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수호신

16화:숲속의 수호신

W:빼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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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수호신












지민이가 지금 잡고있는건 여자였어 지민이는 끔찍히도싫어하는것같았지만 여자는 아니였어 마치 장난감이라도 찾은듯 즐거워보였지 몸은 잡혔지만 팔은 자유로웠어그 축축한 혀로 분홍색빛의 입술을 훑었지 지민이는 얼굴을 찡그렸고 보기싫은 모양이였어












"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오는거지? "









" 흐흥..오빠 성격은 여전하네? "









" 시끄러,나가 "









아까 그 여자애 꽤 아끼는 애 인가봐~?












희연이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지민이는 눈을 부릅뜨고여자를 쳐다봤지 여자는 무섭다는 시늉을하면서 몸을 부르르 떠는척했지 지민이는 여자의 멱살을잡으며 말했어다른건 건들여도 그 여자애 만큼은 건들이지말라고












" 오빠 나 서큐버스야 "









" 나한테 잘해 "









그때일 다 말하기전에









" 그럼 넌 그때부터 소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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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짝깔짝 대지말고 꺼×












옛날보다 더 차갑게 대하는거아니냐며 자기 새끼 손가락을 살짝 깨물지 그리고 나무줄기를 잘라 빠져나온뒤 바로지민이에게 붙지 바로 때어낼려고하자 서큐버스가 말하지 자신이 왜 그 여자애, 희연이에게 유리조각을
던졌는지 












" 그 여자빼고 마음을 잘 안주시는분인데..
이딴 꼬맹이때문에 웃는모습이 별로 좋아보이지않아서그랬어 "












팍-












" 그만 떠들고 꺼× "









" 그래,어차피 우리가 만날 날들은 "









수없이 많으니까












서큐버스가 스르륵하고 사라졌지 아,그 서큐버스의 이름은 이주연이야 이주연이 사라지고 곧장 태형이랑 희연이가 왔지 희연이 얼굴에는 아직도 상처가남아있었어 피가흐르다말고 굳었지 지민이는 바로 잎으로 상처를 가리다가 때니까 마술처럼 사라지더라고 희연이가 감탄하기도전에 지민이가 이주연에대해 말했지 걔는 조심해야한다고 마주치면 모르는척하라고 신신당부를했지 태형이도놀랐지 이주연에대해알고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나니까,












" 어떻게 된거야? "









" 며칠간 결계를 안쳤다고 기어오르는 놈들이 좀 많네 "












그리고 곧장 결계를치겠지 태형이한테는 가라고 말하겠지 걱정돼서 와줬더니만..이라며 중얼중얼거리며 가지
희연이는 미안하다면서 밝게 인사하고 태형이를 보냈지
이어서 희연이가 물었지 그 여자는 누구냐고 보아하니
인간은 아닌것같다고 말했지












" 악신 아저씨처럼 그 여자도 악신인가? "









" 몰라도 돼 "









" 악마?귀신?저승사자? "












서큐버스?












희연이가 서큐버스라고 말하자 지민이는 뭔가에 찔린듯가려던 발걸음을 멈추지 희연이는 제대로 찔렀다고 생각했어 서큐버스 맞네~라고 약올리는듯 말하지 그리고 들판으로 뛰어가지 지민이는 점점 희연이가 성숙해진다는것을 느끼지 들판으로 뛰어가던 희연이가 갑지기 멈추고 지민이에게 다가가지 그리고 얼굴을 쭉 내밀며 말해












" 서큐버스랑 뭐 했어요?! "









" 얘가 뭐라는거야 "












아무것도 안했어 꼬맹이 딱밤을 때리고 다시 숲으로 살아졌어 희연이는 이마를 문질거리며 씨익 거렸지 저 아저씨저거 거짓말이기만해봐...












※※※












윤기는 한가롭게 동굴에서 애꿎은 돌만 틱틱 던지며 심심함을 달래줬다 근데 그때 이주연이 윤기를 찾아왔지 그걸보고 윤기는 지민이랑 똑같이 얼굴을 찌푸렸지 주연은
그 화살표같은 꼬리를 살랑살랑거렸지 그리고 콧소리를내며 윤기의 이름을 불렀지












" 오랜만인데 다들 너무 싫어하는거 아니야~? "









" 우리는 너 같은거 보고싶지않아,니 자리로 돌아가 "









" 지민이 오빠한테 가봤더니만..새로운 여자애가 있던데..오빠도 알고있었어? "












등을 돌리고있던 윤기가 희연이 얘기에 몸을 돌리지 주연이는 재미있다는듯 입꼬리를 올렸지 윤기는 한번 째려보고 말했어 그 꼬맹이 건들이지않는게 좋을거라고 하지만주연은 그럴생각이없어보였지 오히려 더 웃었어 도대체 무슨일을 꾸밀려고 그러는지..주연은 윤기에게 물었지












" 만약에 말야 "












내가 그 여자애를 악신으로 만들면 어떻게될까?












그덕에 윤기 얼굴이 더 찌그러졌지 그리고 몸을 아예
주연이랑 마주보게 돌렸지 그 붉은눈이 왠지 더 무섭게 보여졌지 주연이는 살짝 겁을먹었지만 왠지 갑자기 더 짜증이났지 그깟 여자 꼬맹이하나가 뭐가 중요하길래..












" 오빠는 왜 그러게 화가났어~?
설마..그 꼬맹이 좋아해~? "









" 아니 난 인간따위 좋아하지않아 그런데 "









박지민이랑 연관된건 꽤 예민해서..









" 그러니까 명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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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꼬맹이 건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