋㅋ”
근데 이맘 진심이야…
민현이는 슬러시를 사러 갔고
나는 한쪽에 츄러스와 먹을 걸 들고 앉아있었지
“흐암…”
“안녕하세요”
“저 너무 제스타일셔서 그런데..”
“번호 조옴…”
“네..?”
“저…그…”
“여주야!”
“ㅎㅎ”
“(와닥)”
꽤 민망하더라고
그래도 아직 젊어보이나봐ㅎ
교복입은 학생은 아닐거고ㅋㅋ
“와…”
“내가 번호를ㅋㅋ”
“내가 줬으면”
“와ㅏ”
“설마 줬겠어~”
“후우…”

“왜그래ㅋㅋ”
“후후…”
잠시 후
퍼레이드만 보고 가려고
자리를 잡았지
엄마아빠랑 온 애기들도 보였어
“애기네ㅋㅎㅎ”
“그러게ㅋㅎㅎ”
“우리도 저런 애기 낳을까?”
“낳고싶어?”
“에이 더 달달해야지”

“그리구 여보 힘들오..”
“그르킨 하지”
“그럼 이건 좀 보류하자”
“그랭ㅎ”
“ㅎㅎ”
“오오오아잉!!”
“와앙ㅎㅎ”
그렇게 우리는
즐겁게 놀고 집에 왔어!
——————-❤️오늘은 여기까지❤️——————-
넵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