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에 엑스트라가 되었습니다

에피소드 1





프롤로그와 이어지지 않습니다.




















"하, 여기는 왜 오늘 개학인 거야."


3월 2일, 내가 깨어난 후 다음날에 등교를 바로 한다니
제정신인 소설 인가보다 생각 하면서 걷는 순간


퍽 -


누군가의 어깨빵을 처버렸다.



"아, 죄송합니다...."


"눈 안 뜨고 다니냐? 눈깔이 없어?" (태형


'이딴 쓰레기 같은 인성이면••• 김태형인가?'


"대답 안해?" (태형


"아....네."


"그리고 너 우리 주변 좀 작작 들러 붙어, 스토커냐 네가?" (태형


"이제 안 그러면 되죠?"


"뭔 말이야, 나 간다." (태형


소설 속은 그렇다는 걸 내가 잊었다.
소설 속에 맞지 않는 말을 하면 소설 속 캐릭터들이
무시하고, 말을 돌린다.


"....김태형이 이렇게 짜증나는 애인지 몰랐네."




교실





"안녕 지현아....!!" (여주


"너가 그 7명한테 둘러 쌓이는 애?"


"어.... 응 ㅎㅎ" (여주


"그렇구나."


"너 방학 때 보니까 정국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여주


"나 안좋아 하는데? 그 싸가지를 내가 왜 좋아해."


"지X." (정국


"어, 무시 안 한다."


"뭔 개소리야, 여주 누나 얘랑 친해지려 하지 마요." (정국


"아니야...!! 지현이 착해!" (여주


"전정국, 따라와봐."


"내가 니를 왜 ㄸ," (정국


나는 전정국을 끌고 복도로 나왔다.


"뭔데?" (정국


"내가 너무 빨리 말하는 것 같긴 한데...."


"..." (정국


"너, 설마 빙의자야?"


한동안 정적이 흐르다 정국이 말을 꺼냈다


"뭘 원해, 너도 아니야?" (정국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