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속의 수호신
틀린말은 없었다 자신이 그렇게 말해서 마계로 내려온건사실이였으니,상처를준것도 사실이였고 이렇게 된것도 그렇게 상처를줘서 그런것때문이였다 지민이는 화를 낼려다가 다시 갈아앉았고 또 주연이를 풀어줬다 주연이는다음에 또 걸리면 그냥 죽여버리겠다는말을하고 희연이를 한번보고 씨익웃은뒤 또각또각거리며 방을 나갔다 희연이는 윤기 덕분에 물을 한가득 뱉어내며 정신을차렸고덜덜덜 거리며 윤기의 부축을받으며 일어났다
" 희연아 괜ㅊ, "
" 왜 왔,어요 올,필요 어,없는데 "
일어나서 자신을 안을거라고 생각했던 지민이는 자신이 착각을하고있다는걸 깨달았다 희연이는 생각보다 더 많이 상처를 받았었고 이 일로 많은 충격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 ㄱ,가,요.. "
윤기는 눈치를보며 대리고 나갈려고했다 그리고 지민이는 작게 아무도 듣지않게 말했다
" ..희연아.. "
-이제부터 니 감정에..솔직해져..
-나처럼되기 싫으면..
타악-!
문턱을 넘어가려는 희연이의 팔을잡고 다시 방안으로 들인다 윤기는 지민이를 빤히 쳐다보다가 스스로 문을 닫고 나간다 희연이는 당연히 거부했고 빠지지도않는 팔을 계속 흔들었다 지민이는 아무말하지않고 받아줬다
" 놔요, 놓으라고요!! "
" 희연아 "
" 놓으라고요!! "
마지막으로 거칠게 뿌리치자 팔이빠졌다 덜덜덜 떨리는 몸을 주체하고싶어도 주체할수가없어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양팔로 몸을 감쌌다
" 아,아저씨가 원하는대로 가줬는데.. "
" 왜 자꾸 잡고 난리인데..짜증나게!!!! "
" 나 갖고 노는게 그,그렇게 재미있어요..? "
" ..왜,그냥 잡아서 아저씨 옆에다가 애완동물처럼
놓던가 "
" 원하면 그거까지 해줄게요 "
" 어차피 어디갈곳도없으니까 "

" 너 도대체 무슨말을 듣고 그런말하는거야 "
" 그 서큐버스한테 다 들었어요 "
흥미로운 사람한테만 붙는다고
" 아저씨 그래서 나한테 그런말한거잖아요 "
흥미떨어져서 버린거잖아요
말하면서도 짜증나고 울컥한건지 눈물은 계속 떨어졌다지민이는 그런말을 다 듣고 화가났는지 주먹을 쥐었다 하지만 희연이는 그걸보지못했는지 계속말했다
" 나는..나는 진짜 아저씨 좋아해서 그런건데.. "
" 차라리 그냥 그전부터 잘해주지를 말던가.. "
" 진짜..짜증나.. "
투욱-..투둑-..
아저씨 진짜 싫어..
마지막으로 눈물을 한방울 툭 떨어트리고는 돌아갈려고했지만 다시 잡아오는 지민이때문에 몸이 휘청거렸다
" 진짜 이것좀..!! "
츕-
말이 다 끝나기도전에 뒷목을 살짝 잡은뒤 끌어당겨 입을맞췄다 싫다고 밀어내는 희연이에 반면 지민이는 더 밀어붙였다 벽이 희연이의 머리가 닿을때쯤 입을 때었다
" 아저씨...!! "
좋아해
갑작스러운 고백에 때리려던 주먹을 멈추고 풀었다 마주쳤던 시선도 지민이가 먼저 피했고 어깨에 얼굴을 파묻었다
" 처음에는 모르는척했어 안좋아한다고 아니라고 "
" ..그래서 그렇게 말했어 너랑 떨어지려고 "
" 근데.. "
관계가 이렇게 엉망진창이 될줄은 몰랐어
" ..거..짓말... "
" 니가 말했지 필요하면 그거까지 한다고 "

내 옆에서 살아
그렇게 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