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좋아해요

11 "도련님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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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암..."


일어나자 옆에 있는.. 도련님???


"(기억안남) (로딩중· · ·)"

"아하 (로딩완료-☆)"


기억난것에 행복해하며 큭큭웃고 자는게 귀여웠는지 계속 쳐다보자 지훈이 말했다.


"잘생겼어?"

"우왁 씨발ㄹ!! 어우 깜짝아"

"..?"


지훈이 생각하는 여주 이미지=욕 안쓰고 당돌한 여자아이


원래 여주 이미지=욕 쓰고 똘끼 넘치는 여자아이


"아하하. 실수"

"뭐.. 귀여우니까 봐줄게"

"나 안 귀여운데"

"내 눈엔 귀여워"

"? 뭐.. 알았어"


여주가 일어나서 나가려하자 여주를 안고 진지하게 묻는 지훈.


"키스해도 돼?"


놀라서 후다닥 나가버리는 여주.


"풉ㅋㅋㅋ"


***


"너 왜 도련님 방에서 나와?"

"..? 아 내가 도련님방에서 나왔구나"

"설마 같이 잤어??"


응이라 하면 오해하니까..


"아 도련님한테 빌린거 있어서.. ^_^"

"아~~"


이걸 또 속는 순수한 가정부 언니들...


"여주 밤에 괜찮았어?"

"응.. 새벽에 귀 막고 있다가 그냥 잠들었어 (진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답다ㅋㅋ"


시영언니와 보은이는 데이트(?)하러 나간단다. 나는 남은 소영언니는 시영언니와 영영즈로 케미가 굿굿. 그리고 소영언니가 전화를 받자 오랜만에 할 게 없었는데 자신도 친구와 놀러 간단다.


"잘갔다와~~ 올때 메로나!!"

"응 아니야~~"


쾅-


"이런 수박바..."


***


"오빠오빠오빠오빠"

"한 번만 불러 여주야ㅋㅋㅋ"

"지금 집에 아무도 없어!"

"다 놀러갔어?"

"웅 시영언니랑 보은이랑 놀러갔고 소영언니는 친구 만나러 갔어"

"그러면 우리밖에 없는거야? (씨익)"

"ㅇ.. 응..? 응.."


사실 여주는 아직 지훈이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못 믿고 있었다. 전남친도 다 가식이였거든


"여주는 내가 여주를 좋아한다고 못 믿고 있는거, 어떻게 하면 믿어줄거야?"

"ㅇ.. 어..?"


지훈이 여주에게 한 걸음씩 다가갔고 여주는 뒷걸음질치다 벽에 부딪혔다. 지훈은 여주에게 벽쿵을하고 얼굴을 가까이했다. 둘의 거리는 30센치 남짓.


"...(//)"

"여주야, 내가 한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한게 3년만이야. 고맙고 사랑해"


그 말이후로 둘의 입이 맞닿았고

여러분이 좋아하는 키스했어요 ^!^


***


그리고 한편 시영x보은


"언니 솔직히 레즈죠?"

"ㅇ.. 응..? 그게 무슨소리야.."

"풉.. 언니 진짜 티나요ㅋㅋㅋㅋ"

".. 헐.."

"언니 저 좋아해요?"

".. (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마..."

"언니 생각보다 되게 귀엽네요"

"너가 더 귀여워"

"다 놀고 저녁에 대답해줄게요ㅎ"






































GL쓰고싶... 어서 그런데 가정부 둘 이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