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내 껀데요 [완]

외전 1. 혼나고 싶어서

3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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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주  "너 진짜 미쳤냐"


임서린  "아니ㅠㅠ 딱 한번만 응?"


백여주  "아니 저번에 그렇게 혼나놓고선 또 가자고?"


임서린  "그래도..그때 제데로 입도 못 댔잖아.."


백여주  "그건 아닌..."






















과거



















그때 여주와 서린은 남친들을 속이고 술집으로 왔다



















임서린  "여기 안주 엄청 맛있대"


백여주  "헐..빨리 시키자"


임서린  "야 근데 술 먹은거 티 나면 안되니까 적당히 마셔"


백여주  "오케!"


















잠시후




















임서린  "..?"
임서린  "백여주? 너 지금 4잔 밖에 안 먹었는데.."


백여주 "히.."


















벌써 풀린 눈을하고 있는 여주


















임서린  "나라도 더 먹어야지.."


















몇분 후



















임서린  "이..백여쭈우!! 그만 머거"


백여주  "시러!!!"


임서린  "우씨..나눈 태혀니 보구싶프니까..전화해야지!!"





















강태현 - 여보세ㅇ,


임서린 - 야아 강태혀언!!"


강태현 - 너..설마 술 먹었어?


임서린 - 구래!!  머겄다!!"


강태현 - 하..거기 어디야


임서린 - 요기..




















잠시후


















임서린  "강태혀언!!"


강태현  "...하"


임서린  "오이잉..근데 뒤에는..체연쭌?!"
임서린  "야아..백여주우.."


백여주  "우응..? 체연주운..?"


최연준  "너 이런데는 왜.."
최연준  "하아..너 진짜 집가면 혼날 각오해라"



























현재























백여주  "..그대신 이번에도 들킬면 우리 진짜.."


임서린  "알지알지"
임서린  "일단 가자!!!"


























술집


























백여주  "진짜 적당히 마시는거야 알겠지?"


임서린   "당연하지!!!"
























몇분 후



























백여주  "흐이..더 머거!!!"


임서린  "우잉..이제 집에 가야지이!!!"


백여주  "우응..시룬데.."


임서린  "쓰으읍!! 빨리 언능 일러나!!!"
























그렇게 술집을 나온 둘






















백여주  "너 지챠 혼자 갈수있찌?"


임서린  "너나.."


백여주  "그럼 빠빠이.."


임서린  "우웅..빠빠"




































































최연준  "백여주 너,"


백여주  "연주니다.."


최연준  "너 지금 또 술 먹은거야?"


백여주  "아니이?! 안 머겄써.."


최연준  "..하"
최연준  "너 진짜.."


백여주  "미아내..사실 머겄써.."


최연준  "그건 당연히 알고"


백여주  "우웅.."


최연준  "전에 혼나놓고선 또 혼나고 싶어서 그러는거지?"


백여주  "아니야아.."


최연준  "뭐가 아니야"


백여주  "그 때에..너 때문에 잠 못 잤잖아.."


최연준  "나도 같이 안 잤잖아"


백여주  "나 오느른 졸려서 안.대"


최연준  "뭐가 안돼, 진짜 오늘은 더 밤샌다"


백여주  "졸린데에.."


최연준  "기다려봐, 키스는 하고 자야지"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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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뭐에요 감사해요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