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반수 강태현

4. 아침밥

"저..  태현씨...?"

"..."

"일어나세요.."

"..."

"저기요...?"

"느에....?"

"일어나세요... 해가 중천에 떴어요..."

"조금만....ㄷㅓ....요.."

"...네.."

하.. 태현이는 계속 자니까 밥이라도 해놔야겠다..
..먹을순.. 있겠지..

"악!!!"

실수로 손이 데였다..

"앗... 따거..."

"..괜찮아요...?"

"악!!!!!"

언제 일어난지 모르는 태현이가 내 옆에 서서 눈을 비비고 있다.. 언제 일어난거지..

"ㅇ..언제 일어났어요!!!"

"...방금이여..."

"악... 깨워서 미안해요.."

"네.... 근데 뭐 하고 계세요??"

"..김치.. 볶음밥이요"

".. 저 그거 잘해요 제가 할께요"

"에? 아니 아무리 그래도 태현씨한테..."

우리 태현이한테 밥을 해달라고 할 순 없으니까..

"아니에요 손도 데이셨는데 제가 할께요"

"..네... 아 그리고 태현씨!!!"

"네?"

"저희 말 좀 놔요.. 불편해.......yo..."

"알겠어..여주야....."

15분후

"우와!!"

태현이 요리 실력은 생각보다 대단했다..

"잘먹겠습니다!"

진짜 진심 태현이가 만들어줘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다음 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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