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를 잡으러 왔습니다

양아치를 잡으러 왔습니다

양아치를 잡으러 왔습니다 


















🤍










"...벌써 온 건가."



"쟤네 총, 이번엔 없는 것 같아"

"굳이 가져올 필요는 없겠네요."

석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치익_

"지민이 지금 나와. 태형이는.. 어디 좀 갔어."



전달을 끝내고는 석진이 우리에게 흩어지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거 들고, 위험할때. 꼭 필요할때만 써요."
정국이 하나의 단검을 나에게 쥐어주며 말했다.


"으응 그럴게."




"정국인 반대쪽으로 가고. 이쁜이는 일단 본부 뒷쪽으로 빠져나가."

말을 마치고 둘은 각자 떨어져 연기난 곳을 향해 걸어갔다.




나는 석진의 말대로 본부 뒷쪽으로 이동했다.
그곳에는 지민이 총을 가지고 나와있었다.



"지민아! 저쪽, 총 없어. 그거 내려놔도 돼."




"선도부? 거기 가만히 있어요."


지민은 총으로 나무 쪽을 겨누곤 나에게 가까이 오라고 손짓했다.
나는 지민이 바라보는 방향을 가만히 보고 있었다.


"저거 뭐야?..총 없다며.... "


"봤어요?"


"...... 지금 정국이한테 다녀올게."


"뭐? 그건 너무 위험 ᆢ"




피잉_               팡.







".......?"


나와 지민은 반사적으로 소리난 쪽을 바라보았다.





photo

"지금, 쏜거야?"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정국의 표정이 싹 바뀌었다.


그 말이 끝나기도 무섭게 두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다.

 

"미안, 실수."


"닥쳐."


"좀 더 잘 피해보시지 그랬어."

"네가 쏜 총 따위 하나도 안 아파."


"그럼 그 선도부 찾을 때까지 잘 참아봐. 걸을 수는 있겠어?"



"......네 알바는 아닌 것 같은데."


"그렇게 나와야 전정국이지."



핑_


윤기가 정국의 어깨에 총구를 가져다댐과 동시에
지민이 총으로 민윤기의 손목을 조준하였다.


"....!!?"


툭_



"정국아 그 총 주워!"

정국은 석진의 말대로 손을 뻗어 윤기가 떨어뜨린 총을 주워들었다.


철컥_

"이제 낫기 전까지 손목은 못 쓰겠네. 아쉬워라"

정국은 이 말을 하며 총을 장전했다.




"...어디에서 총알이....."

윤기가 손목을 부여잡으며 말했다.



정국이 총을 겨눠 윤기의 발을 묶고있는 틈을 타,
숨어있던 석진이 단칼을 들고 호석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곤 협박하듯 칼을 그의 목에 가져다 대었다.


"여기서 싸움 끝낼건지, 선택해."




"ᆢ놔두던가 죽이던가."

".....내가 먼저 말했다."



"지금 가면, 다음에 또 이러게?"




".........."




"그냥 포기하고 넘겨."



"뭘."


"알면서 뭘 그래"


석진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그와 동시에 쥔 칼에 힘이 들어갔다.
주륵 하고 흘러내리는 피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호석은 계속 말을 이었다.



"지금, 저대로 놔두면 전정국이 더 위험해질걸?"

"너....."


"상태 보니까, 아까 제대로 맞았던데."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