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야!!!너누구야!!!누군데 우리 애 폰가져가!!"
"그애가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이폰이 왜 나한테 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너누구야!!! 이름대!!!"
"나?? 이여주다!!!! 니가 나알아?!!"
"뭐..? 뭐라고?"
"이여주라고 왜 이름이 쫌 ㅈ같긴하지?"
"여..여주야 왜 도현이 폰이 거기있어..?"
"스..승우오빠?"
"설명해..왜 도현이폰이 거기있고 너가 받는지"
고민했다. 여기서 모든걸 사실대로 다말하면 오빠랑의 약속도 깬걸 알꺼고 또다시 남에 정보를 캐내서 밝힌걸 알껏이니까 내가 한여름을 만난것도 엑스원멤버들을 만난것도 알게될꺼니까..
"그게 사실 주웠어요 오늘 길가다 보니 땅에 폰이 떨어져있더라구요 너무 늦은시간이라 경찰서 가져다 주긴 그래서 제가 우선 가져왔는데 이게 도현이폰이였네? 우연인가보다"
"이여주. 똑바로말해 애들한명씩 불러서 물어보기전에"
"하진짜..그래요 이야기할께요 오늘 엑스원멤버들이 나보러왔어요. 이유는 나도 모르고 약속하고 만난거도 아니고 그리고 그 뒤를 한여름이 따라와서 한여름 멱살잡고 한마디하고 폰개박살냈어요 왜요 이제 만족해요?"
"그래..알겠다"
달그락소리와함께 오빠의 목소리가 사라졌다.그러고는 통화가 안끊긴걸 몰랐는지 멤버들을 불렀다.
"니네 다나와봐"
"네..형"
"사실대로 말해 여주한테 다들었어"
"그게..사실 저번에..사생일도 그렇구..이번에 한여름 성격논란고그렇구..다 여주가한일이에요..그래서 소속사에서 승우형 혼나고나서 본가갔을때 우리끼리 여주보자고 여주봐서 도와달라그럴라그랬어요 근데 여주가 우리가 생각했던 모습도아니였고 그때 그여주는 온대간데없고 변해있었어요.."
"거기있던 사람들이 여주를 K라고 부르디?"
"그랬던거 같아요..그러고 여주가 설명하고있는데 다른사람들이 한여름을 어디서 대리고와서 처다보고있었다그러는데 여주가 죽일듯하게 보면서 손을 부들부들 떨어서.."
"나랑 승연이가 여주뒤로 숨겼어요 큰일날까봐 근데 한여름이 승우형..약점 공개해버릴꺼라고 막그러니까 여주가 못참고 한여름 멱살잡고 그딴짓하면 니 과거부터 모든걸 밝힐꺼라고 각오하고 올리라고 하더니 한여름 바닥에 내팽겨치고 폰을 개박살내서 유심칩가지고갔어요.."
"그럼 도현이는 폰어디서 떨어트린거야"
"그..그게..사실..일부러 여주누나 옷에 집어넣었어요.."
"왜"
"그렇게하면 여주누나가 전화할꺼구 폰주러 올꺼니까 그래서..승우형이랑 화해하구 잘지내면..흑..좋겠다고생각했어요..흐흑..미안해요..내가 잘못생각했나봐요..흐으ㅡㄱ.."
"괜찮아 그럴수있지..근데..이건 형이 화해해서 될문제가 아닌거같애..그치 여주야"
일부로 안끊은거였다. 이 악마같은 한승우..일부로 들으라고 애들이 사실대로 말하는걸 들으라고 하는거였다..
"네 잘들었어요 도현아 미안한데 한여름 죽으면 니곁으로 돌아갈께"
"빨리와줘요..여주누나가 우리랑 알고지낸시간이 엄청짧지만 그때 엄청행복했구 소중했다구요.."
"아마 돌아가도 승우오빠랑은 남아닐까..? 명목상 나는 남이니까.."
"그래도..그래도 좋아요..그냥 누나가 다시 우리곁으로 와주면좋겠어요..흑.."
"고마워"
그렇게 우리에 짧고도 긴 통화가 끝났다.씻기전보다 더 피곤해졌다.
"폰..돌려주러가야겠지.."
나도모르게 피곤했는지 침대에서 스르르 잠이들었다.
다음날.. 뉴스기사를 보니 엑스원멤버들이 기자회견을 한다그랬다..별거아니라생각하구 지나갔는데..내메일로 연락이 하나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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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메일은 뭘지! 기대해주세요! 이제벌써 다끝나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