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쓸모없는 장난감입니다.

09: 나는 쓸모없는 장난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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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쓸모없는 장난감입니다.



'드르륵'
문이 열리고 들어온 사람은 처음보는 왠 낮선 남자였다.
주현은 놀라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을 시간도 없이 그를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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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아무도 없ㄴ... 어? 왜 울고있어요? "

그의 질문은 홀로 남아있던 주현을 외롭지않게 해주었다.
그 덕에 주현의 눈에서는 눈물이 더욱 많이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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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어?? 나 때문에 우는 거에요? "

그는 당황한 눈치였고, 주현은 고개를 양쪽으로 휘저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안절부절하다 주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그런 주현의 눈물은 시간이 지나 천천히 잦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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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

주현의 말에 그는 피식- 웃고 아까보다는 당황하지않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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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요, 아 그리고 동갑 같은데 반말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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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응응 써. "

주현의 대답에 그는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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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혼자 울고있었어? "

그의 질문이 시작되자, 학교 종이 울리고
반으로 아이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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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 수업 시작하자. 정국이는 나와서 소개 좀 해줄래? "

선생님의 말에 정국은 앞으로 향했고,
주현은 쭈그려 앉아있다 자리로 향했다.
이내 정국은 주현을 보며 싱긋- 웃고는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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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난 전정국이야. 친하게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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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남주 등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