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버렸다'「시한부물」

외전 2화: 좋아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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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한지 몇달이 채 되지않아 반에서 큰 소란이 났다. 남자두명이서 싸우는데 얼마나 험악하게 싸우던지 ,, 몸싸움까지 하게되었다. 여학생들끼리 선생님을 부르러 간 사이에 싸움은 더 크게 번졌다



"ㅆ발  너 이리안와 !?!?!!"



"ㅈ까 ㅆ발 누구보고 오라가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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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 좀 진정좀 해라...."





몸싸움이 계속되다가 남자얘 한명이 밀쳐지면서 벽에 부딧혔다. 그리곤 벽에 매달려있던 화분이  밑에 서있던 여주에게 떨어졌다.  쨍그랑이라는 굉음과함께 교실에 정적이 찾아왔고 곧이어 여학생들의 비명소리가 났다







툭ㅡ투둑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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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꺄아아아아ㅏ앙아ㅏㅇ아!! 여주야 너 ..이마에 피..."







"아....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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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ㅆ발 죽고싶냐"




"에...엥 ???"






갑자기 태형은 불같이 화를냈다. 왜...그러지 ?



"야....태형아  난 괜찮은데"





"내가 안괜찮아 !!!!"



".......아..."



이마에서 계속 떨어지는 피때문에 시야가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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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김태형 여주...데리고 보건실이나 가봐"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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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은  내 손목을 붙잡고 보건실로 향했다. 보건실선생님은 우리가 들어오자마자 놀라셨다.





"어머!! 무슨일이래 피는 왜이렇게 많이나는거니?"



"아....그 떨어지는 화분을 스쳐맞았어요..."



"어머 ...얘 학교 끝나면 바로 병원 가보렴"


"감사합니다 "





이마에 커다란 밴드를 붙였다.  보건실에서 빠져나오는 내내 태형은 옆에서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고있었다.
그런얼굴이 마치 ...대형견을 보는느낌 같다...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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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파 ?"




"음....안아프다고하면 거짓말이겠지 ?"




"......아니이....장난치지마 나 진지하다고오.."



"왜 너가 진지한데 ???"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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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니까 ?"





"...어...어 ?!?!?!?"






순간적으로 네가 훅치고 들어오는바람에 대답을 마로하지 못하고 머뭇머뭇거렸다. 이게 도데체 무슨일이야 ?!?!?!?!?!?!?! 







"하....씨  걔네들 죽여버렸어야하는데.."






귀까지 빨개진너는 말을 이리저리 돌렸다. 그 모습을 보고 귀여워서 이마의 고통도 느껴지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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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은 짧게 짧게 자주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