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드디어! 그들이 자백했어!"(짝짝)
저스틴:"축하해요! 저를 반지 전달자로 삼아주세요!"(점프하면서 손뼉 치기)
케어:"나는 네 영웅들의 대부다! 네가 풍요로운 삶을 살기를 바란다! 축하한다!"(악수)
시야:"장소가 어디야? KFC야? 나도 한 통 주세요!"(사악한 웃음)
티나:"잠깐만, 아직 결혼식도 아니잖아! 너희들 너무 진지해!"나는 파블로 일행들이 하는 말 때문에 얼굴이 빨개지면서 말했다.
파블로:"우리 바로 결혼할까?"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티나:"결혼하기 전에 먼저 졸업하세요!"나는 그에게 으르렁거렸다.
파블로:"농담이야! 기다릴게. 그리고 약속하는데, 그날이 오면 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소녀가 될 거야."
그러자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비명 소리 속에서 다시 키스를 나눴다.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지만, 앞으로 우리 앞에 놓일 모든 도전에 맞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내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에게 사랑받는다는 꿈이 이루어졌으니, 이제 더 이상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을 거예요.
파블로, 당신은 언제나 나의 하나뿐인 사랑이에요.
처음부터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끝]
#잼스윗리발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