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청춘이였단 걸 반드시 알려줘야만 해

에필로그

"하나경! 신입 인수인계 해!"
혜화동 대학로에 있는 작은 분식집에서 너와 내가 함께할 청춘은 시작되었다.
"이름이 어떻게 되시죠? 나이도요"
"명재현입니다. 고3이고요."
'동갑이네'
"식당알바 해보셨어요?"
"네. 한 2개에서 3개정도?"
"그럼 인수인계는 건너뛰고 질문 있을때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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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늘 하루도 끝났다.
그리고 오늘도 집에 스터디카페 갔다온 척을 하며 향수를 뿌리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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