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놈, 못된 놈, 이상한 놈들의 톡방 / ver 1

고기!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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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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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 " 헤이! 유나 "


윤하 : " 지아! 근데 니가 왠일로 옷을 산디야? "


지아 : " 나에게 돈이 생겼단다.... "


윤하 : " 설마.....? ( 의심의 눈초리 ) "


지아 : " 야! 내가 오빠 몰래 지갑에서 돈 꺼내는 짓은

안하거든? 그리고 짜피 우리 오빠는 돈이 없어... "


윤하 : " Aㅏ...... 그럼 그 돈은 어디서 났어? "


지아 : " 우리 집에 놀러오셨던 분이 꽃다발 안에 돈을 넣어 두셨네..... "


윤하 : " 헐! 얼마있었어???? "


지아 : " 2@*#* "


윤하 : " 에? 2만원? "


지아 : " 20.... "


윤하 : " 에????? 미친 누가 줬어???? "


지아 : " 존나 잘생기고 존나 공부잘하는

고양이? 사막여우? 닮은 우리 오빠 후배....

그때 너랑 같이있었는데?."


윤하 : " 설마 원우오빠?? "


지아 : " 나 그 오빠 사진으로만 봤지 실제는 처음봤거든?

진짜 존나 잘생겼던데 "


윤하 : " 음 그건 인정이야. 그래서 그 오빠 좋아? "


지아 : " 응. очень ( 엄청 ) "


윤하 : " 야! 내가 러시아어 쓰지 말랬지!

너는 몰라도 나는 못알아 듣는다고! "


지아 : " 아 맞네... 미안 "


윤하 : " 가자 빨리. 나 시간 없다 "


지아 : " 네에! "


( 백화점 )


윤하 : " 옷 뭐 살거야? "


지아 : " 음.... 오늘 입고갈거!

오빠들 반응 좀 보려고ㅋㅌㅋㅋㅋ "


윤하 : " 그럼 저기 가자! 저기 싼데 옷 이쁘다고 사람들

많이간데. 그럼 모델인 지아도 가봐야하지 않겠어? "


지아 : " 그래! "


윤하 : " 야야야 이거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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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 " 이쁘긴 한데 거기 남자들 밖에 없어.... "


윤하 : " 아.... 맞네 "


지아 : " 이것도 괜찮은데... 아니야. 난 아직 살 빼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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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 " 이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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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 " 와.... 윤하야.... "


윤하 : " 으...응? "


지아 : " 너는 왜이렇게 날 잘 알아... "


윤하 : " 깜짝아 화난 줄 알았네ㅋㅌㅋ "


지아 : " 1번째랑 3번째 사야징 "


윤하 : " 사고 와. 사람 많아서 여기 못있겠다.. "


지아 : " 응 알았어 "


직원 : " 세트 2개 맞으신가요? "


지아 : " 네 "


직원 : " 총 3만원이구요 결제 도와드리겠습니다. "


지아 : " 네 여기요 "


직원 : " 혹시 인스타 하시나요....? "


지아 : " 아 네네! 저 아세요? "


직원 : " 그 엘레나....? "


지아 : " 오 저 맞아요! "


직원 : " 저 진짜 팬이에요ㅠㅠㅠ "


지아 : " 진짜요?? 우와! 감사합니다!!

다음에 여기 또 올께요!!ㅋㅌㅋㅋ "


직원 : " 네 안녕히가세요! "


지아 : " 윤하 가자 "


윤하 : " 왜 이렇게 늦었니 친구야? "


지아 : " 계산하는데 직원분이 날 알아보셨어! "


윤하 : " 올 인스타 유명인사? "


지아 : " ㅋㅋㅋ 갑시다. 너 늦겠네 "


윤하 : " 여기서 간식 좀 사가자. 나 애기들 간식 줘야함 "


지아 : " 아 맞네. 가자 "

( 윤하에겐 나이차이가 어마무시한 쌍둥이

동생이 있어요! 15살 차이.... )


( 드디어 다 사고 지하철 안 )


윤하 : " 아이고 힘들다.... "


지아 : " 어메.... 카톡이 20개씩 이나...."


윤하 : " 너희 오빠? "


지아 : " ㅇㅇ 친구들이랑 먼저 가있는다고 "


윤하 : " 옷입고 사진 보내라! "


지아 : " 예아. 사람들 반응도 봐야지ㅋㅌ "


윤하 : " ㅇㅋㅇㅋ  "


지아 : " 야 너 이제 내려야겠다 "


윤하 : " 먼저 간다! "


지아 : " 잘가! 가서 하민이랑 하연이 사진 좀 보내주라 "


윤하 : " 얘네 엄청 컸다. 보러와 담에 "


지아 : " 알았어 잘가구 "


윤하 : " 응응 잘 먹고와 "


지아 : " 안녕~ "

( 문이 닫히고....)


지아 : " 빨리 집에가서 옷 갈아입어야지~ "


( 집에 도착ㄱ )

지아 : " 음.... 뭐 입지 "


지아 : " 음... 눈 감고 골라야지! "


지아 : " 으음... 이거! "


지아 : " 오 나쁘지 않네 "


지아 : " 옷도 입었겠다 화장을~ "


지아 : " 크으 완벽하다. 이제 가야징 "


( 지아는 이 옷을 입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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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링 - )

 ( 어서오세요 - ! )


민규 : " 지아! 여기여기 "

정한 : " 앉아라 빨리 곧 애들 더 온다"


지아 : " 아 이게 끝이 아니야? "


지수 : " 응, 아직 대2이랑 고3 안왔다 "


지아 : " 어떻게 집 다녀온 나보다 느려.... "


민규 : " 집 다녀왔다니? 아 옷사고 왔댔지 "


명호 : " 어 지아왔네. 좀 가려라..... "


석민 : " 너 나중에 자리 다시 정할래?

거기 더울텐데 너희 오빠 옆에 앉아 "


민규 : " 올 이석민 "


명호 : " 쟤 원래 저러잖아. 냅둬 "


지아 : " ㅋㅌㅋㅋㅌㅋㅌㅌ "


지훈 : " 어 먼저 와있네 "


승철 : " 거 빨리빨리 안오시나 "


순영 : " 죄송함다! "


준휘 : " 어 지아 안녕 "


지아 : " 오 깜짝아.... 오빠 안녕 "


원우 : " 지아야 나는? "


지아 : " 오빠 감사합니다... 제가 드디어 옷을 샀어요 .."


원우 : " 야 옷이.... 너무 그거한데.... "


지아 : " 네? 뭐가요? ( 순수한 척 ) "


원우 : " 어휴.. 일단 이걸로 가려 "


승철 : " 오오어 원우 "


한세 : " 얼마만에 고기.... "


지아 : " 어 최병찬!!! "


준휘 : " 어우 놀래라 "


병찬 : " 우아아아아 지아다 "


정한 : " 안녕 너가 병찬이? "


병찬 : " 네! 지아 오빠신가요? "


한세 : " 안녕하세요~ "


정한 : " 에이 한세 "


지아 : " 오? 한세 알아? "


한솔 : " 지아야... 난 안보이니..."


지아 : " 아아 솔아 미안해 "


승식 : " 지아야 앉아 빨리. 자리 없다 "


지아 : " 아아 맞다! "


승식 : " ㅋㅌㅋㅋ "


정한 : " 니 어디 앉을건데 "


지아 : " 으음.... 그러게 "


정한 : " 너 원우옆에 앉아. 민규가 구워줄꺼야 "


지아 : " 오 오빠 고기 굽는 남자야? "


원우 : " ㅋㅌㅋㅋㅋㅋㅋ "


지훈 : " 쟤는 고기 굽는 남자가 아니라

고기 먹는 남자 아닌가? "


승철 : " 미친ㅋㅌㅋㅋㅌㅋㅋ "


정한 : " 아하핰ㅋㅋㅌㅋ 이지훈ㅋㅌㅋㅋ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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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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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 " 지금 주문할까 "


원우 : " 형! 주문 언제해요? "


승철 : " 지금 할까? "


석민 : " 배고파!! 빨리 시키자 "


지아 : " 승철오빠!! 나 사이다! "


승철 : " 알았어 알았어 "


민규 : " 형 나도.... "


승철 : " 꺼져ㅎㅎ 지아만 줄꺼임 "


지아 : " 와 승철오빠 나쁘네. 민규오빠 내가 줄께 "


한솔 : " 와..... 갑자기 사람을 나쁘게 만든다고? "


승철 : " 나한테 왜그래... "


명호 : " 지금 쟤 ( 김민규 ) 는 사이다가 먹고싶을 뿐이야.

그냥 하나 사주라 "


승식 : " 아이고 민규야.... "


지훈 : " 냅둬요 먹고싶다는데 "


세준 : " 누를께요! "


직원 : " 네~ 갑니다! "


직원 : " 뭐 시키겠어요? "


승철 : " 저희 삼겹살.... 20인분에 사이다 콜라 3개씩....

소주 맥주 4병씩 주세요 "


지아 : " 우와... 많다 "


민규 : " 그러게... "


승철 : " 얘들아! 술 많이 마시더라도 취해서

난리피우면 안돼! 버리고 갈거야!"


모두 : " 네에 "


한세 : " 야 지아야 "


지아 : " 뭐 왜 "


한세 : " 최병찬이랑 나랑 윤하 동생보러갈래? "


지아 : " 오 좋아좋아!!! 애기들 보고싶었는데 "


석민 : " 애기들? 아~ 윤하 동생 "


민규 : " 아 윤하 동생있었어?? "


지훈 : " 으휴 멍청한 놈 "


승식 : " 이제 4살이랬나? "


지아 : " 응응. 진짜 귀여워! "


세준 : " 윤하 닮았어? ( 쩝쩝 ) "


한세 : " 아 형 좀 다 먹고 말해! 아 진짜!"


병찬 : " ㅋㅌㅋㅋㅋㅋㅋ "


지아 : " 어휴 엄청 닮았어... 윤하 언니는 안닮았던데 "


승철 : " 아 언니는 몰랐다 "


지수 : " 아 윤하 언니 있어?? "


지아 : " 대학생인데 해외에서 유학중. 내년에 온데 "


순영 : " 아~ 그래서 몰랐던거구나 "


정한 : " 원우야 이리와봐 "


원우 : " ?? 왜 "


정한 : " 나 #>~&×* *#* "


지아 : " 오빠가 뭐래요?? "


원우 : " 자기 술 마시고 취하면 나보고 데려다달래 "


민규 : " 근데 정한이형 별로 안취하잖아 "


지아 : " 그건 그치. 나 사이다 줘! "


지훈 : " 어후 놀래라... "


지아 : " 아 미안해요.... "


지훈 : " 괜찮아. 그리고 반말해도 돼 "


지아 : " 괜찮아요... 아직은 내가 불편해서요 "


지훈 : " 아... 알았어! 뭐 친해지면 되지 "


( 30분 후 )


승식 : " 얘네 거의 다 먹어가는데? "


지수 : " 그러게... "


정한 : " 한시간 뒤에는 나가야겠다 "


지아 : " ( 꾸벅꾸벅 ) "


원우 : " 지아야, 졸려? "


지아 : " 응.... "


민규 : " 원우오빠 다리에 누워. 나갈때 깨울께 "


원우 : " ?????? "


지아 : " 그럼.... 내가 지긍 졸려서 눈이 앙떠지거등...

( 웅얼웅얼 ) "


원우 : " ㅋㅌㅋㅋㅌ 그래 알았어 "


준휘 : " 어? 지아는? "


원우 : " 누구 덕분에 내 다리에서 자고계신다... "


승철 : " 이야 누구덕분인지 알겠네 "


순영 : " 말 안해도 알겠어 "


지아 : " ..... (뒤척뒤척 ) "


지훈 : " 야 애 깨겠다. 빨리 먹고 나가자 "


정한 : " 원우야 좀만 고생해"


지수 : " 원우 불쌍해ㅋㅌㅋㅋ "


원우 : ' 나 왜이러고 있니.... '


민규 : " 형 미안 >< "


원우 : " 야 얼굴 치워라 "


민규 : " 으...응.... "


한세 : " 형들 저랑 병찬이 먼저 가도 괜찮을까요?? "


석민 : " 어 그래! 가도 상관없어"


명호 : " 잘가라 얘들아 "


한솔 : " 전 오늘 동생 집에 없어서 놀다갈꺼에요 "


승식 : " 그래라ㅋㅌㅌ "


석민 : " 좋겠네 "


( 1시간 후 )


정한 : " 우리 이제 갈까? "


승철 : " 그러자 "


지아 : " 으음....? 간다고? "


석민 : " 어 일어났네 "


정한 : " 쟤는 나갈때 되면 알아서 일어나더라"


지수 : " 아 맞아. 차에서도 그래 "


지아 : " 근데 일어나고 다시 잠들지... "


순영 : " ㅋㅌㅌㅋㅌㅌ "


세준 : " 자기가 자길 잘 아는데? "


지훈 : " 그건 형이랑 안닮은 것 같아. "


정한 : " 뭐라고? "


승식 : " 정한아 미안하지만 그런것 같아... "


명호 : " ㅋㅌㅌㅌㅋㅌㅌㅌㅌㅌㅌ "


한솔 : " 크흡..... "


승식 : " 아무튼 계산하고 가자"


세준 : " 갑시다 "


지아 : " 아 맞다! 나 내일 학원가구나? "


명호 : " 무슨학원? "


지아 : " 보컬이지요 "


승철 : " 올 그러면 가수하는거야? 모델하는거야? "


지아 : " 음... 난 가수랑 모델을 다 하고싶은데... "


지수 : " 그럼 둘 다 해. 가수하면서 모델 할 수 있잖아 "


준휘 : " 요즘엔 그렇게 하는 사람들 있어 "


지아 : " 그래?.... 그럼 오디션 보고 해야하니까.... "


원우 : " 어디 들어갈지는 고민하면 되고.

학교에서 바로 보내주는건 없나? "


 지아 : " 그건 잘.... 일단 쌤한테 물어봐야겠지? "


석민 : " 그래. 할 수 있어! "


명호 : " 일단 각자 집에 가자 "


정한 : " 윤지아 옷 주고 가자 "


지아 : " 아! 오빠 여기 "


원우 : " 맞다. 잘가! "


승철 : " 각자 집으로 가라! 안녕 "


승식 : " 잘가!! "


세준 : " 안녕 "


 ( 그렇게 다들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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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 지아와 윤하의 카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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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지아가 먹은건 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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