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친구에게 숫자를 골라달라했는데 이 친구의 수많은 1번 사랑으로

한분더 올라가요💕
#Thank you. 윤기야 행복하자
-이 내용은 모두 가상의 인물이며 픽션입니다.
-방탄소년단분들에게 피해를 드릴 마음은 없고,
만약 피해가 갈듯하다 생각이 드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속어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윤기 시점

"...씨발, 눈 똑바로 뜨고 다녀라"
"어...? 어? 미안"
"..미안할짓 하지 말던가"
윤기의 분위기는 고작 18살에게서 풍길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였다. 한낱 평범한 18살 이라기엔 믿기 힘들었다.
그렇다고 어른같다고 할 수도 없었다.
윤기와 살짝 스친 아이도, 윤기를 처음보는 사람도 단번에 알아차릴수 있었다.
윤기는 가면으로 자신을 감싸고 있었다.
쉽게 말하면, 스스로 표정을 없애고 자신을 낮추고
억지로 어른이 되려 한 아이다.
손대면 날아갈까, 부서질까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서 스스로 자기 자신과 세상을 절단해논 아이가 윤기이다.

"후우..."
가볍게 한숨을 쉰 윤기가 터덜터덜 어딘가로 향했다.
18살인 윤기가 평일에 향하는 곳는 학교도 아닌, 학원도 아닌 이름대면 거의다 알법한 대기업
SG회사였다.
아, 18살이 왜 학교도 안가고 회사로 향하냐고?
이거보면 이해 되지 않을까~?
윤기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각부서의 직원들은
하던일을 멈추고 윤기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
윤기는 까딱- 인사를 아무표정없이 받고는 엘리베이터를 잡았다.

윤기가 똑똑 문을 두번 두드리고 들어가 고개를
90도로 꺾은 곳은 회장실이였다.
"...윤기야"
"공과 사는 구분해 주시죠, 회장님."

"아, 다 공이니 구분할 필요가 없나?"
비꼬는듯 비릿하게 웃으며 말한 윤기의 말에는 서리가 한껏 껴있었다.
"윤기야, 아빠말 좀 들어줄순 없겠니"

"씨발, 지금까지 철저히 무시해놓고 갑자기 아빠?" "아시겠지만, 회장님. 저는 아빠 없습니다.
회장실에 처음 들어갈때보다 너무 얼어서 부셔지지도 않는 얼음같은 얼굴로 말했다.
"윤기야, 한번만. 한번만 신입사원 면접장에 가주거라"

"왜요, 또 그때 닮은사람 찾아서 감정찾으라 지랄하시게요?"
"한번만 가주거라, 그럼 다시 부르지 않겠다."
"...싫습니다."
"회장으로써의 명령이다."
"....알겠습니다, 회장님. 다신 마주치지 않기를"
자신이 불쾌하다는 것을 티내듯 문을 쾅- 닫고 나간 윤기를 뒤로 한숨을 쉬는 회장이였다.
"신입사원 면접장..."
윤기가 한숨을 쉬며 걸어간곳은 신입사원 면접장이였다.탁-하고 윤기가 문을 열고 들어가니 모두의 눈이 커져 윤기를 바라보았다.
"..면접,계속 진행하시죠."
면접자 앞에 털썩 하고 앉은 윤기는 면접자에게 질문하기 시작했다.
"여기, 왜 왔습니까"
"...네?"
윤기의 질문에 사람들은 돈보고, 월급 많이줘서라는 이유 때문이기에 차마 말을 못하고 들어오는 대로 족족 나가기 시작했다.
"당신은, 여기 왜 왔어요. 월급 잘 줘서에요, 이름 날린 대기업이여서에요"
"...그쪽 찾으려요"
"무슨 소립니ㄲ"
고개를 푹 숙이고 질문만 하던 윤기가 고개를 들자 순간적으로 먼저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사,장님?"
평소 감정이 없고 , 웃음 눈물은 찾아볼수 도 없고 흡사 "싸이코"로 불리던 윤기가 눈물을 흘리니 놀라는 직원이 한둘이 아니였다.

"...아가, 오랜만"
-윤기 과거
"씨발, 민윤기 성적이 이게 뭐야"
"죄,송해요.윤기,가 잘못했어요"
고개를 푹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리던 윤기는 고작 8살이였다. 사랑을 맘껏 받아야 할 나이인 초등학생 1학년 밖에 되지 않았다.
"하, 민윤기 90점이 뭐니!!"
엄마라는 사람은 초등 1학년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성적으로 화내고 있고 윤기는 눈물을 뚜욱뚜욱 흘리고 있었으며, 아빠라는 사람은 방관했다.
"융기가, 잘모탰어요"
"민윤기 그 말투 고치랬지!!"
원래 말투가 애교였고, 애교가 많던 윤기는 그저 당하기만 할 뿐이였다.
짝-
윤기가 울고 있을때 윤기의 얼굴이 강하게 돌아가 그힘을 이기지 못한 윤기는 그대로 넘어졌다.
"안돼겠다.민윤기 너 혼나야겠다."
혼나야겠다,훈육이다, 교육이다 라는 말에 숨겨진 입에 담지 못할 "가정 폭력"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민윤기, 100점 받아오랬지. 엄마 얼굴에 먹칠 할거야!!"
"..죄송합니다."
,
-윤기시점
뭐든게 힘들었다. 100점 안 받으면 때리는 엄마와 뭐가 재밌는지 그걸 방관하는 아빠 덕분에 내 성격은 180도 바뀌었다.아, 바뀌었다보다는 숨기고 산다능게 더 맞겠지.
"민윤기!!"
엄마에 부름에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이 말뿐이였다. 한참 사랑을 받아야 할나이에 대신 폭력을 받으니 윤기는 미쳐버리기 시작했다.
그 조그만 나이에 자살시도, 자해 모두 다 했는데 아직 살아있는걸 원망하는 아이다.
자기 자식보다 로봇을 원하는것 같은 엄마에게서 하루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로봇을 원한 엄마에게 더이상 같은 한공간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윤기는 무작정 "가출"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갈곳은 없었기에,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아가야,여기서 뭐해?"
얼굴에는 생채기가 나있고 옷은 피로 물들여져있는 윤기에게 사람들의 수군거림은 줄지 않았고, 먼저 손을 내미는 이도 있었다.
"알빠 아니잖아요"
사랑으로 채워져야할 윤기의 도화지에는 검은 잉크로 물들여진지 오래였다.
"갈곳 없지"
"...네"
"형이랑 같이 갈래?"
"...응, 갈래"
,
"우어우어엉 아가다아아아아!"
"혼자 사는거 아니셨어요"
"나포함 6명"
"미친,"
"우앙!아카쨩💕 "
"...깜짝이야"
윤기를 뒤에서 퍽소리 날정도로 안아온 태형이 윤기의 눈높이에 맞춰 무릎을 꿇은후 말했다.
"우아아 엄청귀여워어! "
"아가 힘들어요, 나와요 태형"
"내가 형이라고!"
"형 붙였잖아요, 태.형!"
"읏챠, 아가 미안. 많이 시끄럽지?"
엄마가 밥을 안줘서 심한 저체중에다 키도 작은 윤기를 진짜 아기 안듯 번쩍 안아들은 지민이 말했다.
지민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윤기가 애교아닌듯한 애교를 부리며 말했다.
"...나, 처음인데 왜 이렇게 잘해줘요?"
"사랑받아야 할 아이잖아, 당연한거 잖아"
"..당연한거 맞아요...?"
"당연하지 "
지민의 확실한 목소리를 들은 윤기는, 혼란이 왔다.
'지금까지 불안만 했는데, 갑자기 사랑받고 행복해도 될까'
"그래서, 이름이 뭐야? 같이 살건데 이름음 알아야지"

"나, 여기서 살아두 대여...?"
아직 지민의 품에서 나오지 않고 지민을 꽉 안은 윤기가 말했다.
"당연하지이익!!!근돼가 쫓아온드아아아ㅏ!!"
"그래서 아가 이름은?"
처음 받아보는 사랑에 관심에 당황스럽고 부끄러웠는지 지민의 가슴팍에 얼굴을 파묻은채 지민을 꽉 안고 말했다.
"윤기,민윤기..."

"이름 이쁘네, 윤기야 잘부탁해!"
,

"아가야아아아ㅏ"

"15살인데 무승 아가에요오오! 18살 형아!!"

"아직 윤기는 아가지 ㅋㅋㅋ"
"석진이혀어엉!!"
그들과면 언제든지 행복할것 같았던 윤기의 시곗바늘은 점점 과거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띠리링-

"...아빠..?"
-윤기야, 너가 6명과 같이 사는거 알고 있다.SG기업으로 오거라, 안오면 그 6명이 불안할건 알고 았다 믿는다.내일 새벽 3시에 데리러 가겠다.몰래 빠져나오거라-

"씨발..."
윤기는 그문자를 보고 망설임없이 형들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
"이것도 배려라고 몰래 나오래네, 킄크"
아마 그때부터 였을것이다.
윤기의 감정이 사라지고
귀엽고 애교 많던 윤기는 사라지고
싸이코같이 차가운 윤기로 다시 되돌아 온것이.
--

"아가 오랜만, "

"

"저, 먼저 가겠습니다."
눈물을 또르륵 흘리며 비틀비틀 윤기가 일어나 그 자리를 빠져나갈려 했다.
빠져나가는 윤기를 잡지도 않고 여유롭게 윤기를 바라보는 석진은 무슨 일인지 이상하게 윤기를 보내 줬다.

"아가, 진짜 갈거야?"
갑자기 나타나 문에 몸을 기대며 윤기를 바라보고 말하는 태형에 윤기는 다시 눈빛이 흔들렸다.
억지로 철들은 윤기의 내면은 한없이 여린 아이였다.
"...,먼저,끅! 가겠습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고개를 푹숙이고 가던 윤기가 누구 와 부딪혔다.

"아...죄송,"

"민윤기,"
"...지민, 지민이형?"
어렸을때 가장 잘 따르고 내게 가장 잘 웃어주던 지민이형이 정색을 하고 내 이름을 부르자 비틀거리던 몸을 못 가눌듯 하며 넘어졌다.

"아,...아"

"윤기야,"

"민윤기"
"으응,...네,흐윽, 끅!"
울고있던 윤기를 어렸을때 처럼 따뜻하게 안아주 지민이 말했다.
"아가, 같이 갈거지?"
"으웅,흐으,끅! 네, 윤,융기 갈거, 같이 갈거예요"
지민의 품에서 울고 있는 윤기의 머리칼을 쓰담은 태형이 중얼거렸다.

"...착하다,"

"그럼, 갈까?"
"우리집으로 "
-

"윤기야, 왔어?"

"아가야!!!"
"호석형 조용히좀 해봐요, 윤기야, 왔어?"
아무렇지 않게 저를 맞아주는 그들을 보자 멈췄던 눈물이 다시 나왔다 .

"아가 왜울어 ㅋㅋㅋ"
"윤기 또운다 ㅋㅋㅋ"
"오구 왜 울어요 윤기야 ㅋㅋ"
지민의 품에 있던 정국이 윤기를 제 품에 안아 토닥토닥해주고 있었다.
"히끅!흐으, 윤,융기가 미아내요, 자모태써요,"
"아가 또 예전성격나온다 ㅋㅋㅋㅋ 그동안 차갑던 민윤기씨 어디갔나요ㅠㅋㅋㅋ"

"흐으, 없떠요, 끅!"

"없대잖아요! "
"알았다고 ㅋㅋ"
,
"아가야아...뭐해,"
"아침밥 만들어요오!!"

"오구 그래요 ㅋㅋ"
이 편은 내일 비하인드가 하나 올라가요!
오늘 다 쓸라했는데 시간이ㅠㅠ 9시에 시작했는데 12시네요ㅠㅠ 잘자고, 내일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