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찐따

5화












다음날











“오늘 가져갈게..최수빈 지문….?”

“여주야 같이가자!”
수빈이었다.

“어..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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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좀 괜찮아?”

“응 많이 나아진거 같아.”

“다행이네.”
“근데..너 아까 뭐라고 한거야?”

“어…? 뭐가…?”

“아까 뭐라고 중얼거리지 않았어?”

“아…! 그거 그냥 혼잣말한거….”

“무슨말했는데?”

“너 왜 하나하나 다 물어보는거야..?”

“너 기다려봐. 내가 조퇴서 받아올테니까.”

“어….?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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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아니 뭘 하려고 니맘대로 내 조퇴서까지….”

“이제 솔직히 말해봐, 너 어느 조직이야.”

“ㅁ…뭐…?”

“아까 다 들었어.”

“하…그러면 내가 얘기 해줄것 같냐?”

“글쎄, 근데 여기에 니가 모으던거 다 있는데.”
수빈이 작은 지퍼백을 흔들며 말했다.

“저거…! 어떻게 빼낸거야..!”

“보안이 허술하네.
이런애한테 맡길 일이 아닌데.”

“빨리 내놔.”

“니가 먼저 얘기 할때까지는 
안줄거야.”

“하…3학년 선배.”

“…? 누구..?”

“1반에 선배 있는데 누군지는 말 못해.
그 선배가 우리 조직 우두머리야.”
“이정도면 됐냐? 빨리 내놓으라고.”

“아..여기.”

“이거 얘기하려고 조퇴서를 다쓰고 참..”

“아니지. 아직 할 얘기 남았잖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