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좋아해

널 좋아해

photo"송형준!!!"





"너가 왜 우리집 앞에 있어..?"





어제 송형준이 자기랑만 놀아달라고 하길래 신경 좀 써줄려고 오늘은 내가 송형준집 앞에서 기다렸다.





"너가 신경좀 써달라며 맨날 너가 우리집 오길래 이번엔 내가 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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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당 ㅎㅎ"





송형준이 저래 좋아하니까 아침에 일찍 일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 도착후,1교시 시작전 교과서를 다 꺼내고 준비했다.나는 필통에서 샤프를 꺼내려고 하는데 손에서 놓쳐 떨어뜨렸다. 내가 주우려고 하는데 떨어진걸 본 송형준도 동시에 몸을 숙였다.









그순간 손이 맞닿았다.









photo"........."





photo"........"





서로 2초 동안 당황하다가 나는 바로 자세를 고쳐 잡고 송형준이 주워줬다.





".....여기.."





photo"고..고마워"





남자애랑 손 닿은건 유치원때 이유로 없는데 17살에 다시 맞닿다니....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다.





그후 별일 없이 학교 수업이 끝났다.





아까 일 때문인지 우린 약간 어색한 분위기로 하교하고 있었다.





생각이 많은 채로 길을 걷는데 발이 꼬여서 넘어지려고 했다. 나는 넘어질걸 예측하고 바보 같이 눈을 감고 있었다. 그 순간 얼굴이 부딪칠줄 알았는데 누구의 품에 안겨있었다.





photo"괜찮아? 안 다쳤어?"





와..진짜 애는 그사람을 미치게 하는것 같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손팅 부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