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혼자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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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접수:
「안녕, 용건은 무엇입니까?」

주인공:
"어, 나... 초능력자 같아..."

접수:
"에...? 아, 이쪽으로 부탁해.

초능력이 발현하는 조건은 두 가지이다.
첫째, 태초를 기준으로 성인식을 맞이한 후, 즉 18세의 생일 이후.
둘째, 하나님을 만난 시점부터.

히로인(생각하면서):
"어쩌면, 나는 첫눈이겠지."

특별 역사의 수업에 흥미가 없었던 히로인이지만, 선생님의 이 말만은 기억하고 있었다.

선생님(기억):
"능력이 발현했을 경우 자기 신고하는 것이 법률로 의무화되고 있다."

얼어붙은 물을 서둘러 돌아가서 집으로 돌아가 가족에게 사실을 전했지만 모두 곧 믿지 않았다.
설마 자신들이 그런 상황에 직면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접수:
"연락을 했으므로 이것을 기입하고 집에서 기다려주세요."

주인공:
"아... 네. 고마워요."

기입용지에는 '당신의 능력'이라는 항목이 있어 히로인은 '아마 물이겠지'라고 생각했다.

주인공:
"실례합니다."

어떻게 생각해도 좋을지 모르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
경찰에서 받은 종이를 가족에게 보여주면 향후 절차나 초능력자로 조심할 점이 적혀 있었다.
부모님이 말하기 시작했던 그때 전화가 울렸다.

전화의 상대는 「커패시티」라고 하는 초능력자 전용 학교의 교장이라고 자칭,
이튿날 아침 9시에 맞이하러 오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가족과 밤새 논의한 뒤 아침 9시를 맞이했을 무렵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남성:
"커패시티에서 왔습니다."

김남준:
“안녕하세요, 용량 학생 위원 김남준입니다.
어제 연락을 받은 수계 초능력자 분이군요.
갑자기 가족도 당황하겠지만...”



캐릭터 프로필


신요주

혈액형: A형

신장: 165cm

생일: 3월 22일

나이: 18세

성격: ENFP, 정직하고 정직한

NEW! 수계 초능력자



김남준
Gravatar
혈액형: A형

신장: 181cm

생일: ???

나이: ???

성격: 냉정하고 지적인



오늘의 TIM


남준의 프로필소개가 적다고 느꼈나요?
그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캐패시티」는, 초능력자가 다니는 특별한 학교이며,
현실에서 절반 정도 분리된 공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