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좋아한대요
후기

시바견
2020.02.01조회수 88
원래는 그 동표랑 싸우고 승우랑 여주랑 바로 이어지고 끝내려 했는데 반응이 좋길래 "좀 더 길게 써볼까?" 해서 뒷부분 싹 다 뜯어 고쳤어요..ㅎ 그렇게 해서 지금의 날 좋아한대요가 나왔네요.
사실은 글을 쓰면서 슬럼프나 애기들 해체소식 등등 정말 멘탈이 깨지는 일들이 많았는데 우리 퓨독 여러분들 덕분에 잘 이겨내고 무사히 완결을 시킨거같아요.
항상 제 글 사랑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시는 우리 퓨독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수많은 글들로 여러분들을 찾아뵐텐데 가끔씩 엑스원 팬픽도 쓸게요. 그게 언제일지 모르지만 기다려주실거죠?
그럼 지금까지 퓨마였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