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어나세요.."
"..."
"저기요...?"
"느에....?"
"일어나세요... 해가 중천에 떴어요..."
"조금만....ㄷㅓ....요.."
"...네.."
하.. 태현이는 계속 자니까 밥이라도 해놔야겠다..
..먹을순.. 있겠지..
"악!!!"
실수로 손이 데였다..
"앗... 따거..."
"..괜찮아요...?"
"악!!!!!"
언제 일어난지 모르는 태현이가 내 옆에 서서 눈을 비비고 있다.. 언제 일어난거지..
"ㅇ..언제 일어났어요!!!"
"...방금이여..."
"악... 깨워서 미안해요.."
"네.... 근데 뭐 하고 계세요??"
"..김치.. 볶음밥이요"
".. 저 그거 잘해요 제가 할께요"
"에? 아니 아무리 그래도 태현씨한테..."
우리 태현이한테 밥을 해달라고 할 순 없으니까..
"아니에요 손도 데이셨는데 제가 할께요"
"..네... 아 그리고 태현씨!!!"
"네?"
"저희 말 좀 놔요.. 불편해.......yo..."
"알겠어..여주야....."
15분후
"우와!!"
태현이 요리 실력은 생각보다 대단했다..
"잘먹겠습니다!"
진짜 진심 태현이가 만들어줘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다음 시간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