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 바보같은 생각은 하고있을때 초인종이 울렸고, 문열어주기 귀찮았던 나는 문 따고들어와!! 라고 하였다.
전정국과 나는 정말오래된 친구이기 때문에 서로 집 비밀번호는 물론 휴대폰 비밀번호도 알고있다.
"야 좀만 기달리셈 나 화장 해야댕"
"안 해도 이쁜데 화장 왜하냐"
"아침부터 이상한거 처먹었나"
"됬고 빨리 준비해"
"응~"
나는 준비를 마치자 8시20분이었고
우리는 서로 마주보고 같은 생각을 했다.
지각이다..
"으어.. 지각이네 시발.."
"니 옆에 남자는 뭐에 써먹니ㅋ"
아 맞다 얘 육상부였지?..
전정국은 나를 안고 달렸다.
전정국 덕분에 반에 잘도착했다.
나에게는 6명의 남사친이 더 있다.
반에 들어서자 어떤 미친 돼지가 폭주하고있었다
걔를 보자마자 내가 한말은
"저 돼지 새끼 또 처먹고있네"
였다.

"어? 김00 하이여"
"ㅇ"
"띠꺼운년.."
"야 또라이는?"
"아직 안옴"
내가 다행이다 생각할때쯤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이 새끼도 왔다
하.. 또 시끄러워지겠네..

"안녕~ 소녀들이어~"
"또 지랄한다"
"여.하~(여주하이라는뜻~)
언제적 여하질..
얘는 내가 말한 또라이 아니 5조5억차원 김태형이다.
"니 저리가셈"

"마상지림"
"ㅇ~ 니 팬티에 오줌 지림~"
"왜저래"
"ㅇ~"
나도 학생인지라 공부는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교과서를 폈는데 내가 이걸 배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후.."
"꼬맹이 모르는거있냐?"
"디지고싶냐 누가 누구보고 꼬맹이래 이 작지민아"

"...마상 짐니 삐짐.."
"아.. 미안.."
얘는 173이라는 깜찍한 키를 가진 일명 작지민 또는 망개떡이라고 불리는 박지민이다.
아 됬고 내 성적 어떻하냐..
나는 엄마와 내기를 했다.
이번 시험칠때 전교 20위안에 들면 방탄소년단 콘서트 보내주겠다고...
진짜 치사하다.. 어떻게 딸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가지고 장난을 치지?..
"아아.. 망해써어ㅠ"
"왜?"
"어? 군주 니가 왜 우리반에 있냐"
"또라이한테 받을꺼있어서"
***
작가 졸려어어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