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를 잡으러 왔습니다
🤍
"어우...저기 너무 갑갑했어..."
"잘 참았네요"
"그나저나 너 다리 진짜 괜찮은거야?"

"전정국? 너 다리 왜 그래?"
"별거 아니에요"
"별거 아니긴 피가 나는데."
"피 처음 봐요?"
"처음 보겠냐."
"아마 선도부가 많이 무서웠나봐요"
"이쁜이가 정국이 때리기라도 한거야?"
....차라리 때린게 낫죠
"아뇨. 총알이 살짝 스쳤어요"
정국이 대신 말했다.
"....? 뭐야 이쁜이 총 쏠 줄 알았어?"
"아...그게 아니라"
"총 쏠줄 알았으면 여기가 아니라,
여기 맞았겠죠."
정국이 본인 심장쪽을 가리켰다.
"하긴 ᆢ 이걸 다행이라 해야할지....."
석진이 외투 안주머니에서 비상약품들을 꺼내더니
응급처치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정국을 빤히 쳐다보았다.

"(피식.) 왜, 나 많이 보고싶었어요?"
"아 뭐래...."
나는 괜히 부정했다.
"말 그만하고 전정국 바지부터 올려봐"
"따끔할거다."
".......쓰읍
..... 좀 살살하라고요."
"죽고싶지 않으면 그냥 있어"
"하아....."
"가만히 있어 좀"
"........"
"엄살은. 저번보단 크게 안다쳤거든?"
"아 뭔 소리에요...?"

"그나저나 TS 어찌저찌 처리해서
본부로 도망가게는 만들었는데, 이제 저흰 어째요?"
"어쩌긴, 여기서 다시 자고일어나서 일상생활 해야지.
한동안 다시 쟤네 안나올거야"
"흠....그런가요"
"그럼 이제 된거네요.....뭐 할게 더 남았나?"
'"아니. 오늘은 쉬자"
석진이 침대 위에 드러누웠다.
"좋죠 ㅎ"
"오늘 너무 피곤했어요 ᆢ 수학문제 푸는 것 보다 더"
"그건 맞네요"

"누나 뭐 이런거 해보니까 어때요?"
"어떻긴. 무서워 그냥"
"뭐야, 이번에 누난 안싸웠잖아요. 나중에 같이
어떻게 하려고?"
".....나 못하겠어"
"저 포기하는 거에요?"
전정국이 말했다.
"아니, 걍 들고 튈까 생각중."
말이 끝나자 석진이 일어나 답했다.
"에이스 들고튀면 너도 혼난다"
"장난이죠...애들 데려오는거 포기 안해요 저"
"ㅋㅋ좋네. 뭐"

".....형은 또 뭐가 좋단건지 ᆢ"
"ㅎㅎ....자 이제 이 얘긴 됐고.
점심 뭐먹을래 너희? 형이 쏜다 오늘."
"헉 전 짜장면이요"
"아 난 치킨"
"떡볶이는?"
"아니 제발 밥 될 만한거!"
"없잖아요~!"
"없긴 왜없어."

".......형"
"왜?"
"피 새는데요...."
"!?!?!?"
"하하"
"살짝 스친게 아닌거 아냐?"
"분명 맞는데..."
"다시 감아줄테니 지혈 잘하고있어라. 엄살 그만 피우고"
"...진짜 아팠다고"
"알겠다고."
💗손팅💗
잠오는 와중ㅈ에 쓴거라 문법 안맞는
부분 있을 수 있어요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