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와 이어지지 않습니다.
"하, 여기는 왜 오늘 개학인 거야."
3월 2일, 내가 깨어난 후 다음날에 등교를 바로 한다니
제정신인 소설 인가보다 생각 하면서 걷는 순간
퍽 -
누군가의 어깨빵을 처버렸다.
"아, 죄송합니다...."
"눈 안 뜨고 다니냐? 눈깔이 없어?" (태형
'이딴 쓰레기 같은 인성이면••• 김태형인가?'
"대답 안해?" (태형
"아....네."
"그리고 너 우리 주변 좀 작작 들러 붙어, 스토커냐 네가?" (태형
"이제 안 그러면 되죠?"
"뭔 말이야, 나 간다." (태형
소설 속은 그렇다는 걸 내가 잊었다.
소설 속에 맞지 않는 말을 하면 소설 속 캐릭터들이
무시하고, 말을 돌린다.
"....김태형이 이렇게 짜증나는 애인지 몰랐네."
교실
"안녕 지현아....!!" (여주
"너가 그 7명한테 둘러 쌓이는 애?"
"어.... 응 ㅎㅎ" (여주
"그렇구나."
"너 방학 때 보니까 정국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여주
"나 안좋아 하는데? 그 싸가지를 내가 왜 좋아해."
"지X." (정국
"어, 무시 안 한다."
"뭔 개소리야, 여주 누나 얘랑 친해지려 하지 마요." (정국
"아니야...!! 지현이 착해!" (여주
"전정국, 따라와봐."
"내가 니를 왜 ㄸ," (정국
나는 전정국을 끌고 복도로 나왔다.
"뭔데?" (정국
"내가 너무 빨리 말하는 것 같긴 한데...."
"..." (정국
"너, 설마 빙의자야?"
한동안 정적이 흐르다 정국이 말을 꺼냈다
"뭘 원해, 너도 아니야?" (정국
망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