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키스 셔틀은 나한테만 해라..”

오해로 시작






여주: 치... 누가 전화하면 받을 줄 알어?!









정국: 하이씨..! 진짜 왜 안 받아.. 화 많이 났건가..?









정국이는 계속 여주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당연히 여주는 받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정국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계속 끈질기게 전화를 걸었고 결국 여주가 받았다.










여주: 왜요.









정국: 미안해... 내가... 잠깐 나와봐.. 할 얘기 있어..










여주: 아직 집에 안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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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아직 안들어 갔어? 그럼 지금 어딘데??









여주: 집에 들어가는 중이에요. 왜요










정국: 야.. 뭘 그렇게 딱딱하게 말해..










여주: 내가 당분간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잖아요.










정국: 알겠어.. 근데 지금 잠깐 만나자.. 나 너희 집 앞에 있는 편의점이거든?? 거기ㅅ...










여주: 잠만 선배가 우리 집을 어떻게 알아여












정국: 김남준이 알고 있던데?










여주: 아... 그랬지... 











여주: 알겠어요. 글로 갈게요.










잠시뒤 여주가 정국이를 발견하고 정국이를 부르려던 그때









여주: 선ㅂ...?!










정국이가 어떤 여자와 사귀듯이 스킨십을 하며 서로의 몸은 그냥 흔한 여사친정도의 거리가 아니였다. 그냥 달라붙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둘이 붙어서 웃으면서 얘길 하였다.










여주: 하ㅋ..... 여자 존나 많네... 저 선배..











이미 정국이에게 맘이 상했던 여주는 그냥 집으로 들어가버렸고 다음날 정국이가 여주네 반으로 찾아갔다.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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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박여주 어딨어









여주: 여깄는데요.










정국: 너 잠깐 나와봐










여주: 싫은데요. 이제 곧 수업 시작이니 가주세요.










정국이는 여주네 반으로 들어가 여주의 손목을 잡고 교실 밖으로 나와 옥상으로 향했다.









정국: 너 어제 왜 안 왔어?!









여주:...........











정국: 너....!!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새벽 2시까지 기다렸어!!











여주: 하ㅋ 참나ㅋ










정국: 웃어? 이게 웃기니 너는?










여주: 네 아주 웃기네요. 나보고 그리로 오라고 해놓고 갔더니 여사친인지 여친인지 어떤 년이랑 같이 아주 꽁냥꽁냥 하면서 웃고 있었잖아요










정국: 뭐?












여주: 그래도 난 혹시나 해서 간거였는데 어떤 년이랑 서로 웃으면서 몸은 아주 딱 달라붙어서 얘기했잖아요. 











정국: 여주야.. 그게 아니ㄱ...











여주: 나한테 그런거 보여줄려고 부른거에요?! 그리고 만약 내가 계속 안 왔으면 나한테 전화나 톡을 해야죠!! 나는 뭐 안 기다린줄 알아요?!











여주: 나도 선배가 그런거 아닐거라고 생각하면서 12시까지 밖에서 보고만 있었어요. 어떻게 하는지 보려구










여주: 근데 선배는 계속 그 사람이랑 얘기만 했잖아요. 날 기다리면서까지. 1시까지.!! 어디냐고 얼마나 왔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정국: 여주야.. 오해야..걔가 누구냐ㅁ..












채연: 어머? 정국~~~~










여주,정국:........?!










채연:?? 뭐야? 얘 누구야?ㅎ((정국이에게 팔짱을 끼며









정국: 야 너 왜이래ㅋ










채연: 뭐래ㅋㅋㅋ 늘 하던건데?












여주: 아~ 어제 만났던 그 사람?ㅋ










채연: 저기 나 너보다 선배야










여주: 아~ 죄송합니다ㅏ 제가 몰라봤네요ㅋ 그럼 이만










정국: 여주야!! 잠깐...!!









채연: 야!! 너 어디가~ 우리 매점가자 매점~~












여주: 아오! 짜증나 진짜 여친 있었네!! 그러면서 나한테 키스하고 그런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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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누가??????











여주: 옴마!!!! 아 씨!! 개깜짝 놀랬잖아 이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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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ㅎㅎ 미안ㅋㅋㅋ 아니 반에 갔더니 애들이 정국 선배가 너 끌고 갔다고 해서 걱정 되가지고 나왔는데 바로 앞에 너가 딱!! 있으니깐ㅋㅋㅋ












여주: 으휴....










태형: 근데 너가 원레 정국이 형이랑 친했었냐?










여주: 어?? ㅇ..아... 어쩌다 보니;;










태형: 그러게 내가 너 그 키스알바 그만하라고 했지?









여주:ㅋㅋㅋㅋㅋ 그런거 아니거든?











태형: 야.. 근데... 나 지금 6만원 있거든?











여주: 근뎁? 어쩔?ㅡㅡ










태형: 나도 너가 하는 키스 알바 되냐?











여주: 키스 알바? 걍 니가 하고 싶음 하는거지ㅋㅋ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니가 하고 싶음 하삼











태형: 그래?? 그럼 그렇게 하지 뭐











여주: 아 맞다 야 근데 너 그 알바 할땝...으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