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요, 선배님 [완]

06.술주정

"클럽 가볼래?"








"..거기 가면 안되지 않아..?"

"에이, 괜찮아"

"음..그래! 재밌겠네!"

"그럼 옷입구 나와!"

"응!"

"근데 너무 재미없게 입고 오진 마!"

"..? 그래"

잠시후






"최고야, 한여주"

"그으..래?"
"너가 카톡으로 보내줬잖아! 예시로"

"응응,이제 가자!"


클럽



"으으..시끄러"

"우리 술마셔 보자!"

"싫어"

"아아 한여주우..같이 마시자"
"응? 제바알"



끄응


"알았어,알았어"




"..한여주.. 너 괜찮냐..?"

"히히..한병 더어!!"

"아니 진짜 미X년아! 작작 먹어!"
"내일 어떡해 할껀데.."



"뭐지?"
"..? 쟤네들이 왜 여길.."


"아 진짜 한여주 - "

" 너희 여기서 뭐하냐?"

"어..범규선배?"
"사,살았다.."

"..?"

"아 진짜..선배 저 좀 살려줘요ㅠㅠ"
"한여주 좀 어떡해 해봐요ㅠ"

"히이..으어? 최범규다아!!!"

"..? 쟤 진짜 취했네"

"진짜 미X냐고 ㅠㅠ 반말을.."

"기다려봐"

"네.."



- 여보세요

- 야 최연준

- 왜

- 한여주 좀 어떡해 해봐라

- ? 내가 왜

- 아니 얘 지금 윤소혜랑 같이 클럽와서 술 먹은 것 같은데 겁나 취했다고

- 근데 내가 왜 가야하는데


- 지X하지말고 튀어와라?^^

- 하..끊어

-




"윤소혜"

"네?"

" 최연준 온다니까 좀만 고생하고 있어라"

"아,아니..선배 어디가는데요..!!"

"집"

"아아..얘 어떡해 하라구요!"
"아 선배!!"


"..시바 한여주는 내일 죽었어.."

"더 마셔어!!!"

" 하..?"

"..!"
"최연준선배..?"

"얘 왜이러냐"

"취했어요ㅠㅠ"

"..가라"

"..! 감사해요!"



"야"

"응..? 최연준!!!"

"반말까지 하네 이젠?"

"어쩌라고오ㅎㅎ"

"하?.."
"야"

"왜"

"하아..진짜 옷은 또 그게 뭐냐"

"응? 내 옷이 왜에?"
"이뻐?"

"됐고, 따라와라"

"..? 어디가아!!"
"여주 데꼬 가!!"



"히.."

"뭘 쪼개"

"치.."
"아야.."

"왜, 또"

"발 아파.."



구두를 신어서 그런지 뒤꿈치가 까진 여주




-스윽


" 아 시X, 야 한여주"

"웅?"

"너 허리 숙이지마"

"왜에?"

"시X, 숙이지 말라면 숙이지 말고."

"아랐어"

"걸을 순 있겠냐"

"그래보이냐? 내가? 최연준?"

"반말 그만 좀 쓰지?"

"치 너도 나한테 반말쓰면서.."
"너는 되고 나는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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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요, 근데 지금 뒤꿈치 많이 아파요?"
" 다 까졌는데."